[부자들의 투자노트] 美 ETF 운용사 "엔비디아 주가 두 배로 오를 수도"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1.22 06:55
수정2024.11.22 07:34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 ETF 운용사 디파이언스 ETF의 CEO도 엔비디아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주가가 두 배로 뛴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경쟁업체들이 결국에는 따라잡겠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뒤처져있다며, 엔비디아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실비아 자블론스키 / 디파이언스 ETF CEO : 앞으로 몇 년 동안 엔비디아 주가가 두 배로 오른다 해도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블랙웰이나 관세 등과 같은 여러 변수들이 긍정적으로 유지돼야 합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는다면 주가는 치솟을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하이퍼스케일러, 양자 컴퓨팅,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용 칩의 1위 공급업체입니다. 현재 이 시장은 완전히 그들의 무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쟁업체들이 결국에는 따라잡겠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ETF 운용사 디파이언스 ETF의 CEO도 엔비디아에 대해 매우 낙관적입니다.
주가가 두 배로 뛴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경쟁업체들이 결국에는 따라잡겠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뒤처져있다며, 엔비디아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실비아 자블론스키 / 디파이언스 ETF CEO : 앞으로 몇 년 동안 엔비디아 주가가 두 배로 오른다 해도 놀랍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블랙웰이나 관세 등과 같은 여러 변수들이 긍정적으로 유지돼야 합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계속해서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는다면 주가는 치솟을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하이퍼스케일러, 양자 컴퓨팅, 슈퍼컴퓨팅, 데이터센터용 칩의 1위 공급업체입니다. 현재 이 시장은 완전히 그들의 무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경쟁업체들이 결국에는 따라잡겠지만, 현재로서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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