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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략] 美 국채금리 엇갈린 경제지표+연준 인사 발언에 상승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22 06:55
수정2024.11.22 07:14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가 1% 넘게 올랐는데요. 오늘(22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경제지표 소화…일제히 상승
- 다우지수 460p 올랐다…S&P500 0.53% 상승
- 러셀2000, 트럼프 경기부양 수혜 기대에 1.77% 상승
- 뉴욕증시 일각에선 과열 분석…"차익실현 바람불 것"
- 지정학적 위기 촉각…금값·국제유가·천연가스 '급등'
- 우크라의 서방 미사일 발사, 러 신형 탄도미사일로 응수
- 엔비디아 신고가…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9% 상승
- 밀·콩·옥수수 등 곡물가격 대부분 하락…구리·은도 하락
- 엔비디아 주가 '널뛰기'…150달러 찍고 상승폭 축소
- 젠슨 황 CEO "블랙웰 생산 본격화…더 많이 제공"
- 엔비디아 3Q 매출 전분기비 17%·전년비 94% 증가
- "매출 성장 부진"…실적 선방에도 높아진 기대치 밑돌아
- "엔비디아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높아졌는지 보여줘"
- 테슬라 주가 약세…월가 "과매수 구간, 너무 비싸다"
- 알파벳 4.4% 급락…美 법무부, 크롬 강제 매각 요청
- 美 법무부, 독점 해소 방안 제출…"안드로이드도 문제"
- 전 세계 크롬 점유율 66.7%…구글 검색의 접속 통로
- "크롬 월간사용자 30억명…가치 150억~200억달러"
- 스노우플레이크, 예상 웃돈 호실적에 주가 32% 폭등
- 美 경제지표 엇갈려…노동시장 여전히 견조·제조업은 부진
- 美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1만3천건…7개월만에 최저
- 실업수당 청구 전주대비 6천건 감소…월가 예상보다 적어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90만800건…3년 만에 최고
- 연준 통화정책 초점, 물가 안정에서 완전 고용으로 이동
- "일부 기업 감원 발표 불구 해고 늘어날 조짐 없어"
- 美 10월 기존주택판매 3.4% 급등…3년래 최대 증가
- 美 10월 경기선행지수 하락세 지속…전월대비 0.4%↓
- 허리케인 여파, 제조업 신규 수주가 전체 지수 끌어내려
- 10월 동행지수 112.8 동일…후행지수 0.1% 하락
- 굴스비 "향후 1년간 금리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예상"
- 비트코인 9만 9천달러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 트럼프 인수위, 백악관 가상자산 전담 직책 신설 검토
- 후보들 검증 단계…브룩스·암스트롱 등 트럼프와 접촉
-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SNS에 "내년 1월 사임"
- 2026년까지 임기 불구 정권 교체 관례대로 사임키로
- "크리스 지안카를로, 차기 SEC 위원장 후보로 거론"
- '크립토 대디'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 역임
- "트럼프미디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상표 출원"
- '성매수 의혹' 법무장관 지명자 맷 게이츠 자진 사퇴
- 게이츠 "지속되는 워싱턴 난투극에 낭비할 시간 없어"
- 트럼프, SNS에 "행정부에 방해되는 것 원치 않았다"

Q.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화 강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는데요. 달러화 강세 속에 유로화는 약세를 보이면서 1달러와 1유로 가치가 동등해지는 유로 패리티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에 따른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트럼프 취임 전인데 '킹달러'…내년에 패리티 실현되나
- 달러 강세-유로화 약세 맞물려 '패리티' 전망에 무게
- 두 달 전 1유로당 1.17달러 거래…현재 1.05달러
- 트럼프 공약 관세·감세·이민자 추방 등 인플레 압력↑
- 연준 금리인하 '신중'…12월 동결 확률 43.9%
- 월가 "트럼프 당선 후 유로 낙폭 확대…진정 어렵다"
- 내년 말 유로-달러 가치 동일, '패리티 현상' 가능성
- 최고 20% 보편적 관세 공약, ECB 금리인하 자극
- 달러·유로 환율, 트럼프 정책 규모와 속도가 핵심 변수
- "달러·유로 환율, 0.95달러 이하로 떨어질 수도"
- 유로 가치 1달러 아래로 떨어졌던 경우는 2022년
- 당시 유럽은 경기침체 우려·우크라 전쟁 등 위기 상황
- 트럼프 취임 이후 '강달러' 심화될 것…"1년은 지속"
- 강달러 장기화…아시아 국가들, 자본유출·인플레 고민

Q. 삼성전자 반등에도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코스피는 248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기대했던 엔비디아 호재도 없었는데요.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는 국내 증시 어떻게 대응할까요?

- 코스피, 삼성전자 반등에도 약보합…횡보세 언제까지?
- 외국인 10거래일 매도세 불구 기관 매수세로 하단 지지
- 삼성전자 3거래일만에 상승…SK하이닉스·현대차 하락
- 예상 웃돈 실적에도 하락한 엔비디아에 관련주 약세
- 엔비디아 호재 없었다…반도체주 실망·'16만닉스'로
- 국내 정유 4사 상승세…대왕고래 프로젝트 기대감 반영
- 탄산리튬 가격 반등, 에코프로비엠 등 2차전지주 상승
- 알테오젠 주가 '롤러코스터'…장 초반 20% 낙폭 만회
- 바닥이라는데…"3분기 실적 보니 더 침체할 수도"
- 기업 실적·업황 악화 우려…밸류업 펀드 투입 효과 덮어
- 한국 기업들 3분기 합산실적 예상보다 부진…이익률 저조
- 한국 증시 매력도 하락…현재 코스피 PBR 0.85배
- 코스피 PBR 0.5~0.6배 '역사적 바닥' 전망도
- 증권가 "하락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분위기"
- 코스피 본격 회복 이끌 촉매제 부재, 거래 부진 초래
- 美 '백신 음모론' 장관 등장하자 바이오주 투심 흔들
- 올해 주도주 제약·바이오 업종 이달들어 지속적인 조정
- 차익실현 욕구+트럼프 당선 이후 불확실성 고조 영향
-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지난 1주일간 24% 조정
- 차익실현+특허 관련 불확실성 조정의 빌미로 작용
- 케네디 주니어, 백신 반대론·공공보건 음모론 등 지지
- FDA 운영 직접 개입, 약물 승인에 부정적 영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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