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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사장 "1기 신도시 재건축 냉정히 봐야…분당 외엔 제한적"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22 06:14
수정2024.11.22 06:18

[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이한준 LH 사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연합뉴스)]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선도지구로 지정돼도 재건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곳이 얼마나 될지 냉정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장은 어제(21일)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분당 재건축은 확실히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다른 지역은 분담금이 어느 정도 나올지가 핵심 요소"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추진 가능성이 높은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관련해 LH 오리사옥 등 지하철 신분당선 오리역 역세권에 이주주택이 들어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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