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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SEC 겐슬러 사퇴·비트코인 10만달러·고용 역주행·푸틴 ICBM·구글 크롬 해체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22 05:53
수정2024.11.22 07:0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SEC 겐슬러 사퇴

결국, 게리 겐슬러 미국 SEC 위원장이 물러나는군요?
- '가상자산 저승사자' SEC 위원장 "내년 1월 사임"
- 겐슬러 임기 2026년이나 정권 교체 관례대로 사임키로
- 겐슬러 "투자자 보호·시장 효율성 위해 헌신적 노력"
- 2021년 4월 SEC 수장 맡은 뒤 가상자산 규제 강화
- 親가상자산 정책 예고한 트럼프, 겐슬러 규제 기조 비판
- "크리스 지안카를로, 차기 SEC 위원장 후보로 거론"
- '크립토 대디' 지안카를로, 전 CFTC 위원장 역임
- 親가상자산 정책 기대…비트코인 9만 9천 달러 '돌파'
- 트럼프 인수위, 백악관 가상자산 전담 직책 신설 검토
- 후보들 검증 단계…브룩스·암스트롱 등 트럼프와 접촉
- "트럼프미디어, 가상자산 결제 서비스 관련 상표 출원"

◇ 비트코인 10만 달러

SEC 위원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자 비트코인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9만 9000달러선을 돌파, 10만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겐슬러 사퇴 소식에 비트코인 랠리…10만 달러 '눈앞'
- 트럼프 호재 탄 가상자산,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
- 親가상자산 대통령 탄생에 '본격 불장' 외치는 시장
- 신중론도 고개…"과도한 기대가 비트코인 최대 악재"
- 가상자산 특성상 조정장 진입 시 걷잡을 수 없이 폭락
- 美 경제전문매체 배런스, 비트코인 가격 상승 요인 분석
- 비트코인 10만 달러 시대 키워드…트럼프·기관·규제 완화
-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 중요…"비트코인 신뢰도 향상"
-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공격적 비트코인 매수도 상승에 기여
-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될 경우 투자 자산으로 지위 확보
- 트럼프 행정부, '진짜' 가상자산 친화책 펼칠 수 있나
- 리플, 최근 1달러 돌파…2021년 이후 최고 수준
- "내년 리플 10달러까지 간다"…SEC 소송 취하 기대

◇ 고용 역주행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3천 건으로 한 주 전보다 6천 건 감소했습니다.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우려보다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모습입니다?
- 美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21만 3천 건…7개월 만 에 최저
- 실업수당 청구 전주대비 6천 건 감소…월가 예상보다 적어
- 실업수당 청구, 허리케인 피해로 늘었다가 다시 둔화세
- '계속 실업수당' 청구 190만 800건…3년 만에 최고
- 美 경기 전망 우려 여전…월가, 고용시장 동향에 촉각
- 연준 통화정책 초점, 물가 안정에서 완전 고용으로 이동
- "일부 기업 감원 발표 불구 해고 늘어날 조짐 없어"
- 앞서 파월 "美경제, 금리인하 서둘러야 할 신호 없어"
- 인플레 반등 우려엔 "울퉁불퉁하겠지만 목표로 둔화"
- 美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축소…동결 전망 44.1%
- 굴스비 총재 "금리 꽤 낮아지겠지만…속도 느려질 수도"

◇ 푸틴 ICBM 

우크라이나 측이 러시아가 ICBM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뒤늦게 ICBM이 아닌 신형 중거리 미사일을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
- 푸틴 "우크라 공격한 건 ICBM 아닌 중거리 미사일"
- "중거리 미사일 '오레시니크' 시험…마하 10으로 공격"
- 푸틴 주장 사실이라면 IRBM에 HGV 실어 발사한 듯
- 크렘린궁 "발사 30분 전 핫라인 통해 美에 경고"
- 우크라 서방 장거리 미사일로 러 본토 타격하자 보복
- 젤렌스키 "속도·고도, ICBM 맞다"…美 언론 "과장"
- 서방 관리 "러, 우크라에 발사한 건 ICBM 아닌 듯"

◇ 구글 크롬 해체

미국 법무부가 구글의 독점해소 방안으로 크롬의 강제 매각을 명령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습니다. 법원이 받아들이면 구글 해체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 알파벳 4.5% 급락…美 법무부, 크롬 강제 매각 요청
- 美 법무부 "구글, 크롬 팔아라"…검색왕국 해체되나
- 자사 검색 엔진+웹브라우저 크롬 결합해 검색 시장 독점
- 연 350조 원 '광고 수익' 타격 불가피…구글 어쩌나
- 전 세계 크롬 점유율 66.7%…구글 검색의 접속 통로
- "크롬 월간사용자 30억 명…가치 150억~200억 달러"
- 확정 여부는 미지수…트럼프 2기서 입장 변화 가능성도
- 밴스 부통령 당선인 "구글, 너무 크고 강력…해체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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