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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N 성수(사진=CJ올리브영 제공)]

CJ올리브영이 서울 성수동에 국내 최대 규모인 5층짜리 전략 매장, '올리브영N 성수'를 선보입니다.

내일(22일)부터 문을 여는 올리브영N 매장에는 시미헤이즈뷰티·산타마리아노벨라 등 160여 개의 브랜드가 신규 입점했고, 트렌드를 소개하는 공간 등 12개 전문관이 마련됩니다.

쇼핑뿐 아니라 뷰티와 관련된 고객 체험을 위한 공간을 확대해 홈케어 레슨부터 스킨케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킨핏 스튜디오',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테마별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 있는 '메이크업 스튜디오', 부위별 메이크업을 배울 수 있는 '터치업 바' 등으로 구성됩니다.

올리브영 최상위 등급 회원인 '골드 올리브'와 '올리브영 현대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간식 등을 제공하는 전용라운지와 입점 브랜드들이 라이브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전용 스튜디오도 마련됩니다.

올리브영N의 알파벳 'N'은 새로움(New)과 다음(Next), 브랜드와 트렌드를 인큐베이팅한다는 의미의 둥지(Nest), 고객 및 협력사 관계(Network) 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선정 올리브영 대표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 2030 세대가 즐겨 찾는 상권에 개점한 '올리브영N 성수'는 올리브영의 새로운 전략과 시도를 가장 먼저 선보이는 '글로벌 K뷰티의 랜드마크' 매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