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10단지 메머드급 단지로 탈바꿈…최고 40층 4천45세대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1.21 07:38
수정2024.11.21 10:35
[목동 10단지 위치도 (양천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목동아파트 10단지가 최고 40층 4천45세대 규모의 '개방형 열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양천구는 이런 내용의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22일 오후 2시 양천해누리타운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10단지(면적 19만4천686.2㎡)는 기존 15층 2천160세대에서 최고 40층 4천45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재탄생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개방형 열린단지 ▲ 단지 환경과 주변 도시의 조화로운 경관계획 ▲ 단지와 주변 지역을 연계하는 보행 중심 생활환경 등이 포함됐습니다.
보행 동선을 고려한 근린생활시설의 가로변 배치, 목동 중심상업지구와의 접근 편리성을 고려한 공공보행통로 조성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티 축을 계획했습니다.
1987년 준공돼 올해 37년 차인 10단지는 지난해 1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으로 정비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구는 다음 달 23일까지 정비계획안 공람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구의회 의견 청취,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교육환경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서울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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