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조선업, 韓·美 윈윈할 수 있을 것"
SBS Biz 김한나
입력2024.11.20 16:08
수정2024.11.20 16:56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미국 신정부 대비 반도체 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우리 역량을 생각하면 조선 산업은 한미 양국이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의 영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조선 산업계와의 간담회에서 "지난 11월 7일 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양국 간 조선 산업 협력을 먼저 제안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조선 기업과 원팀이 되어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현지 투자 인력과 기술 협력의 폭을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간담회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최규종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선 산업은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11월 7일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한미 간 협력을 강조한 바 있어 앞으로 한국 조선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산업부는 미 대선 이후 업종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해 미국의 신정부 출범 이후 세계 경제와 산업 환경변화가 우리 주력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산업별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산업부는 오는 22일 철강 업계와의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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