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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시장 따라잡기'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홍춘욱 프리즘투자자문 대표

Q. 삼성전자 대규모 주가 부양책에 상승세를 보인 국내증시였는데, 어젠 코스피가 소폭 오르고 코스닥 지수는 하락했던데요. 오늘 오전 장세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트럼프 포비아로 인한 단기 하락세는 진정된 걸로 보이지만, 올해 코스피, 코스닥 모두 부진한 성적표를 기록했잖아요? 그래서인지 시장에 불안감이 남아 있는 것 같아요?

Q. 정부는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증시안전판 역할을 해달라, 이런 주문을 했던데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요?

Q. 하지만, 트럼프 2기 정책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죠. 그래서 연말, 내년에 추가 하락할 수도 있다. 이런 전망도 나오던데요. 연말 그리고 내년 장세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또 개인 투자자는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요?

Q. 1400원 밑으로 내려온 환율 움직임은 어떻게 보세요? 한동안 강달러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던데, 그럼 언제까지 지속된다는 걸까요?



Q. 환율 변동폭이 큰 요즘 상황에서 금융감독원이 오늘 시중은행과 외국계 은행 외환 자금 담당 임원을 소집해 외화 유동성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는데요. 어떤 조치들이 나올 수 있을까요?

Q. 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금값은 미 대선 이후 급락세를 이어갔는데, 최근 다시 반등하고 있더라고요?

Q. 내년에 금값이 3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 이런 전망도 나오고 있더라고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도 금값이 계속 강세를 보일 거라고 보세요?

Q. 올해 올라도 너무 많이 올라서, 투자가 망설여진다는 분들 많은데요. 지금이라도 금 투자, 시작해야 하는 건가요?

Q. 6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비트코인은 더 상승할 수 있다 보세요? 트럼프가 이전에 언급한 것처럼 전략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포함하면, 안전자산으로 입지가 더 커질 테지만, 의회 승인이 필요한 부분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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