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철의 시장리뷰] "지정학적 우려 증가"…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1.20 07:45
수정2024.11.20 09:40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 장재철의 시장리뷰 ' - 장재철 KB국민은행 자문교수, 경제학 박사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8일 (월)
[산업] G20 정상회의(~19), 중국 상하이 국제 포장 전시회(~20), 타이어 10월 데이터 발표
- 미국 11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NAHB 주택시장지수
- 일본 9월 핵심기계수주
10월 전국, 도쿄 백화점 판매
▲19일 (화)
[산업] 대만 에이수스(ASUS) ROG 폰 9 공개, 디스커버리 스트리밍 플랫폼 Max 동남아 출시,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공개, 2024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22)
-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 유럽 10월 CPI, 근원 CPI
- 국내 상장 : 사이냅소프트, 하나 34호 스팩
- 미국 실적 : 월마트
▲20일 (수)
[산업] 중국 산업정보통신부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위키드·히든페이스 개봉, 2024 스마트건설 EPXO(~22), 2024 넥스트 스마트워크 서밋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리사 쿡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연설
- 한국 10월 PPI
- 유럽 9월 건설 생산
- 일본 10월 수출입
- 국내 상장 : 위츠, 대신밸런스 제19호 스팩
- 미국 실적 : 엔비디아, 타겟
▲21일 (목)
[산업] 유럽 10월 판매 데이터
- 한국 11월 1~20일 수출/입
- 미국 10월 선행지수, 기존주택매매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등 연설
- 유럽 11월 소비자기대지수
- 국내 상장 : 교보제 17호 스팩
▲22일 (금)
[산업] 2024 MAMA AWARDS(~23)
- 미국 11월 S&P 글로벌 제조, 서비스, 종합 PMI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캔자스시티 연준 서비스업 활동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연설
- 유럽 11월 HCOB 제조업, 서비스업, 종합 PMI
- 일본 10월 전국, 국내 CPI
11월 지분 은행 종합, 제조업, 서비스 PMI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지정학적 우려 증가"…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4 거래일 연속↓"…3대 지수 혼조로 마감
- 나스닥 1%·S&P500 0.4%↑ 다우 0.28%↓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19.16…0.62%↑
- 엔비디아 4.8%대↑…"시가총액 1위 탈환"
- 현지시간 20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랙 연결 시 과열 문제
-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 해결 시도 중"
- 스티펠, 고객 메모 통해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 엔비디아 3분기 실적보다 4분기 가이던스 주목
- 테슬라 2% 상승·니콜라 4% 급락, 전기차 혼조
- 트럼프, 상무장관 루트닉 지명…대중 압박 주도
- 루트닉, 미 제조업 복원·대중 견제 역할 맡을 듯
-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9만 4000달러선 접근
- 우크라, 러 본토 공격…푸틴 '핵카드'로 맞불
- 미 국채수익률 10년물 4.3% 2년물 4.2%대로↓
- NYT "푸틴 핵위협 속 빈 강정…美 하품하듯 대응"
- 젤렌스키 "北 우크라전 파병 10만 명 될 수도"
- 우크라, 러시아 본토로 美 에이태큼스 6발 발사
- 머스크에 힘 싣는 트럼프…"스페이스 X 발사 참관"
◇ 한창 트럼프 2기의 내각 인선이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머스크를 정부효율부 수장에 임명하기도 했고, 거론되는 후보들도 많은데요. 재무부 장관 인선에는 신중한 모습이에요. 역시나 고물가를 해결하고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기 위함일까요?
- 트럼프, 재무장관 인선 신중…'경제' 살리기 목적?
- 美 재무장관 후보, 전 연준 이사 케빈 워시 거론
- 스콧 베센트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으로 고려
- 트럼프 당선인, 美 재무장관 인선에 난항 겪는 중
- 케빈 워시, 트럼프 1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
- 블룸버그 "워시, 美 우선주의에 맞는지 의문"
- 전문가들 "워시, 트럼프 관세 시나리오 완화"
◇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고 하고, 미국 소비는 호조를 보이면서 최근 12월 FOMC에서의 동결 가능성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다시 뜨거워지는 美 경제"…12월 금리 동결?
- "꺼지지 않는 소비"…美 10월 소매판매 0.4%↑
- 강한 소비로 美 경제 노랜딩 시나리오에 무게
- 美 연준, 12월 FOMC서 금리인하 건너뛸 가능성
- 12월 FOMC서 금리 동결할 확률 높아지고 있어
- 탄탄한 美 경제, 물가상승률 둔화 현상 멈춰
- 파월 연준 의장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기 도래"
- 미 국채수익률 2년물 4.2%대 10년물 4.3%대
◇ 18일 BOJ 우에다 총재가 경제단체 간담회 강연에서 금리인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죠. 대외 위험을 충분히 주시해야 한다고 한 만큼, 내달 금리인상 가능성은 약해졌다고 봐야 할까요?
- BOJ, 12월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동결할까?
- 우에다 "금리인상, 경제·물가·금융 확인 필요"
- 우에다 "금리인상 타이밍, 美 경제 따라 결정"
- 日 실질금리 마이너스…금리인상 기조 이어가야
- 대외 위험 확인 시간 필요…"내달 인상 가능성↓"
- 7월 금리인상 후 BOJ 내 소통 강조 분위기 형성
- BOJ 금리인상 전 충분한 시그널 드러낼 전망
- BOJ "향후 日 물가 상승률 2% 꾸준히 넘을 것"
- 달러·엔 환율↑…수입물가로 인한 비용 우려↓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연합이 지정학적 위기에 맞서 경제 성장을 이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로존 경제성장률 추이를 보면 최근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 것 같아요?
- 유럽 경제 성장 둔화 지속…언제쯤 개선될까?
- 한은 "유로존 4분기 성장률 0.4% 하회 전망"
- 유로스타트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0.4%"
- 8월 유로존 산업생산지수 98.3…전월비 1.8%↑
- 9월 유로존 소매판매지수 101.4…전월비 0.5%↑
- 10월 유로존 전산업 PMI 50.0…전월비 0.4p↑
- 독일 경제 부진·트럼프 재선에 불확실성 확대
- ECB 총재 "지정학적 위기 맞서 경제 성장 필요"
- ECB 총재 "성장 둔화 지속 시 '복지 국가' 위험"
- EU 집행위 "유로존 GDP 성장률, 내년 1.3% 전망"
- EU 집행위 "임금 구매력 회복·금리 하락 영향“
- EU 집행위 "향후 내수가 경제 성장 이끌 전망"
- 독일, 소비·투자 위축에 올해 마이너스 성장 예상
- 프랑스, 공공지출·대외무역에 성장…내년은 둔화
- ECB의 빠른 인하에도 유로지역 금리는 반등
- ECB, 경기 부양 비중 높이며 정책금리 하락 전망
◇ 유로지역 물가 상승률도 ECB의 목표인 2% 대비 높은 상황입니다. 올해는 2.4%, 내년에는 2.1% 정도로 예측되는데, 2026년은 돼야 1% 대로 완화될 것이라고도 하죠. EU 집행위는 여전히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이 많음을 지적했어요?
- 유로존 물가 상승률, ECB 목표 상회…안정은 언제?
- 유로존 물가 상승률, 올해 2.4% 내년 2.1% 전망
- 유로존 물가 상승률, 2026년 1.9%로 완화 전망
- EU 집행위 "가계 실질 가처분 소득 증가 계속"
- EU 집행위 "지정학적 리스크·에너지 안보 취약"
- EU 집행위 "무역 파트너 보호주의로 부담 가중"
◇ 어제 한국은행이 3분기 가계신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가계신용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을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인데요. 3분기 가계신용은 1913조 8천억 원으로 엄청났다는데…28일 금통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韓 3분기 가계신용 1913.1조 원…금통위 영향은?
- 19일, 한국은행 올해 3분기 가계신용 통계 발표
- 2024년 3분기 韓 가계신용, 1913조 8천억 원
- 가계신용, 공적 금융기관 대출+결제 전 카드대금
- 가계신용, 두 개 분기 연속 증가…3년만 최대폭
- 한은 "수도권 중심 주택거래 증가로 가계신용↑"
- 7~9월 수도권 중심 '영끌' 열기에 가계대출 증가
-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 한은 "가계대출 억제 효과 4분기에 나타날 전망"
- 카드대금 제외 가계대출, 3분기말 1795.8조 원
- 28일 올해 마지막 금통위…강달러·가계빚에 고심
- 한은, 28일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유력 전망
- 달러·원 환율 1400원 육박…"수입물가 자극 우려"
- 강달러로 수입물가 자극 시 소비자물가 상승
- 이창용 총재 "금리 결정 요인에 강달러도 추가"
- 가계부채·경제성장률 하향…금리인하 고민 커져
- 내년 트럼프 취임 후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
◇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025년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트럼프 2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미국만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하죠.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대외연 "트럼프 2기, 미국만 성장"…현실화될까?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내년 세계 경제 3.0% 성장"
- 美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中 경제 부진에 하향
- 美 대선 전 OECD·IMF "'25년 세계 경제 3.2% 성장"
- 트럼프 귀환에 미국과 세계 경제 간 격차 확대
- '트럼프표 정책' 2025년부터 일부 시행될 전망
- 대외연, 내년 美 경제성장률 2.1%로 상향 조정
- 대외연 "내년 中 경제성장률 4% 초반까지 악화"
- 대외연 "日, 통화정책 전환 영향에 1% 성장 전망"
- 대외연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 여파 한국에도"
- 트럼프발 보편관세, 내후년께 실행 가능성 높아
- 10~20% 보편관세 부과 시 교역 물량 감소할 것
- IMF "보복 관세로 아시아 경제 성장 타격 가능성"
- IMF "아시아 경제성장률 올해 4.6% 내년 4.4%"
◇ 한국이 미국의 환율 관찰대상국에 다시 지정되면서 당장은 직접적 영향이 없어도 트럼프 취임 이후에는 압박 수위를 높일 가능성도 있다는데, 어떨까요?
- 한국, 美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영향은?
- 美, 지난 14일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포함
- 중국·일본·대만·싱가포르 등 韓 포함 7개국 지정
- 美 "대미 무역·경상수지 흑자 요건 충족 시 지정"
- 韓, 1년간 경상수지 흑자 GDP의 3.7%에 달해
- 미 재무부 "韓 대미무역 흑자 500억 달러로 상승"
- 환율 관찰대상국 포함 시 당장의 불이익 없어
- 트럼프, 美 무역수지 개선 위한 관세전쟁 예고
- 트럼프 취임 후 대미무역 흑자 나라 조치 가능성
- '심층분석국'도 우려…정부 외환시장 개입 제약
◇ 트럼프 당선인은 보호무역과 자국우선을 앞세우며 취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약화했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죠. 경제 정책 기조 전환이 시급해 보이는데, 아직까지 들리는 소식은 없는 것 같아요?
- 곧 트럼프 취임…韓 경제 펀더멘털 회복 방안은?
- 트럼프 "美 자국 우선주의·보호 무역주의 강화"
- 달러·원 환율 1400원 눈앞…국내증시는 '불안'
- 트럼프 집권 후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도래 우려
- 韓 경제 펀더멘털, 트럼프 1기 때보다 약화
- 韓 경제 잠재성장률 2% 유지…1%대 우려 커져
- 대내외 여건 반영 경제 정책 기조 전환 시급
- 경기 전망·세수 예측 실패에 실기론·책임론 대두
- 정부 "내년 국세수입, 올해보다 4.1% 증가 전망"
◇ 지난주 삼성전자가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1월에만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업이 27개라고 합니다. 주가 부양, 주주가치 제고…이미 경제 체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나 장기적 효과는 미미하지 않을까요?
- "삼전 하니 우리도"…자사주 매입 증가 효과는?
- 삼성전자,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발표 후 주가 급등
- 금감원 "11월 자사주 매입 공시 상장사 27개"
- KT&G·NHN 등 수백억 대 자사주 매입 예정
- 전문가들 "시장 불안정성에 자사주 매입 증가"
- 자사주 매입,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 영향
- 자사주 매입에 기업 경영계획 고려한 투자 필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8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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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1월 뉴욕 연준 서비스업 경기활동
NAHB 주택시장지수
- 일본 9월 핵심기계수주
10월 전국, 도쿄 백화점 판매
▲19일 (화)
[산업] 대만 에이수스(ASUS) ROG 폰 9 공개, 디스커버리 스트리밍 플랫폼 Max 동남아 출시, 넷플릭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공개, 2024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22)
-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건축허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 유럽 10월 CPI, 근원 CPI
- 국내 상장 : 사이냅소프트, 하나 34호 스팩
- 미국 실적 : 월마트
▲20일 (수)
[산업] 중국 산업정보통신부 월간 스마트폰 출하량, 위키드·히든페이스 개봉, 2024 스마트건설 EPXO(~22), 2024 넥스트 스마트워크 서밋
- 미국 20년물 국채 입찰
리사 쿡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연설
- 한국 10월 PPI
- 유럽 9월 건설 생산
- 일본 10월 수출입
- 국내 상장 : 위츠, 대신밸런스 제19호 스팩
- 미국 실적 : 엔비디아, 타겟
▲21일 (목)
[산업] 유럽 10월 판매 데이터
- 한국 11월 1~20일 수출/입
- 미국 10월 선행지수, 기존주택매매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 등 연설
- 유럽 11월 소비자기대지수
- 국내 상장 : 교보제 17호 스팩
▲22일 (금)
[산업] 2024 MAMA AWARDS(~23)
- 미국 11월 S&P 글로벌 제조, 서비스, 종합 PMI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캔자스시티 연준 서비스업 활동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 연설
- 유럽 11월 HCOB 제조업, 서비스업, 종합 PMI
- 일본 10월 전국, 국내 CPI
11월 지분 은행 종합, 제조업, 서비스 PMI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지정학적 우려 증가"…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다우 4 거래일 연속↓"…3대 지수 혼조로 마감
- 나스닥 1%·S&P500 0.4%↑ 다우 0.28%↓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919.16…0.62%↑
- 엔비디아 4.8%대↑…"시가총액 1위 탈환"
- 현지시간 20일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랙 연결 시 과열 문제
- 엔비디아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 해결 시도 중"
- 스티펠, 고객 메모 통해 엔비디아 목표가 상향
- 엔비디아 3분기 실적보다 4분기 가이던스 주목
- 테슬라 2% 상승·니콜라 4% 급락, 전기차 혼조
- 트럼프, 상무장관 루트닉 지명…대중 압박 주도
- 루트닉, 미 제조업 복원·대중 견제 역할 맡을 듯
- 비트코인, 또 사상 최고가…9만 4000달러선 접근
- 우크라, 러 본토 공격…푸틴 '핵카드'로 맞불
- 미 국채수익률 10년물 4.3% 2년물 4.2%대로↓
- NYT "푸틴 핵위협 속 빈 강정…美 하품하듯 대응"
- 젤렌스키 "北 우크라전 파병 10만 명 될 수도"
- 우크라, 러시아 본토로 美 에이태큼스 6발 발사
- 머스크에 힘 싣는 트럼프…"스페이스 X 발사 참관"
◇ 한창 트럼프 2기의 내각 인선이 빠르게 진행 중입니다. 머스크를 정부효율부 수장에 임명하기도 했고, 거론되는 후보들도 많은데요. 재무부 장관 인선에는 신중한 모습이에요. 역시나 고물가를 해결하고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기 위함일까요?
- 트럼프, 재무장관 인선 신중…'경제' 살리기 목적?
- 美 재무장관 후보, 전 연준 이사 케빈 워시 거론
- 스콧 베센트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으로 고려
- 트럼프 당선인, 美 재무장관 인선에 난항 겪는 중
- 케빈 워시, 트럼프 1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
- 블룸버그 "워시, 美 우선주의에 맞는지 의문"
- 전문가들 "워시, 트럼프 관세 시나리오 완화"
◇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 없다고 하고, 미국 소비는 호조를 보이면서 최근 12월 FOMC에서의 동결 가능성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박사님께서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다시 뜨거워지는 美 경제"…12월 금리 동결?
- "꺼지지 않는 소비"…美 10월 소매판매 0.4%↑
- 강한 소비로 美 경제 노랜딩 시나리오에 무게
- 美 연준, 12월 FOMC서 금리인하 건너뛸 가능성
- 12월 FOMC서 금리 동결할 확률 높아지고 있어
- 탄탄한 美 경제, 물가상승률 둔화 현상 멈춰
- 파월 연준 의장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인하 속도 조절 시기 도래"
- 미 국채수익률 2년물 4.2%대 10년물 4.3%대
◇ 18일 BOJ 우에다 총재가 경제단체 간담회 강연에서 금리인상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죠. 대외 위험을 충분히 주시해야 한다고 한 만큼, 내달 금리인상 가능성은 약해졌다고 봐야 할까요?
- BOJ, 12월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동결할까?
- 우에다 "금리인상, 경제·물가·금융 확인 필요"
- 우에다 "금리인상 타이밍, 美 경제 따라 결정"
- 日 실질금리 마이너스…금리인상 기조 이어가야
- 대외 위험 확인 시간 필요…"내달 인상 가능성↓"
- 7월 금리인상 후 BOJ 내 소통 강조 분위기 형성
- BOJ 금리인상 전 충분한 시그널 드러낼 전망
- BOJ "향후 日 물가 상승률 2% 꾸준히 넘을 것"
- 달러·엔 환율↑…수입물가로 인한 비용 우려↓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연합이 지정학적 위기에 맞서 경제 성장을 이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로존 경제성장률 추이를 보면 최근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 것 같아요?
- 유럽 경제 성장 둔화 지속…언제쯤 개선될까?
- 한은 "유로존 4분기 성장률 0.4% 하회 전망"
- 유로스타트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0.4%"
- 8월 유로존 산업생산지수 98.3…전월비 1.8%↑
- 9월 유로존 소매판매지수 101.4…전월비 0.5%↑
- 10월 유로존 전산업 PMI 50.0…전월비 0.4p↑
- 독일 경제 부진·트럼프 재선에 불확실성 확대
- ECB 총재 "지정학적 위기 맞서 경제 성장 필요"
- ECB 총재 "성장 둔화 지속 시 '복지 국가' 위험"
- EU 집행위 "유로존 GDP 성장률, 내년 1.3% 전망"
- EU 집행위 "임금 구매력 회복·금리 하락 영향“
- EU 집행위 "향후 내수가 경제 성장 이끌 전망"
- 독일, 소비·투자 위축에 올해 마이너스 성장 예상
- 프랑스, 공공지출·대외무역에 성장…내년은 둔화
- ECB의 빠른 인하에도 유로지역 금리는 반등
- ECB, 경기 부양 비중 높이며 정책금리 하락 전망
◇ 유로지역 물가 상승률도 ECB의 목표인 2% 대비 높은 상황입니다. 올해는 2.4%, 내년에는 2.1% 정도로 예측되는데, 2026년은 돼야 1% 대로 완화될 것이라고도 하죠. EU 집행위는 여전히 경제 전망에 불확실성이 많음을 지적했어요?
- 유로존 물가 상승률, ECB 목표 상회…안정은 언제?
- 유로존 물가 상승률, 올해 2.4% 내년 2.1% 전망
- 유로존 물가 상승률, 2026년 1.9%로 완화 전망
- EU 집행위 "가계 실질 가처분 소득 증가 계속"
- EU 집행위 "지정학적 리스크·에너지 안보 취약"
- EU 집행위 "무역 파트너 보호주의로 부담 가중"
◇ 어제 한국은행이 3분기 가계신용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가계신용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을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인데요. 3분기 가계신용은 1913조 8천억 원으로 엄청났다는데…28일 금통위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韓 3분기 가계신용 1913.1조 원…금통위 영향은?
- 19일, 한국은행 올해 3분기 가계신용 통계 발표
- 2024년 3분기 韓 가계신용, 1913조 8천억 원
- 가계신용, 공적 금융기관 대출+결제 전 카드대금
- 가계신용, 두 개 분기 연속 증가…3년만 최대폭
- 한은 "수도권 중심 주택거래 증가로 가계신용↑"
- 7~9월 수도권 중심 '영끌' 열기에 가계대출 증가
-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 한은 "가계대출 억제 효과 4분기에 나타날 전망"
- 카드대금 제외 가계대출, 3분기말 1795.8조 원
- 28일 올해 마지막 금통위…강달러·가계빚에 고심
- 한은, 28일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 유력 전망
- 달러·원 환율 1400원 육박…"수입물가 자극 우려"
- 강달러로 수입물가 자극 시 소비자물가 상승
- 이창용 총재 "금리 결정 요인에 강달러도 추가"
- 가계부채·경제성장률 하향…금리인하 고민 커져
- 내년 트럼프 취임 후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
◇ 최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2025년 세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트럼프 2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미국만 강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하죠.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 대외연 "트럼프 2기, 미국만 성장"…현실화될까?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내년 세계 경제 3.0% 성장"
- 美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中 경제 부진에 하향
- 美 대선 전 OECD·IMF "'25년 세계 경제 3.2% 성장"
- 트럼프 귀환에 미국과 세계 경제 간 격차 확대
- '트럼프표 정책' 2025년부터 일부 시행될 전망
- 대외연, 내년 美 경제성장률 2.1%로 상향 조정
- 대외연 "내년 中 경제성장률 4% 초반까지 악화"
- 대외연 "日, 통화정책 전환 영향에 1% 성장 전망"
- 대외연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 여파 한국에도"
- 트럼프발 보편관세, 내후년께 실행 가능성 높아
- 10~20% 보편관세 부과 시 교역 물량 감소할 것
- IMF "보복 관세로 아시아 경제 성장 타격 가능성"
- IMF "아시아 경제성장률 올해 4.6% 내년 4.4%"
◇ 한국이 미국의 환율 관찰대상국에 다시 지정되면서 당장은 직접적 영향이 없어도 트럼프 취임 이후에는 압박 수위를 높일 가능성도 있다는데, 어떨까요?
- 한국, 美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영향은?
- 美, 지난 14일 '환율 관찰대상국'에 한국 포함
- 중국·일본·대만·싱가포르 등 韓 포함 7개국 지정
- 美 "대미 무역·경상수지 흑자 요건 충족 시 지정"
- 韓, 1년간 경상수지 흑자 GDP의 3.7%에 달해
- 미 재무부 "韓 대미무역 흑자 500억 달러로 상승"
- 환율 관찰대상국 포함 시 당장의 불이익 없어
- 트럼프, 美 무역수지 개선 위한 관세전쟁 예고
- 트럼프 취임 후 대미무역 흑자 나라 조치 가능성
- '심층분석국'도 우려…정부 외환시장 개입 제약
◇ 트럼프 당선인은 보호무역과 자국우선을 앞세우며 취임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약화했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도 계속 나오고 있죠. 경제 정책 기조 전환이 시급해 보이는데, 아직까지 들리는 소식은 없는 것 같아요?
- 곧 트럼프 취임…韓 경제 펀더멘털 회복 방안은?
- 트럼프 "美 자국 우선주의·보호 무역주의 강화"
- 달러·원 환율 1400원 눈앞…국내증시는 '불안'
- 트럼프 집권 후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도래 우려
- 韓 경제 펀더멘털, 트럼프 1기 때보다 약화
- 韓 경제 잠재성장률 2% 유지…1%대 우려 커져
- 대내외 여건 반영 경제 정책 기조 전환 시급
- 경기 전망·세수 예측 실패에 실기론·책임론 대두
- 정부 "내년 국세수입, 올해보다 4.1% 증가 전망"
◇ 지난주 삼성전자가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후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11월에만 자사주 매입에 나선 기업이 27개라고 합니다. 주가 부양, 주주가치 제고…이미 경제 체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나 장기적 효과는 미미하지 않을까요?
- "삼전 하니 우리도"…자사주 매입 증가 효과는?
- 삼성전자, 10조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발표 후 주가 급등
- 금감원 "11월 자사주 매입 공시 상장사 27개"
- KT&G·NHN 등 수백억 대 자사주 매입 예정
- 전문가들 "시장 불안정성에 자사주 매입 증가"
- 자사주 매입,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긍정적 영향
- 자사주 매입에 기업 경영계획 고려한 투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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