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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가 이틀 연속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위기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엔비디아 급등에 나스닥이 1% 넘게 올랐는데요. 오늘(20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혼조 마감…우크라 확전 위기에 안전자산 선호
- 지정학적 긴장 고조, 美 국채·금 가격·엔화 상승 탄력
- '러시아 장악' 팔라듐 3% 급등…구리도 1%대 상승
- "시장 근본적인 추세는 긍정적…지정학적 리스크 소화"
- 美 10년물 국채금리 4.38%대…금값, 일주일래 최고
- 4.5% 육박했던 美 10년물 국채금리 4.3%대 후퇴
- 골드만 "각국 중앙은행 금 보유 늘릴 것…매수 권고"
- 국제유가 소폭 상승…노르웨이 북해유전 재가동에 안정
- 달러인덱스 약보합…지정학적 우려 속 외환시장 엇갈려
- 나스닥 1% 상승…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5% 올라
- 우크라, 러 본토 공격에 푸틴 핵카드로 맞불…긴장 고조
- '신속한 종전' 공언한 트럼프 취임 앞두고 가열될 수도
- 휴전 협상 대비, 러-우크라 모두 유리한 고지 점령 必
- 비트코인 또 신고가, 9만4천달러 돌파…"극도의 탐욕"
- 월마트, 연간 실적 가이던스 또 상향…주가 사상 최고치
- 월마트 3분기 매출 1695억9천만달러·EPS 58센트
- 동일매장 매출액 전년대비 5.3% 증가…샘스클럽 7%↑
- 전자상거래 매출액 22% 성장…"매장 픽업도 증가세"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에 4% 이상 상승
- 슈퍼마이크로, 새 회계법인 선임에 주가 30% 폭등
- 나스닥 규정 준수 계획서도 제출…퇴출 위기 모면 기대
- 슈마컴 주가 15.93% 급등 이어 이틀간 50% 올라
- 美 회계·컨설팅업체 BDO USA 독립 회계감사로 선임
- '회계 조작 의혹' 슈마컴, 감사인 사임에 퇴출 위기
- 계획서 받아들여지면 연례보고서 2월로 연장 가능성
-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금리 얼마나 내릴지는 지켜봐야"
- 금리인하는 인플레 2% 목표 달성에 대한 확신 인정
- "재정적자, 인플레 유발하지 않을 것…고금리 가능성"
- 트럼프, '보편적 관세' 이끌 상무장관에 러트닉 지명
- 러트닉, 최근까지 재무장관 경합…평소 관세 정책 강조
- "소득세 없고 관세만 있었던 1900년대초 가장 번영"
- "중국에 관세 부과하고 4천억달러 거둬들이자" 주장

Q. 시장은 엔비디아 실적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내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을텐데요. 시장의 눈높이를 과연 충족시킬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 짚어 주시죠?

-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관심 집중…기대감 충족 시킬까
- 내일 장 마감 후 실적 공개…블랙웰 칩 수요 동향 주시
- 엔비디아 분기 실적·4분기 전망 상향 조정 여부 주목
- 지난 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높은 기대감에 하락
- 올들어 190% 오른 엔비디아…높아진 눈높이 충족시켜야
- 블랙웰 칩 수요, 엔비디아의 내년 실적 좌우할 전망
- 앞서 8개 분기 실적 발표 후 평균 9%이상 주가 상승
- 생산 차질·대중국 수출 규제 등 실적 부담 요인 상존
- 3분기 매출 전년비 82.6% 증가 예상…증가율 낮아져
- 엔비디아 이익 모멘텀 약화, 새 AI 주도주 떠오를 것

Q. 어제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성전자는 자사주 매입 효과가 사그라들면서 약보합세를 보였는데요. 특벽한 모멘텀 없는 국내 증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코스피, 기관 매수에 강보합 마감…상승 모멘텀은 없나?
- 이슈 부재 속 지수 변동폭 적었지만 업종 순환매 나타나
- 삼성그룹주 반락…자사주 호재 이후 차익실현 매물 출회
- 수주 효과에 조선업종 강세…BTS 복귀 등 엔터주 상승
- 하이브·JYP Ent.·에스엠·와이지엔터 동반 상승
- 엔터주,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기관 매수세 반등 모색
- 트럼프 관세 장벽 우려 속 미디어·엔터주 영향 미미
- 바이오주,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美 복지부 장관에 약세
- 내일 뉴욕증시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관망
- '트럼프 트레이드' 영향 진정…원·달러 환율 하락세
- 원·달러 환율 1390원 지지 속 3거래일 연속 하락
- 주춤한 강달러에도 방향성 부재…아시아 통화에 동조
- 충격 벗어난 롯데그룹 계열사 주가, 해명공시에 진정
- 사실무근 '위기설'에 휘청한 롯데…"쇄신" 목소리
- 케미칼·쇼핑 등 계열사 실적 악화…'리스크 관리' 지적
- 롯데케미칼,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적자 6600억원
- 중국발 공급과잉 직격탄…자금지원 등 이자 '눈덩이'
- 롯데케미칼 올해 3분기 기준 부채비율 75.4%로 양호
- 연말 정기 임원인사 '쇄신' 관측…신유열 승진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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