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韓, 내년 잠재성장률 수준 성장…수출 모멘텀 완화"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20 06:18
수정2024.11.20 06:22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 (사진=연합뉴스)]
라훌 아난드 IMF 국제통화기금 한국미션단장이 한국 경제가 내년 내수가 회복되면서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아난드 미션단장은 어제(19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을 만나 한국 거시 경제 재정 금융 등 경제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고령화 등에 따른 재정소요를 고려하면 건전재정을 통해 재정여력을 확보해야한다"며 "연금개혁 추진과 재정준칙 법제화 노력은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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