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분양, 2026년부터 연 3만 가구 푼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1.19 17:48
수정2024.11.19 18:23
국토교통부는 향후 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2026년부터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청약 물량을 연간 3만 가구씩 풀릴 수 있도록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내년 중에는 3기 신도시인 하남 교산,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남양주 왕숙에서 8천 가구를 공공분양합니다.
GTX-B, C노선에 대해선 연내 착공을 목표로 절차를 마무리하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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