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상성家 이병철 37주기 추도식…삼성 이재용은 '침묵'
SBS Biz 이민후
입력2024.11.19 17:48
수정2024.11.19 18:22
[사진=연합뉴스]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에 삼성이 메시지를 내지 않고 조용한 추도식을 치렀습니다.
오늘(19일) 오전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 창업회장 37주기 추도식이 열린 가운데 삼성과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이 찾았습니다.
삼성 총수 일가는 약 50분 동안 머물렀고 이재용 회장은 별도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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