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금리인하 '중단'·일본은행 승부수·머스크 '공동 대통령'·재무장관 면접·3차 세계대전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19 05:54
수정2024.11.19 08:46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금리인하 '중단'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 발언 이후 12월 금리동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속도조절 시사한 파월, 고개 드는 12월 동결 가능성
- 노무라증권 "연준, 12월에 금리인하 중단할 것" 전망
- 내년 3월·6월 회의서 0.25%p씩 두 번 인하 예상
- 파월 의장 논조, 11월 FOMC 기자회견 대비 매파적
- 美 CPI·PPI 둔화세 주춤…인플레 재가열 우려 고조
- 꺼지지 않는 소비…美 10월 소매판매 0.4% 증가
- '비둘기' 굴스비 총재마저 12월 금리인하에 '신중'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동결 확률 41.6% 반영
◇ 일본은행 승부수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인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금리인상이 물가 안정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는데요. 12월 금리인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우에다 총재 "금리인상, 물가 안정에 도움"…인상 의지
- 추가 금리인상 관련해선 "경제·물가·금융정세에 달렸다"
- 일본은행, 3월 마이너스 금리 종료…7월 회의서 인상
- 日,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 높아…트럼프 정책 영향
- 트럼프 정책, 대체로 엔화기치 약세 야기…인플레 압력↑
- 美 대선 전 달러당 엔화 152엔→이후 156엔 기록
- 강달러·엔저 영향, 日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 머스크 '공동 대통령'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 머스크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적극 개입하면서 참모들 사이에서 "공동 대통령이냐" 이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요?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 경악
- WP "머스크 개입으로 트럼프 참모들 신경 건드려"
- 재무장관 선호 후보 공개 지지…아르헨 대통령에 칭찬도
- 머스크 "러트닉,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
- '머스크 영향력' 커지자 일부 트럼프 후원자들 '걱정'
- 머스크, 외국 정상과 통화·UFC 대회 관람까지 동행
- 트럼프 당선 일등공신 머스크, 각종 혜택 기대감 고조
- 테슬라 주가 또 급등…"트럼프, 자율주행 규제 완화"
- "트럼프 정권인수위, 자율주행 연방 규제 완화 계획"
◇ 재무장관 면접
트럼프 당선인이 속전속결로 고위직 인선을 발표했지만, 재무장관 지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재무장관 자리를 두고 다툼이 치열해지자 다시 원점에서 검토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과연 재무장관은 누가 될까요?
- 재무장관 누가 될까?…트럼프, 후보군 넓혀 원점 재검토
- 속전속결로 고위직 인선 발표, 재무장관 지명 두고 고심
- 재무장관 놓고 베센트-러트닉 경쟁 심화…제3후보 물색'
- 워시 前연준 이사·억만장자 로완·라이트하이저 등 물망
- 베센트, 재무장관에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후보로도 거론
- 머스크, 월가 출신 러트닉 언급…"내각 인선 적극관여"
- "러트닉, 최근 트럼프 신경 거스르게 하고 있다" 분석
- 트럼프 불만…"러트닉 목적 위해 정권 인수 과정 조정"
- 러트닉-베센트 경합 "칼싸움" 묘사…러트닉이 주 공격자
- 재무장관, 무역부터 세금·은행 규제까지 경제 정책 수립
- 트럼프 핵심 공약…10~20% 보편 관세·中 고율 관세
- FT "트럼프, 관세 인상 등 정책 시행 확약받기도"
◇ 3차 세계대전
미국이 고민 끝에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습니다. 러시아는 3차 세계대전을 언급하며 반발하고 있죠?
- 바이든, 우크라에 '러 본토 타격' 미사일 사용 승인
- 러 "3차 세계대전 시작 향한 매우 큰 발걸음" 반발
- 봉인 풀린 美 미사일, 첫 타깃은 쿠르스크 북한군
- 앞서 푸틴 "러 본토 타격 허용 시 서방과 직접 싸움"
- 트럼프 2기, 종전 추진 예고에…"우크라 힘 실어주기"
- 美 장거리무기 러 본토 공격 허용에 EU도 '호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 금리인하 '중단'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 발언 이후 12월 금리동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 속도조절 시사한 파월, 고개 드는 12월 동결 가능성
- 노무라증권 "연준, 12월에 금리인하 중단할 것" 전망
- 내년 3월·6월 회의서 0.25%p씩 두 번 인하 예상
- 파월 의장 논조, 11월 FOMC 기자회견 대비 매파적
- 美 CPI·PPI 둔화세 주춤…인플레 재가열 우려 고조
- 꺼지지 않는 소비…美 10월 소매판매 0.4% 증가
- '비둘기' 굴스비 총재마저 12월 금리인하에 '신중'
- CME 페드워치, 12월 금리동결 확률 41.6% 반영
◇ 일본은행 승부수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인상 의지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금리인상이 물가 안정 목표 실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는데요. 12월 금리인사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우에다 총재 "금리인상, 물가 안정에 도움"…인상 의지
- 추가 금리인상 관련해선 "경제·물가·금융정세에 달렸다"
- 일본은행, 3월 마이너스 금리 종료…7월 회의서 인상
- 日,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 높아…트럼프 정책 영향
- 트럼프 정책, 대체로 엔화기치 약세 야기…인플레 압력↑
- 美 대선 전 달러당 엔화 152엔→이후 156엔 기록
- 강달러·엔저 영향, 日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 머스크 '공동 대통령'
트럼프 당선의 일등공신 머스크가 차기 행정부 구성에 적극 개입하면서 참모들 사이에서 "공동 대통령이냐" 이런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어요?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 경악
- WP "머스크 개입으로 트럼프 참모들 신경 건드려"
- 재무장관 선호 후보 공개 지지…아르헨 대통령에 칭찬도
- 머스크 "러트닉, 실제로 변화를 이룰 수 있는 인물"
- '머스크 영향력' 커지자 일부 트럼프 후원자들 '걱정'
- 머스크, 외국 정상과 통화·UFC 대회 관람까지 동행
- 트럼프 당선 일등공신 머스크, 각종 혜택 기대감 고조
- 테슬라 주가 또 급등…"트럼프, 자율주행 규제 완화"
- "트럼프 정권인수위, 자율주행 연방 규제 완화 계획"
◇ 재무장관 면접
트럼프 당선인이 속전속결로 고위직 인선을 발표했지만, 재무장관 지명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재무장관 자리를 두고 다툼이 치열해지자 다시 원점에서 검토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과연 재무장관은 누가 될까요?
- 재무장관 누가 될까?…트럼프, 후보군 넓혀 원점 재검토
- 속전속결로 고위직 인선 발표, 재무장관 지명 두고 고심
- 재무장관 놓고 베센트-러트닉 경쟁 심화…제3후보 물색'
- 워시 前연준 이사·억만장자 로완·라이트하이저 등 물망
- 베센트, 재무장관에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후보로도 거론
- 머스크, 월가 출신 러트닉 언급…"내각 인선 적극관여"
- "러트닉, 최근 트럼프 신경 거스르게 하고 있다" 분석
- 트럼프 불만…"러트닉 목적 위해 정권 인수 과정 조정"
- 러트닉-베센트 경합 "칼싸움" 묘사…러트닉이 주 공격자
- 재무장관, 무역부터 세금·은행 규제까지 경제 정책 수립
- 트럼프 핵심 공약…10~20% 보편 관세·中 고율 관세
- FT "트럼프, 관세 인상 등 정책 시행 확약받기도"
◇ 3차 세계대전
미국이 고민 끝에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의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습니다. 러시아는 3차 세계대전을 언급하며 반발하고 있죠?
- 바이든, 우크라에 '러 본토 타격' 미사일 사용 승인
- 러 "3차 세계대전 시작 향한 매우 큰 발걸음" 반발
- 봉인 풀린 美 미사일, 첫 타깃은 쿠르스크 북한군
- 앞서 푸틴 "러 본토 타격 허용 시 서방과 직접 싸움"
- 트럼프 2기, 종전 추진 예고에…"우크라 힘 실어주기"
- 美 장거리무기 러 본토 공격 허용에 EU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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