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日에 첫 연구거점…로봇기술·AI 융합 추진
SBS Biz 임선우
입력2024.11.19 04:37
수정2024.11.19 05:42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일본 도쿄에 연구 거점을 개설했다고 NHK와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이 18일 보도했습니다.
MS는 도쿄 연구 거점에서 일본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인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을 융합해 복잡한 움직임과 업무를 수행할 기술 등을 개발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MS는 가와사키중공업, 혼다, 닛산자동차 등과 협력하고 도쿄대와 게이오대에 자금을 제공해 AI 인재를 육성합니다.
MS가 아시아에 연구 거점을 세운 것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도쿄가 세 번째입니다.
앞서 MS는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가 지난 4월 미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일본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2년간 29억 달러, 약 4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MS의 연구 거점 개설이 일본의 AI 개발 능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정부도 디지털 투자와 AI 개발 환경 정비를 촉진해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돈 좀 쓰고 왔어"…성과급 1억 SK하이닉스직원 글에 '반전'
- 2.'겨울온다' 재뿌리더니…"21만전자·110만닉스 간다" 전환
- 3.[단독] '현대차 로봇 파장'에 정부 등판…이달 경사노위서 국가적 논의 시작
- 4."月 한번 벌벌 떨어요"…서울서 숨만 쉬어도 '월 64만원'
- 5.3억 빚내서 SK하닉 5억 몰빵…30대 공무원 결말은
- 6.쿠팡 없이 못 살 줄 알았는데…탈팡족 어디갔나 봤더니
- 7.불황에 기댈 건 로또…20억 당첨돼도 세금 떼면 14억?
- 8."3억7천을 어디서…거리 나앉을 판"…젊은아빠 국가 상대로 소송
- 9."연금 나올때까지 일해야"…어르신 10명 중 7명 '근무중'
- 10."감기약·소화제 싸다" 카트에 수북…서울 2호점 열자 약사들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