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행 중 BMW 불 났다…"최근 누유 수리"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1.18 16:13
수정2024.11.18 16:24
[차량 화재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연합뉴스)]
아파트 단지를 주행 중이던 BMW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18일 오전 10시 17분께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가 차량을 멈추고 급히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BMW는 2011년식 디젤엔진 차량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최근 누유로 차량을 수리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2.'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3.'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
- 4.수능날 서울 한 고교서 종료벨 2분 일찍 울렸다
- 5.'못 살겠다 선진국으로 이민 가자'…반감도 커져
- 6.'한국으로 이민 가자'…이민증가율 英이어 한국 2위
- 7.[단독] 깨끗한나라 '친환경' 물티슈의 배신…환경부 행정처분
- 8.단순 감기인줄 알았는데…무섭게 퍼지는 '이 병'
- 9.한미약품 사태 '점입가경'…지분 팔며 "엄마 때문에"
- 10.사 먹는 게 나으려나…차라리 깍두기로 버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