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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영석 한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객원교수, 임성균 배터리다이브 이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 인수팀이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에 근거한 전기차 보조금 7500달러 폐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죠. 한국 이차전지 업계로선 전기차 보조금과 세액공제 폐지가 현실화할 경우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텐데 전문가들은 어떻게 분석하는지 토론해 보겠습니다. 최영석 한라대 미래모빌리티공학과 객원교 TN, 임성균 배터리다이브 이사 모셨습니다. 

Q. 트럼프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에서 전기차 보조금 7500 달러를 폐지할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보조금이 폐지되는 걸까요? 

Q.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이 전해지면서 지난주 금요일 이차전지 업종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오늘(18일)은 어떤가요? 이차전지 업종이 그 정도 충격을 받을 만한 겁니까? 

Q. 트럼프 당선인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비판하면서 전기차 의무화를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트럼프 구상대로 된다면 캐즘에 빠진 전기차는 회복 불능 아닐까요? 

Q.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도 전기차 보조금 폐지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타격을 줄 텐데 왜 동의하는 걸까요? 

Q. 테슬라 주가가 미 대선 후 급등세를 보이다가 최근 주춤합니다. 테슬라 주가 전망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트럼프 당선인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전기차 보조금 외에 생산자에 주는 세액 공제까지 폐지한다면 미국에 투자를 늘리고 있는 우리 배터리 회사들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Q. 트럼프 당선인이 전기차 보조금을 없애면 배터리나 핵심 광물 등에 대한 원산지 요건을 충족할 필요가 없어지는데 중국만 반사 이익을 얻게 되지 않을까요? 

Q. 이차전지 회사들은 배터리 외에 에너지저장장치 (ESS) 수주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ESS 수주 동향은 어떤가요? ESS는 배터리 부진을 충분히 만회할 만큼 큰 시장인가요? 

Q. 국내 이차전지 업종의 주가가 약세 흐름 속에 변동성이 큽니다. 언제쯤 약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