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 쐐기 박은 파월 의장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18 06:46
수정2024.11.18 07:15
■ 모닝벨 '전문가 출연' - 이주연 815머니톡 이사
Q. 미 연준의 셈법은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 동력이 약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12월 추가 인하 기대감 후퇴…고민 깊은 연준 선택은?
- 콜린스 총재 "12월 인하가 사전에 확정된 건 아니다"
- 잇단 매파 발언에…12월 금리인하 기대감 급속히 퇴조
- 美 노동시장·소비 여전히 탄탄…인플레 다시 '꿈틀'
- 美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0.4% 증가…전망치 웃돌아
- 10월 신규고용 1만2천명, 허리케인 등 일회성 요인
- 올 들어 하락세 보이던 CPI 9월·10월 잇달아 반등
-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영향, 증시 펀더멘털 흔들릴 수도
- 오스틴 굴스비·리사 쿡·미셸 보우먼 등 발언 예정
Q. 결과적으로, '트럼프 기대감'이 '트럼프 우려감'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에 대한 우려는 어떻게 보십니까?
- '트럼프 공포증' 확산…관세·재정적자·강달러 우려는?
- 트럼프 2기 우려 과도, 정책 구체화되면 완화될 것
- 관세 충격 예상보다 미미할 것…세율보다 적용 범위 중요
- 대중국 수입 상위 20개 품목 중 고율관세 5개에 불과
- 첨단 제조업 품목 관세 50% 불구 수입 비중 0.1%
- 인플레 영향 큰 에너지·식료품 등 관세 대상에서 제외
- '보편적 관세' 실현 가능성 낮아…효용 감소·비용 증가
- 보복 관세 등 경쟁적 관세 인상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
- 재정적자 우려도 과도…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는 것
- 강달러 요인 우세하지만, 약달러 정책 활용 시나리오도
- 환율조작국 지정 위협, 통화가치 절상 요구…약달러 정책
Q. 이번 주 최대 관심사는 엔비디아 실적입니다. AI 관련주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 사이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엔비디아 20일 실적 발표…뉴욕증시 랠리 향방 가른다?
-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해결 중"
- 디인포메이션 보도…엔비디아 "엔지니어링 되풀이 정상적"
- 당초 2분기 출시 블랙웰, 설계 결함에 "4분기 양산"
- 설계상 결함 이어 서버 과열 문제까지…"고객사들 우려"
- 엔비디아 주가, 지난해 239%·올해 187% 폭등
- 엔비디아 실적 발표 계기로 추가 상승 발판 마련할까
- 20일 장 마감 뒤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 3분기 매출 330억달러 전망 "탄탄한 성장세 지속"
- 데이터센터 매출 연초 208억달러→290억달러 추산
- 블랙웰 본격 출시 시작, 내년 실적 전망에 관심 집중
- 지난달 블랙웰 관련 인터뷰서 젠슨 황 "수요 미쳤다"
- 파이퍼샌들러, 내년 1분기 이후 "엔비디아 실적 도약"
Q. 마지막으로 국내 증시는 트럼프 공포로 2400선 근처로 주저앉았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밝히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반등 가능할까요?
- 트럼프에 겁먹은 코스피, 삼성전자 효과에 반등할까?
- 코스피, 26개월만 주간 최대 낙폭…코스닥 700 붕괴
- '트럼프 리스크'에 코스피 외국인 보유 비중 연중 최저
- 외국인 비중 7월 36%대→10월 말 32%대로 감소세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외국인 투심 위축 영향
- 트럼프 2기 정책 불확실성, 주가 하방요인으로 작용
- 트럼프 반도체 '칩스법' 폐기 관측…삼성전자 실적 우려
- 개인투자자, 美 대선 이후 삼성전자 2조3천억원 순매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목…긍정적 기대
- 3조원 규모 자사주, 3개월 내 사들어 전량 소각 방침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주가 상승 vs. 일시적 효과
- 삼성전자 과거 두 차례 자사주 매입, 주가 부양 이끌어
- 일각에선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 중요하다는 의견도
- 코스피 외국인 보유비중 연중 최저…복귀는 언제쯤?
- 이달에만 5.4% 빠진 코스피 현재 과매도 구간 분석
- 코스피 '기술적 반등' 기대감…"모멘텀 부족은 여전"
- 주도주 잃고 지지선 뚫린 코스피 "역발상 필요하다"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밴드 2350~2500p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Q. 미 연준의 셈법은 복잡해진 것 같습니다. 금리인하 동력이 약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 12월 추가 인하 기대감 후퇴…고민 깊은 연준 선택은?
- 콜린스 총재 "12월 인하가 사전에 확정된 건 아니다"
- 잇단 매파 발언에…12월 금리인하 기대감 급속히 퇴조
- 美 노동시장·소비 여전히 탄탄…인플레 다시 '꿈틀'
- 美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0.4% 증가…전망치 웃돌아
- 10월 신규고용 1만2천명, 허리케인 등 일회성 요인
- 올 들어 하락세 보이던 CPI 9월·10월 잇달아 반등
-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 영향, 증시 펀더멘털 흔들릴 수도
- 오스틴 굴스비·리사 쿡·미셸 보우먼 등 발언 예정
Q. 결과적으로, '트럼프 기대감'이 '트럼프 우려감'으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2기에 대한 우려는 어떻게 보십니까?
- '트럼프 공포증' 확산…관세·재정적자·강달러 우려는?
- 트럼프 2기 우려 과도, 정책 구체화되면 완화될 것
- 관세 충격 예상보다 미미할 것…세율보다 적용 범위 중요
- 대중국 수입 상위 20개 품목 중 고율관세 5개에 불과
- 첨단 제조업 품목 관세 50% 불구 수입 비중 0.1%
- 인플레 영향 큰 에너지·식료품 등 관세 대상에서 제외
- '보편적 관세' 실현 가능성 낮아…효용 감소·비용 증가
- 보복 관세 등 경쟁적 관세 인상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
- 재정적자 우려도 과도…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는 것
- 강달러 요인 우세하지만, 약달러 정책 활용 시나리오도
- 환율조작국 지정 위협, 통화가치 절상 요구…약달러 정책
Q. 이번 주 최대 관심사는 엔비디아 실적입니다. AI 관련주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말 사이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엔비디아 20일 실적 발표…뉴욕증시 랠리 향방 가른다?
-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해결 중"
- 디인포메이션 보도…엔비디아 "엔지니어링 되풀이 정상적"
- 당초 2분기 출시 블랙웰, 설계 결함에 "4분기 양산"
- 설계상 결함 이어 서버 과열 문제까지…"고객사들 우려"
- 엔비디아 주가, 지난해 239%·올해 187% 폭등
- 엔비디아 실적 발표 계기로 추가 상승 발판 마련할까
- 20일 장 마감 뒤 2025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 3분기 매출 330억달러 전망 "탄탄한 성장세 지속"
- 데이터센터 매출 연초 208억달러→290억달러 추산
- 블랙웰 본격 출시 시작, 내년 실적 전망에 관심 집중
- 지난달 블랙웰 관련 인터뷰서 젠슨 황 "수요 미쳤다"
- 파이퍼샌들러, 내년 1분기 이후 "엔비디아 실적 도약"
Q. 마지막으로 국내 증시는 트럼프 공포로 2400선 근처로 주저앉았습니다. 다만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밝히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 반등 가능할까요?
- 트럼프에 겁먹은 코스피, 삼성전자 효과에 반등할까?
- 코스피, 26개월만 주간 최대 낙폭…코스닥 700 붕괴
- '트럼프 리스크'에 코스피 외국인 보유 비중 연중 최저
- 외국인 비중 7월 36%대→10월 말 32%대로 감소세
- 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 외국인 투심 위축 영향
- 트럼프 2기 정책 불확실성, 주가 하방요인으로 작용
- 트럼프 반도체 '칩스법' 폐기 관측…삼성전자 실적 우려
- 개인투자자, 美 대선 이후 삼성전자 2조3천억원 순매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목…긍정적 기대
- 3조원 규모 자사주, 3개월 내 사들어 전량 소각 방침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주가 상승 vs. 일시적 효과
- 삼성전자 과거 두 차례 자사주 매입, 주가 부양 이끌어
- 일각에선 근본적인 경쟁력 확보 중요하다는 의견도
- 코스피 외국인 보유비중 연중 최저…복귀는 언제쯤?
- 이달에만 5.4% 빠진 코스피 현재 과매도 구간 분석
- 코스피 '기술적 반등' 기대감…"모멘텀 부족은 여전"
- 주도주 잃고 지지선 뚫린 코스피 "역발상 필요하다"
- 이번 주 코스피 지수 예상밴드 2350~2500p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단독] 실손보험 본인부담 대폭 늘린다…최대 50% 검토
- 3.'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4.[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5.수능날 서울 한 고교서 종료벨 2분 일찍 울렸다
- 6.'못 살겠다 선진국으로 이민 가자'…반감도 커져
- 7.'한국으로 이민 가자'…이민증가율 英이어 한국 2위
- 8.[단독] 깨끗한나라 '친환경' 물티슈의 배신…환경부 행정처분
- 9.한미약품 사태 '점입가경'…지분 팔며 "엄마 때문에"
- 10.'이제 돌반지·골드바 내다 팔때'…'이 사람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