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 3% 줄어…3년째 감소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1.15 17:45
수정2024.11.15 18:22
올해 쌀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358만 5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3.2% 감소하며, 2022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벼 재배면적이 1.5% 줄어드는 등 통계작성 이래 가장 작았고, 심해진 병충해 피해의 영향도 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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