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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대출 연체율 '부실채권 정리'에 하락

SBS Biz 최나리
입력2024.11.15 11:28
수정2024.11.15 12:00


9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한 달 전보다 하락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5%로,  0.08%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분기 말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4조 3천억 원으로 2조 9천억 원 증가했고, 신규 연체 발생액이 2조 5천억 원으로 5천억 원 감소한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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