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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파월의 변신·석학의 경고·테슬라 날벼락·머스크+·死만전자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15 05:50
수정2024.11.15 07:08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파월의 변신 

"금리인하를 서둘러야 할 신호가 없다" 조금 전 댈러스 연은 주최 행사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인데요. 파월의 발언 어떻게 분석하세요? 
- 파월 연준 의장 "금리인하 서둘러야 할 신호 없다"
- 댈러스 연은 주최 행사 참석한 파월, 경제 상황 분석
- 파월 의장 "현 美 경제 단연 최고…금리인하 신중해야"
- 인플레 전망 관련 "2% 목표 향해 안정적으로 둔화"
-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7천 명…직전주 대비 4천 명 감소
- 실업수당 6개월래 최저 수준…노동시장 약화 우려 낮춰
- 美 10월 PPI 예상 부합…인플레이션 다시 '꿈틀'
- 美 10월 PPI 전월비 0.2%·전년비 2.4% 상승
- 서비스지수 0.3% 증가…상품가격 0.1% 증가 반전
- 美 10월 근원 PPI 0.3% 상승·전년비 3.1% 상승
- 무역 서비스까지 제외한 PPI, 전년비 3.5% 상승
- CPI 선행지표 PPI, 美 인플레이션 다시 상승 조짐
- PPI, 예상 부합했으나 상승폭 전월 대비 확대로 불안
- 앞서 10월 CPI, 7개월 만에 둔화세 멈추고 반등
- 월가, 내년 1월 금리동결 및 금리인하 속도조절 전망
- 대선 전부터 금리정책 개입 권한 주장한 트럼프가 변수
- 둔화세 멈춘 물가지표에 트럼프까지…고심 커진 연준
- '관세·세금 인하' 트럼프 당선에 물가상승 우려 고조

◇ 석학의 경고

세계 최고의 경제 석학,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트럼프 당선인의 경제 정책에 강력한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 서머스 전 美재무장관의 경고…"트럼플레이션 쇼크 심각"
- CNN과 인터뷰서 "트럼프의 정책, 인플레 충격 야기"
- 트럼프 핵심 정책, 대규모 관세·불법이민자 강제 추방
-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시절 재무장관 역임한 래리 서머스
- "트럼프 공약 실행한다면 코로나 때보다 더 심각할 것"
- 당시 팬데믹으로 경기 침체 발생, 대규모 유동성 공급
- 유동성에 물가 치솟아…2022년 6월 인플레 9.1%
- 서머스 "트럼프, 인플레 발생 않도록 정책 조정 바라"
- 트럼프 인수위 반발…"집권 1기 때도 인플레 없었어"
- '트럼플레이션'이 온다…고민 깊어지는 美 연준
- 인플레 자극하는 트럼프 정책, 금리인하 '정지' 가능성
- 서머스 전 美재무장관 "연준, 9월 빅컷 실수였다"
- 9월 깜짝 고용에…"높은 중립금리 환경 의구심 확인"
- "인플레 싸움 끝나지 않았다…감속할 기미 보이지 않아"
- 9월 비농업 신규 고용 25만 4천 개 늘어 '서프라이즈'

◇ 테슬라 날벼락

트럼프 랠리에 앞장서던 테슬라가 간밤에 5% 넘게 떨어졌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가능성 때문이죠?
- 테슬라,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보도에 5.77% 하락
- "트럼프 정권 인수팀,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보도
- 앞서 머스크 "세액공제 폐지 테슬라에 큰 문제 아냐"
- 전기차 수요 위축 우려…"트럼프-머스크 랠리 피로감도"
- 테슬라 주가, 대선 이후 4 거래일간 39.2% 폭등
- 충돌 화재로 문 잠긴 테슬라 자동차 탑승객 4명 사망
- 캐나다에서 가드레일 들이받은 '모델Y' 화재 발생
- "바퀴 달린 관짝인가"…사고로 전자식 차문 열리지 않아

◇ 머스크+

머스크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의 수장을 맡게 된 비벡 라마스와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머스크보다 더 독하다…라마스와미, 극단적 과소정부주의자
- 정부효율부 공동수장, 인도계 기업가 '비벡 라마스와미' 
- 지난해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 등장해 돌풍 일으켜
- 라마스와미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의 정신으로 돌아가야"
- 인도 이민자의 아들로 바이오테크 회사 창업해 성공

◇ 死만전자

삼성전자 주가가 결국 우려했던 4만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4년 5개월 만인데요. 과연 반등은 가능할지.. 우려가 큽니다?
- 삼성전자, 결국 4년 5개월 만에 '4만 전자' 추락
- 삼성전자 나흘 연속 52주 신저가…4만 9900원 마감
- 외인, 지난달 30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삼전 순매도
- "미워도 다시 한번"…개인, 삼성전자 단기 반등에 베팅
- HBM 기술 격차·중국에 추격당하는 D램 제품 의구심
- 시총 300조도 무너져…트럼프 당선 후 13.2% 하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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