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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빛으로 땀 속 포도당 측정한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4.11.14 17:48
수정2024.11.14 18:23


빛만으로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초박막형 센서가 개발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두께 4 마이크로미터 초박막 기판 위에 인간 건강 상태와 관련한 다양한 바이오마커를 빛의 세기로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를 통해 땀 속에 존재하는 포도당을 측정해 당뇨병 등 대사 질환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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