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에 산 땅이 100억?…SM그룹 2세 알박기?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1.14 16:46
수정2024.11.14 17:05
재계 30위 SM그룹 오너 자제인 우 모씨.
5억에 낙찰받은 한 아파트 땅 때문에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이 땅,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한 맹지인데,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땅 값어치가 확 달라졌죠.
이 땅 빼고 재건축 쉽지 않은데, 땅값 100억대 언급되면서 알박기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합법적으로 땅 낙찰받았다고 하지만, 5억짜리 땅이 100억 이라니 여론 싸늘할 수밖에 없죠.
SM그룹 여론 심상치 않자, 이 땅 경매 통해 팔아, 시세차익 나면 기부키로 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식 기부인 것은 아닌지, 결말이 궁금합니다.
5억에 낙찰받은 한 아파트 땅 때문에 구설에 휩싸였습니다.
이 땅, 아파트 주출입구에 위치한 맹지인데, 재건축이 본격화되면서 땅 값어치가 확 달라졌죠.
이 땅 빼고 재건축 쉽지 않은데, 땅값 100억대 언급되면서 알박기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합법적으로 땅 낙찰받았다고 하지만, 5억짜리 땅이 100억 이라니 여론 싸늘할 수밖에 없죠.
SM그룹 여론 심상치 않자, 이 땅 경매 통해 팔아, 시세차익 나면 기부키로 했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식 기부인 것은 아닌지, 결말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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