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폭스바겐그룹에 신차용 타이어 '엑스타 HS52' 공급
SBS Biz 신성우
입력2024.11.14 11:08
수정2024.11.14 11:10
[금호타이어 엑스타 HS52 (금호타이어 제공=연합뉴스)]
금호타이어는 폭스바겐그룹 산하 브랜드 2곳에 '엑스타 HS5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엑스타 HS52는 폭스바겐의 베스트 셀링 세단 '파사트', 스코다의 준대형 세단 '수퍼브'에 장착됩니다.
엑스타 HS52는 트레드 패턴(타이어 표면에 새겨진 모양)에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타이어의 노면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이를 통해 편안한 주행감과 높은 안전성을 갖춰 세단과 스포츠 차량 모두에 적합하다고 금호타이어는 설명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6.'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7.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8.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9.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