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회장, 폴란드 은행협회장과 글로벌 전략 교류
SBS Biz 오수영
입력2024.11.13 15:35
수정2024.11.13 15:35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타데우즈 비알렉(Tadeusz BIAŁEK) 폴란드은행협회장을 만나 글로벌 전략 등을 오늘(13일) 논의했습니다.
조용병 회장은 폴른드 은행협회장, 아르투르 그라지우크(Artur Gradziuk) 주한 폴란드 대사대리, 폴란드 은행 임직원들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만나 양국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양국 은행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글로벌 전략, 개별 은행들의 업무 등을 공유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야첵 야스트로제브스키(Jacek Jastrzebski) 폴란드 금융감독청(KNF) 청장을 만나 K-금융 수출 본격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만 두 차례 한국-폴란드 정상회담이 지난해 7월, 지난달 이뤄져 양국간 여러 산업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방산·원전·인프라는 물론 청정에너지·배터리·미래차·자율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폴란드 협력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실물·금융 경제 부문 상호 진출도 빨라질 예정입니다.
조용병 회장은 폴른드 은행협회장, 아르투르 그라지우크(Artur Gradziuk) 주한 폴란드 대사대리, 폴란드 은행 임직원들을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만나 양국 경제와 금융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참석자들은 양국 은행산업의 현황과 앞으로의 글로벌 전략, 개별 은행들의 업무 등을 공유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야첵 야스트로제브스키(Jacek Jastrzebski) 폴란드 금융감독청(KNF) 청장을 만나 K-금융 수출 본격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서만 두 차례 한국-폴란드 정상회담이 지난해 7월, 지난달 이뤄져 양국간 여러 산업 협력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방산·원전·인프라는 물론 청정에너지·배터리·미래차·자율로봇 등 첨단기술 분야에서 한-폴란드 협력이 더욱 가속화되면서 실물·금융 경제 부문 상호 진출도 빨라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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