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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철의 시장리뷰] "랠리 후 숨고르기"…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SBS Biz 윤진섭
입력2024.11.13 07:57
수정2024.11.13 09:34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 장재철의 시장리뷰 ' - 장재철 KB국민은행 자문교수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1일 (월)
- 중국 광군절 

[산업] APEC 정상회의(~16), 네이버 단(DAN) 24 콘퍼런스(~12), 엔하이픈 컴백(하이브 빌리프랩), NCT DREAM 컴백(에스엠)

- 한국 10월 1~10일 수출/입
- 일본 10월 경기관찰조사 현행, 전망
               공작기계 수주

- 국내 실적 : 피에스케이홀딩스, 셀트리온, HK 이노엔, 아이패밀리에스씨, 마녀공장, 잉글우드랩, 티로보틱스

▲12일 (화)
- OPEC 월간 원유시장 보고서

[산업] 2024 KOREA LIFE SCIENCE WEEK(~14), 중국 자동차 10월 판매 데이터

-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 유럽 11월 ZEW 서베이 예상
- 일본 10월 통화량 M2

- 국내 상장 : 노머스

- 국내 실적 : 리노공업, CJ 제일제당, 에코마케팅, SBS,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네오위즈

▲13일 (수)
[산업] TSMC 10월 매출 발표, 스트레이키즈 일본 컴백(JYP Ent.)

- 한국 10월 수입물가, 수출물가, 실업률
- 미국 10월 CPI, CPI 근원, 실질 평균 시간당 임금
- 유럽 9월 산업생산
- 일본 10월 PPI

- 국내 실적 : 솔브레인, 원익 QnC, 하나머티리얼즈, SK 바이오팜, 유한양행, 한온시스템, 파마리서치, 팬오션, 한미약품, 메리츠금융지주

▲14일 (목)
- 수능일 (10시 개장)
- 옵션만기일

[산업] 제19회 스마트금융콘퍼런스, 지스타 2024(~17)

- 한국 9월 통화공급 M2
- 미국 10월 PPI, PPI 근원
- 유럽 3분기 GDP, 고용

- 국내 상장 : 쓰리빌리언

- 국내 실적 : LG,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HMM, 농심, 대상, SPC 삼립, 하이트진로, 삼양식품, 제닉, 콜마비앤에이치, 풀무원, 토니모리, 실리콘투
- 미국 실적 : 월트 디즈니

▲15일 (금)
[산업] BTS 진 솔로 컴백(하이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 3' 공개

- 미국 10월 소매판매, 소매판매 근원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수입물가, 수출물가    
       11월 뉴욕주 제조업 지수
- 중국 10월 신규주택가격, 실업률, 광공업생산, 소매판매
- 일본 3분기 GDP
      9월 3차 산업지수, 광공업생산, 설비가동률

- 국내 실적 : 진에어, 더블유씨피
- 미국 실적 : 팔로 알토, 시스코 시스템즈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의 흐름을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마감 상황은 어떻게 보셨어요? 

- "랠리 후 숨 고르기"…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뉴욕증시 3대 지수 숨 고르기…"랠리 스톱"
- 랠리 과열 피로감·차익실현…"급등주 위주 조정"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108.64…0.93%↓
- 테슬라 6%대↓…"5거래일 연속 랠리 종료"
- 엔비디아 2%대↑…"블랙웰 매출 전망 장밋빛"
- 파이퍼샌들러 "엔비디아 목표가 175달러로↑"
- 쇼피파이 25% 이상 급등…"3분기 호실적 기록"
- 쇼피파이, 3분기 매출 21억 6천만 달러 기록
- 쇼피파이, 3분기 총 상품 거래량 697억 달러
- 쇼피파이, 4분기 매출 전망도 20%대 후반
- 트럼프 당선인 '2기 내각 인선' 본격적으로 시작
- 트럼프 2기 국무장관 '대중 강경론' 마코 루비오
- 트럼프 2기 국토안보부장관 크리스티 노엄
- 트럼프 2기 비서실장 수지 와일스 낙점
- 트럼프, 선거인단 312명 확보하며 압승 거둬
-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트럼프 효과"

◇ 이번 미국 대선, 경제와 물가가 표심을 움직였는데요. 연준이 9월에 빅컷을 한 게 경제 연착륙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말도 있는데, 미국 경제가 표심을 좌우할 만큼 나쁜 수준은 아니지 않나요? 

- 미국 경제, 표심 움직일 만큼 안 좋은 상황일까?
- 미국 경제 '나 홀로 호황'…유권자들 생각은 달라
- '경제' 역사적으로도 선거에 결정적 영향 미쳐
- 바이든 행정부, 실업률 역대 최저·증시 강세
- 바이든 행정부, 인플레 둔화·골디락스 진입 평가
- 경제 성장·일자리 증가에도 민심 평가는 달라
- 美 유권자들 "4년 전보다 개인 재정 악화"
- 트럼프 "바이든 정부 때 인플레이션 최악"
- 팬데믹 제외 트럼프 1기, 미 경제 연 2.7% 성장
- 바이든 정권, '금리의 힘'에 경제성장률 3.5%
- 가디언 "美 경제학자와 일반인, 다른 현실 살아"
- 美 유권자들 "나라는 부자인데 국민은 가난해"

◇ 현지 시간으로 13일 오전, 미국의 10월 CPI가 14일에는 PPI가 발표됩니다. 전망만 좋고 보면 CPI의 전월비 상승률은 변동이 없고, 전년대비는 소폭 상승이라는데, 그 결과에 증시 랠리 지속 여부와 12월 FOMC가 영향을 받을 것 같은데요? 

- 10월 CPI·PPI 발표 대기…증시·FOMC 영향은?
- 뉴욕증시 연일 랠리…"3대 지수 최고점 경신"
- 트럼프 2기, 법인세 인하·규제 완화 기대감↑
- 미 10월 물가지표 발표…13일 CPI 14일 PPI 
- 15일 미국 소매판매 발표…'경제 성장세 확인'
- 미 10월 CPI 상승률…전월대비 0.2% 전망
- 미 10월 CPI 상승률…전년대비 2.5% 전망
- 미 10월 근원 CPI 상승률…전월비 0.3% 전망
- 미 10월 근원 CPI 상승률…전년비 3.3% 전망
- 미 10월 PPI 상승률…전월대비 0.3% 전망
- 미 10월 PPI 상승률…전년대비 2.3% 전망
- 미 연준, 금리 0.25%p 인하…"9월 이어 연속"
- 25bp 인하에 미 기준금리 4.50~4.75%로
- 파월 "인플레 기대치 상승 허용하지 않을 것"
- 파월 "대선 결과, 통화정책에 단기적 영향 없어"
- 파월 "연준 의장 강등…법에서는 허용되지 않아"
- 파월 "트럼프가 요구해도 사퇴할 생각 없어"
- 파월 "미 경제 견고…빠르게 움직일 필요 없어"
- 파월 "12월 금리인하, 데이터 충분히 확인해야"
- 파월 "최근 인플레 예상보다 조금 높았다"
- 파월 "경제정책 변화의 시기·실체 알 수 없어"
- 파월 "전반적으로 경제활동 하방리스크 줄어"
- 파월 "고용시장, 심각한 인플레 압력 원천 아냐"
- 미 연준 "고용시장 조건 완화...물가 2% 향해"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 1천 건…예상치 상회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9만 2천 건…3만 9천↑

◇ 트럼프 당선인이 60% 이상의 관세로 중국 때리기를 시행할 것은 사실화 됐는데, 지난주 금요일 중국은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를 끝냈습니다. 부양책에 실망했다는 이야기가 많아요. 폐막 후 발표한 부양책이 어땠기에 실망했다는 걸까요? 

- 8일 전인대 상무위 폐막…中이 내놓은 부양책은?
- 지방정부 부채 해결 위해 5년간 1943조 원 투입
- 中 재정부장 "차입·적자 늘릴 공간 여전히 커"
- 中 재정부장 "내년 더 강력한 재정정책 시행"
- 재정적 자율 상향·지방특별채 발행 규모 확대 등
- 中, 트럼프 2기 출범 앞두고 '실탄 아껴두기'
- 트럼프 대중정책 확인 후 부양책 내놓을 전망
- 中, 대규모 재정부양책 발표 시기 사실상 미뤄
- 中 디플레이션 압박은 여전…내수 회복세 더뎌
- 中 부양책 실망…관심은 중앙경제공작회의로

◇ 중국 경기가 살아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내수 소비가 부진하다는 거죠. 소비 진작을 위한 쿠폰이나 현금 지원까지 했는데, 여전히 중국인들은 지출과 투자를 기피한다더라고요. 그래도 여전히 중국 정부는 5% 안팎 성장을 자신한다고요?

- 내수 소비 부진에도 中 5% 안팎 성장 자신?
- WSJ "지출·투심 회복 위해 재정 부양 늘려야"
- 11일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개최
- 알리바바·징중, 이번에도 광군제 총매출 비공개
- 中 정부 부양책…"내수 소비 진작에는 역부족"
- AP통신 "中 부양책, 소비자 신뢰도 높이지 못해"
- 中 경기 악화 후 1년 내내 모든 물건이 할인 중
- 가전제품 판매 호조…'이구환신' 보조금 덕분
- 실업 증가·부동산 침체…中 소비자 지갑 닫아
- 中 정부 "올해 5% 안팎 경제성장률 달성 가능"
- 10월 中 제조업 PMI 50.1…전월대비 0.3%↑
- 中 제조업 PMI, 6개월 만에 확장 영역에 진입
- 中 10월 수출, 달러 기준 전년 대비 12.7%↑
- 中 10월 수출, 19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 15일 中 10월 산업생산·소매판매 등 발표 예정
- 중국, 10월 실물경제 지표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중국 정부는 5% 경제성장을 자신한다지만,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취임 후부터 타격이 클 것 같은데요. 60%에 달하는 관세로 중국을 더욱 세게 타격하겠다고 하잖아요?

- 트럼프 귀환…관세로 중국에 치명적 타격?
- 골드만 "트럼프, 강경한 무역 정책…亞 타격"
- 트럼프 1기 이후 미중 간 무역적자 다소 감소
- 트럼프 1기 '중국 때리기' 후 대중 무역적자↓
- 트럼프 "모든 수입품, 10~20% 보편관세 부과"
- 트럼프 "중국산 제품, 60%의 추가 관세 부과"
- 트럼프, 대담 행사서 '1000% 관세' 언급하기도
- 공화당 인사들 "中과 경쟁 아닌 승리가 필수"
- 트럼프 1기 무역 전쟁 이상으로 미중관계 악화 
- WSJ "中, 美와 동맹국 사이 균열 노릴 것"
- 中,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 관세 인하 등 검토
- 바이든 "중국과 대립하며 대화 있는 경쟁"
- 트럼프 "미국 이익 위해 적들과도 거래 가능"
- 시진핑, 트럼프 당선인에 "이견 적절히 통제"
- 중국과 디커플링 넘어 통상 관계 단절할 수도
- 中 경제, 트럼프 1기 때보다 더 취약해진 상황
- 中 경제성장률, 4년 전 6.7~6.8%→3분기 4.8%
- 미국의 고관세 부과, 중국 경제에는 큰 타격

◇ 어제(12일) 달러·원 환율이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강달러는 이미 예상을 했던 바인데요. 생각보다 빠르게 1400원을 돌파했어요. 1400원이 뉴노멀이 된 상황, 향후 흐름은 어떻게 보세요? 

- 달러·원 환율 1400원 돌파…향후 흐름 전망은?
- 트럼프 당선 확정 후 달러·원 환율 1400원 터치
- 달러·원 환율 1400원, 우려보다는 '뉴노멀'로
- '트럼프 트레이드'에 강달러 넘어 킹달러 시대
- 공화당, 대통령 배출·상하원 '레드 스윕' 현실화
- 달러·원 환율 1400원, 韓 경제에 트라우마 
- 최상목 "현재·과거의 1400원 보는 시각 달라야"
- '25년 1월 트럼프 취임까지 달러·원 1400원 안착

◇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한국 경제는 내년에도 2%대 초반의 저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에 따른 통상환경 악화가 주요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하죠? 

- 내년 한국 경제 성장에 적신호…어느 정도일까?
- KDI "한국 경제 내년 2% 초반 저성장 전망"
- 트럼프 당선에 통상환경 악화…韓 경제에 리스크
- KDI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2.2%로 하향"
- 2025년 내수 부진 다소 완화, 수출 증가세 둔화
- 내년 민간소비, 금리인하·수출 개선 힘입을 전망
- 설비투자, 금리인하·반도체 경기 호조에 2.1%↑
- 수출, 올해 7.0% 증가 예상…내년 2.1%로 둔화
- 韓 소비자물가 상승률, 한은 목표 하회 전망

◇ 지난번 BOJ 회의 후 우에다 총재는 경제·물가 전망이 실현되면 금리를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달러·엔 환율이 153엔 대까지 올라갔습니다. BOJ는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게 될까요? 

- BOJ, 12월 회의에서 금리인상 단행할까?
- BOJ 총재 "경제·물가 전망 실현 시 금리인상"
- 이시바, 30년 만에 중의원 결선투표로 재선출
- 日 총리 '또' 이시바 선출…정책 추진력 주시
- 日 당국, 지난 7월 50조 원 규모 엔화 매수 개입
- BOJ "금리 신중하게 인상하려면 시간 걸릴 것"
- BOJ 정책위원들, 금리인상 시기 두고 '분열'
- 로이터 "엔화 변동, 다음 금리인상에 주요 변수"
- "트럼프 당선에 변동성 고조…BOJ도 대비해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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