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기업 상반기 매출 4년만에 감소…기업 투자도 역성장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13 07:22
수정2024.11.13 07:23
[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내수 기업의 매출액이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수출 비중이 50% 미만인 내수기업들의 상반기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9% 줄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체 기업 투자 역시 마이너스 8.3%로 4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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