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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2기 재무장관 유력후보 존 폴슨, 자진 하차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13 07:16
수정2024.11.13 07:24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트럼프 2기 행정부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되던 억만장자 펀드 매니저 존 폴슨이 자진 하차했습니다.

폴슨은 "트럼프 경제 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면서도 "현재로서는 공식 직함을 맡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폴슨이 물러나면서 헤지펀드 키 스퀘어 그룹의 스콧 베센트 CEO가 유력 후보로 급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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