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前 뉴욕 연은 총재 "12월 스몰컷 유력"
SBS Biz 고유미
입력2024.11.13 06:51
수정2024.11.13 07:28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더들리 전 총재의 말대로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난다면 연준의 셈법은 복잡해질 수밖에 없게죠.
당장 오는 12월 FOMC가 걱정인데요.
하지만 더들리 전 총재는 12월 금리 결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스몰컷, 즉 0.25%p 금리인하가 유력하다고 봤습니다.
[빌 더들리 / 前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 12월 FOMC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통화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준은 중립 상태로 천천히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2월에 0.25%p 금리인하가 여전히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들리 전 총재의 말대로 인플레이션이 되살아난다면 연준의 셈법은 복잡해질 수밖에 없게죠.
당장 오는 12월 FOMC가 걱정인데요.
하지만 더들리 전 총재는 12월 금리 결정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스몰컷, 즉 0.25%p 금리인하가 유력하다고 봤습니다.
[빌 더들리 / 前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 12월 FOMC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지난주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과 고용시장 위험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고 있고, 통화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준은 중립 상태로 천천히 돌아갈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2월에 0.25%p 금리인하가 여전히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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