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숨 고르기·버핏 "매도"·타짜 머스크·루비오 국무장관·광군제 쇼크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13 05:51
수정2024.11.13 07:11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숨 고르기
트럼프 랠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던 뉴욕증시가 숨 고르기에 나선 걸까요? 3대 지수가 대선 이후 처음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 뉴욕증시, 美 대선 이후 첫 하락…트럼프 랠리 피로감
- 차익실현 매물 출회…트럼프 수혜주 DJT·중소형주 하락
- '트럼프 지지' 테슬라 6.1% 하락·DJT 8.8%↓
- 트럼프 공약 기대, 중소형주 러셀 2000 1.8% 하락
- "트럼프 2기 출범하기도 전에 시장이 너무 앞서 나가"
- 트럼프 감세 공약, 연방정부 부채·재정적자 증가시킬 것
- 트럼프 효과에…美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 경신
- "상승 모멘텀 강하지만 주식은 여러 차례 과매수 됐다"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연준 금리인하 속도 늦출 수도
- 로레타 메스터 "내년 금리인하 속도는 재정정책에 영향"
- 이번 주 美 물가지표 주목…13일 CPI·14일 PPI
◇ 버핏 "매도"
버핏은 뭔가를 알고 있는 걸까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최근 주식을 내다 팔고 현금을 모으고 있다고요?
- '트럼프 효과'에도…버핏은 최근 주식 팔고 현금 쌓아둬
- 버크셔 3분기 현금 보유액 3252억 달러…'사상 최대'
- 애플·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 추가 매각…현금 보유액 늘어
- 과거엔 현금 보유액 일부 자사주 매입에 사용…"비싸다"
- 투자 꺼리는 '오마하의 현인'…버핏은 뭔가 알고 있다?
- 주식 얼마나 보유하는 게 좋냐? 질문에 버핏 "영원히"
◇ 타짜 머스크
트럼프 배팅에 성공한 머스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머스크는 황금의 감각과 귀를 갖고 있다" 이런 말까지 나오던데요?
- 트럼프 승리 최대 수혜주 테슬라, 머스크의 전략 주목
- '타짜 머스크' 1억 3천만 달러 투자해 3천억 달러 벌었다
- 대선 이후 4거래일간 39% 급등…시총 1조 달러 돌파
- 비트코인·도지코인 연일 폭등…"머스크 엄청난 수익"
- 머스크, X 앞세워 대선기간 트럼프에 호의적 여론 조성
- X통해 트럼프 지지 의사 표명…이민 등 가짜뉴스 퍼뜨려
- 보수성향 유권자 표심 잡기 위해 경합주 유세 자금 지원
- 하루 100만 달러 상금 행사, 불법 복권 혐의로 소송
- 머스크, 각료 인선에 영향력…정부효율위원회 맡을 수도
- 일각에선 "머스크는 황금의 감각과 귀 가졌다" 평가도
◇ 루비오 국무장관
트럼프 2기 외교안보 투톱에 '슈퍼 매파' 인물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도 강경파죠?
- 트럼프 외교·안보 투톱에 '강경파'…한반도 정세 불안
-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왈츠·국무장관 마코 루비오 내정
- 과거 루비오 "김정은 제거해야" 왈츠 "선제타격 옵션"
- 2017년 8월 북미 긴장 속 왈츠 "선제타격 불가피"
- 루비오도 북한에 강경…과거 "폭군 김정은 제거해야"
- 루비오, 쿠바계 이민자 가정 출신…플로리다주 상원의원
- 히스패닉계 집안서 성장한 루비오, '공화당의 오바마'
-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도전…한때 트럼프 대항마
- 트럼프 지지자로 변신, 상원의 대표 트럼프 '충성파'
- 왈츠, 육군 특수부대 출신으로 대중·대북 강경파 분류
- 왈츠 "美 본토 위협 고조, 미사일 방어망 확충 강조"
- 루비오·왈츠, 대중 및 대북 강경 매파…트럼프에 충성
- 엘리스 스터파닉 뉴욕 하원의원, 주유엔대사에 임명
-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 美 역사상 최대 규모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 등 수행
◇ 광군제 쇼크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고요?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최악 성적으로 폐막
- '솽스이'로 불리는 中 최고 쇼핑축제 광군제…독신 기념
- 축제 출범 초기 알리바바 단독 개최, 전국 행사로 확대
- 광군제 행사 매출액, 중국 소비 상황 진단 지표로 평가
- 예년 같으면 폭발, 올해는 기대 미달…경기 부진 직격탄
- 부동산 위기+디플레이션 압력, 경기 침체와 직접적 관련
- 시장에 돈이 돌지 않고 있는 '돈맥경화' 국면 장기화
- 과거 '소비 대군' 청년들 취업난으로 어려움 직면 상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뉴욕증시 숨 고르기
트럼프 랠리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던 뉴욕증시가 숨 고르기에 나선 걸까요? 3대 지수가 대선 이후 처음 일제히 하락했는데요?
- 뉴욕증시, 美 대선 이후 첫 하락…트럼프 랠리 피로감
- 차익실현 매물 출회…트럼프 수혜주 DJT·중소형주 하락
- '트럼프 지지' 테슬라 6.1% 하락·DJT 8.8%↓
- 트럼프 공약 기대, 중소형주 러셀 2000 1.8% 하락
- "트럼프 2기 출범하기도 전에 시장이 너무 앞서 나가"
- 트럼프 감세 공약, 연방정부 부채·재정적자 증가시킬 것
- 트럼프 효과에…美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치 경신
- "상승 모멘텀 강하지만 주식은 여러 차례 과매수 됐다"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연준 금리인하 속도 늦출 수도
- 로레타 메스터 "내년 금리인하 속도는 재정정책에 영향"
- 이번 주 美 물가지표 주목…13일 CPI·14일 PPI
◇ 버핏 "매도"
버핏은 뭔가를 알고 있는 걸까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최근 주식을 내다 팔고 현금을 모으고 있다고요?
- '트럼프 효과'에도…버핏은 최근 주식 팔고 현금 쌓아둬
- 버크셔 3분기 현금 보유액 3252억 달러…'사상 최대'
- 애플·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 추가 매각…현금 보유액 늘어
- 과거엔 현금 보유액 일부 자사주 매입에 사용…"비싸다"
- 투자 꺼리는 '오마하의 현인'…버핏은 뭔가 알고 있다?
- 주식 얼마나 보유하는 게 좋냐? 질문에 버핏 "영원히"
◇ 타짜 머스크
트럼프 배팅에 성공한 머스크를 향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머스크는 황금의 감각과 귀를 갖고 있다" 이런 말까지 나오던데요?
- 트럼프 승리 최대 수혜주 테슬라, 머스크의 전략 주목
- '타짜 머스크' 1억 3천만 달러 투자해 3천억 달러 벌었다
- 대선 이후 4거래일간 39% 급등…시총 1조 달러 돌파
- 비트코인·도지코인 연일 폭등…"머스크 엄청난 수익"
- 머스크, X 앞세워 대선기간 트럼프에 호의적 여론 조성
- X통해 트럼프 지지 의사 표명…이민 등 가짜뉴스 퍼뜨려
- 보수성향 유권자 표심 잡기 위해 경합주 유세 자금 지원
- 하루 100만 달러 상금 행사, 불법 복권 혐의로 소송
- 머스크, 각료 인선에 영향력…정부효율위원회 맡을 수도
- 일각에선 "머스크는 황금의 감각과 귀 가졌다" 평가도
◇ 루비오 국무장관
트럼프 2기 외교안보 투톱에 '슈퍼 매파' 인물들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도 강경파죠?
- 트럼프 외교·안보 투톱에 '강경파'…한반도 정세 불안
-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클 왈츠·국무장관 마코 루비오 내정
- 과거 루비오 "김정은 제거해야" 왈츠 "선제타격 옵션"
- 2017년 8월 북미 긴장 속 왈츠 "선제타격 불가피"
- 루비오도 북한에 강경…과거 "폭군 김정은 제거해야"
- 루비오, 쿠바계 이민자 가정 출신…플로리다주 상원의원
- 히스패닉계 집안서 성장한 루비오, '공화당의 오바마'
- 2016년 공화당 대선 경선 도전…한때 트럼프 대항마
- 트럼프 지지자로 변신, 상원의 대표 트럼프 '충성파'
- 왈츠, 육군 특수부대 출신으로 대중·대북 강경파 분류
- 왈츠 "美 본토 위협 고조, 미사일 방어망 확충 강조"
- 루비오·왈츠, 대중 및 대북 강경 매파…트럼프에 충성
- 엘리스 스터파닉 뉴욕 하원의원, 주유엔대사에 임명
-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 美 역사상 최대 규모 불법이민자 추방 작전 등 수행
◇ 광군제 쇼크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고요?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최악 성적으로 폐막
- '솽스이'로 불리는 中 최고 쇼핑축제 광군제…독신 기념
- 축제 출범 초기 알리바바 단독 개최, 전국 행사로 확대
- 광군제 행사 매출액, 중국 소비 상황 진단 지표로 평가
- 예년 같으면 폭발, 올해는 기대 미달…경기 부진 직격탄
- 부동산 위기+디플레이션 압력, 경기 침체와 직접적 관련
- 시장에 돈이 돌지 않고 있는 '돈맥경화' 국면 장기화
- 과거 '소비 대군' 청년들 취업난으로 어려움 직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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