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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 내정

SBS Biz 정보윤
입력2024.11.12 17:05
수정2024.11.12 17:15

[노진서 LX홀딩스 사장, 한주우 LX하우시스 부사장 (사진=LX하우시스 제공)]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이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LX하우시스는 오늘(1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단행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이와 함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가 LX인터내셔널에서 LX하우시스로 전입했습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과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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