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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 대구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분양 …학군, 교통, 쇼핑 3박자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1.12 11:06
수정2024.11.12 11:08

[태영건설 (사진=연합뉴스)]

태영건설이 다음달 대구 동구에서 ‘더 팰리스트 데시앙’을 내놓습니다. 특화 설계에 학군과 교통, 쇼핑 등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대구 동구 신천동 481의1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 8개 동, 450가구(아파트 418가구, 오피스텔 32실) 규모로 조성됩니다. 
 
모든 가구가 대구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 타입(아파트 기준 전용면적 100~117㎡)으로 이뤄집니다. 

이 아파트는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입니다. 


 
도로를 건너면 바로 수성구여서 수성구의 다양한 인프라와 동구의 교통 편의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효신초교와 맞닿아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췄습니다. 

동대구역(KTX·SRT·1호선)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등도 단지와 가까이 있습니다. 
 
단지 내 물놀이터와 조경 등에 특화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카페테리아, 코인세탁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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