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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농협중앙회 현장점검 착수…18일부터는 새마을금고도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12 07:51
수정2024.11.12 07:51

금융당국이 최근 가계대출이 폭증한 농협중앙회와 새마을금고에 대한 현장점검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부터 농협중앙회, 오는 18일부터는 새마을금고의 가계대출 취급 실태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기한을 따로 두지 않고 가계대출이 안정화될 때까지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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