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TSMC·인텔·삼성전자·포스코·US스틸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12 06:46
수정2024.11.12 11:30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칩스법 폐기" 'TSMC·인텔·삼성전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두 달 넘게 남았지만, 글로벌 산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중국에 7나노 이하 반도체 공급을 중단했는데요. 뒤에는 미국의 엄포가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정말 반도체지원법, '칩스법'을 폐기할 심산인건지, 분석해보겠습니다.
- 트럼프 의식한 TSMC, 중국용 첨단 반도체 생산 중단
- 중국 고객사에 통보…"7나노 이하 칩 주문 안 받아"
- 향후 중국에 칩 공급 시 미국 개입 승인 절차 가능성
- 알리바바·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 기업 타격 불가피
- 중국 관영매체 "미국 압박에도 중국 포기 못 할 것"
- TSMC 3분기 매출 중 11%, 중국에서 발생해
- 중국, 자국 내 반도체 자립 노력 가속화 기대감↑
- TSMC 내부 소식통, "회사 차원서 대응 방안 논의"
- 웨드부시 "거래 제한 강화, TSMC 수익 영향 주시"
- TSMC, 트럼프의 재집권 따른 선제 대응 시각
- FT "미국 이익에 반하는 행동 않는다는 것 강조"
- 트럼프 "TSMC, 우리 사업 95% 훔쳐" 날선 반응
- "재집권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TSMC, 트럼프 발언 후 불확실성 직면…돌파구 필요
- 미국 현지 공장 설립 관련한 조건 변화 가능성 상존
- 설비투자 규모 기준 상향·최첨단 공정 사용 등 거론
- 대만 본토에 집중된 정예 인력, 미국 이동 리스크도
- 트럼프가 언급한 '동맹의 비용'이 미칠 영향 우려↑
- 대만 "TSMC, 최첨단 2나노 해외 생산 금지"
- TSMC, 해외서 최첨단 공정 기술 적용 칩 생산 불가
- 대만 경제부장 "대만, 자체 기술 보호 규정하고 있어"
- 대만 법, 자국보다 덜 발전된 칩 해외 생산토록 제한
- TSMC, 미국 애리조나에 650억 규모 공장 건설 중
- 2028년 완공될 2공장, 2나노·3나노 생산 계획
- 대만 발언, 미국 자국 우선주의 강화 우려 속 등장
- 주요 외신 "트럼프 2기, TSMC 2나노 생산 압박"
- "대만 정부, 최신 기술 국내 유지에 대한 의지 보여"
- 트럼프 정부 출범 전 유리한 협상 고지 선점 시각도
- 바이든, 12월 TSMC 공장 준공식에 트럼프 초청
- 트럼프, 애리조나 21팹 1공장 완공식 참석 가능성
- 이번 행사에 팀 쿡·젠슨 황·리사 수 등 초청 받아
- 대만 경제부장 "TSMC 시험 생산 완벽하게 성공"
- 애리조나 신규 공장, 4나노 공정 12인치 웨이퍼 생산
- 미국 상무부, TSMC 애리조나 공장에 66억달러 지원
- 완공식 중 칩스법·관세 등 트럼프 메시지에 촉각
- "칩스법은 나쁜 거래" 외치던 트럼프, 진짜 없앨까?
- 반도체 분야, 현 정부의 '칩스법' 존폐 여부 촉각
- 트럼프 "고관세로 미국 반도체 공장 설립 유도해야"
- 미국 고관세 정책, 글로벌 반도체 업계 불확실성 가중
- 트럼프 집권 따른 기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철회 우려
- 보조금 대신 추가 투자·기술이전 등 요구 가능성
-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 대미 투자 부담 증가
- 국내 반도체주, 트럼프 규제·칩스법 폐지 우려에 하락
- 삼성전자, 약 2주 만에 52주 신저가 재차 경신
- 칩스법, 트럼프 1기에 제정된 국방수권법 토대로 구축
- 삼성전자·인텔·TSMC 등 칩스법 따라 미국 투자 계획
- 국방수권법, 중국 견제·미국 내 반도체 보호 등 포함
- 칩스법 도입 직접 혜택 지역, 공화당 텃밭 다수 포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손익계산 따져 투자 규모 결정
- 관세 부담 현실화시 현지 투자 계획 전면 수정 불가피
- 주요 기업 보조금, 예비거래각서 단계…실제 지급 미실현
- 블룸버그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지연, 산업 흔들수도"
- 인텔 CEO, 반도체 보조금 지연에 투자계획 변경 언급
- 삼성전자·TSMC, 트럼프 임기 전 보조금 협상 속도
- 미 행정부, 트럼프 집권 전 반도체 보조금 조기 집행
- 바이든 남은 임기 중 칩스법 보조금 합의 속도전
- TSMC, 미국 행정부와 반도체 보조금 협상 종료
- 애리조나 공장 보조금 관련해 구속력 있는 계약 끝내
- 칩스법, 2022년 제정…5년간 총 520억달러 지원
- 미국 투자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R&D 지원금 등 지급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보조금 위해 미국 공장 건설
-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중 90% 이상 배정
- 블룸버그 "트럼프 집권시 체결된 계약 재협상 가능성"
- 트럼프의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 엔비디아도 위험?
- 유세 기간 중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 부과" 천명
- 트럼프 재집권 이후 강도 높은 대중 반도체 규제 우려
- 엔비디아의 매출 중 중국 비중 약 20% 수준 육박
- 美 정부의 고성능 칩 중국 공급 중단 명령에 주가↓
◇ 포스코 제철소 화재 '포스코·US스틸'
올해만 벌써 잊을만하면 또, 수식어가 붙는게 바로 포스코 제철소 화재입니다. 지난 주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또 대형 화재…올해만 세 번째
- 지난 10일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진화…1명 부상
- 새벽 4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서 세 차례 폭발음
- 화재 현장 인근 주민 "집이 흔들릴 정도의 폭발"
-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후 인력 141명 투입
- 3파이넥스 공장 높이 약 50m…화재 진압 걸림돌
- 포항 시민들, 포스코 내 잦은 화재로 인해 불안감 커져
- 지난 1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통신선에 화재
- 2월, 석탄 운반 시설·원료 이송용 컨베이어벨트 불 타
- 8월에는 4고로에서 설비 이상으로 검은 연기 분출
- 포스코의 공장 운영 등 전반적 안전 불감증 만연 비판
- 경찰, 감식 결과 바탕 설비 이상·작업자 과실 등 조사
- 3파이넥스공장, 연산 200만톤 규모 쇳물 생산 시설
-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전체 쉿물의 약 10% 담당
- 공장 정리 및 조업 재시작까지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
- 포스코 "철강 제품 생산 및 수급에 차질 없을 것"
- 예상보다 조업 정상화 지연 시 포스코 생산·수급 타격
- 포스코 제철소의 잦은 화재, 안전관리 체계 의문 제기
- 안일한 재해 방지 대책에 2022년 태풍 피해 막심
- 이후 안전관리 강화 추진했으나 크고 작은 화재 지속
- 현재 포스코 위기 상황에서 극복 처방에 대한 관심↑
- 포스코, 철강·2차전지 불황 속 실적 부진 지속 중
- 3분기 매출 3.4%·영업이익 37.9% 감소 기록
- 2030년까지 전년 대비 영업이익 4배 성장 목표
- 포스코그룹, 10년차 이상 장기 근로자 희망퇴직 실시
- 저 수익 사업 및 불용 자산 등 정리·매각 작업 수행
- 신소재 사업 추진·인도 시장 진출 모색 등 돌파구 마련
- 장인화, 각종 악재 속 취임 후 첫 정기 인사 관심↑
- 여당의 총선 참패 변수로 채용 번복한 뒤 재기용 후문
- 자국보호 우선인 트럼프, 철강 관세 강화 가능성 촉각
- 미국 철강업체, 미국 우선주의 수혜 볼 대표 산업군
- 뉴코·US스틸 등 주요 철강주, 대선 이후 일제히 상승
- 미국 철강 산업 보호 위해 반덤핑 관세 강화 가능성
- 트럼프 1기 당시 수입 철강 제품에 25% 관세 부과
- 한국 철강 업체, 대미 수출 물량 쿼터 제한 우려도
- 미국 판로 막힌 중국 저가 철강 국내 선회 시 타격↑
- 포스코·현대제철 등, 중국산 공습에 트럼프 악재 추가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트럼프 반대해도 연말 완료"
- "미국 대선 종료, 냉정하게 인수 논의할 환경 조성"
- 모리 부회장 "인수 심사, 현 미국 정권서 진행"
- "트럼프가 반대할 경우에는 직접 가서 얘기할 것"
- "외국인 투자 유치한다는 트럼프 방침에 가까운 안건"
- 바이든·트럼프 등 미국 정치권, US스틸 인수 반대
- 트럼프 "US스틸, 팔게 놔두지 않을 것" 부정적 입장
- US스틸 인수 반대, 펜실베이니아 승패 고려 해석도
- 일본제철,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에 심의 재신청
- CFIUS의 US스틸 인수 판단, 올해 말 결론 예상
- 일본제철, 폼페이오 고문 영입…트럼프 당선 대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칩스법 폐기" 'TSMC·인텔·삼성전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두 달 넘게 남았지만, 글로벌 산업계에서는 벌써부터 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중국에 7나노 이하 반도체 공급을 중단했는데요. 뒤에는 미국의 엄포가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정말 반도체지원법, '칩스법'을 폐기할 심산인건지, 분석해보겠습니다.
- 트럼프 의식한 TSMC, 중국용 첨단 반도체 생산 중단
- 중국 고객사에 통보…"7나노 이하 칩 주문 안 받아"
- 향후 중국에 칩 공급 시 미국 개입 승인 절차 가능성
- 알리바바·바이두 등 중국 빅테크 기업 타격 불가피
- 중국 관영매체 "미국 압박에도 중국 포기 못 할 것"
- TSMC 3분기 매출 중 11%, 중국에서 발생해
- 중국, 자국 내 반도체 자립 노력 가속화 기대감↑
- TSMC 내부 소식통, "회사 차원서 대응 방안 논의"
- 웨드부시 "거래 제한 강화, TSMC 수익 영향 주시"
- TSMC, 트럼프의 재집권 따른 선제 대응 시각
- FT "미국 이익에 반하는 행동 않는다는 것 강조"
- 트럼프 "TSMC, 우리 사업 95% 훔쳐" 날선 반응
- "재집권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TSMC, 트럼프 발언 후 불확실성 직면…돌파구 필요
- 미국 현지 공장 설립 관련한 조건 변화 가능성 상존
- 설비투자 규모 기준 상향·최첨단 공정 사용 등 거론
- 대만 본토에 집중된 정예 인력, 미국 이동 리스크도
- 트럼프가 언급한 '동맹의 비용'이 미칠 영향 우려↑
- 대만 "TSMC, 최첨단 2나노 해외 생산 금지"
- TSMC, 해외서 최첨단 공정 기술 적용 칩 생산 불가
- 대만 경제부장 "대만, 자체 기술 보호 규정하고 있어"
- 대만 법, 자국보다 덜 발전된 칩 해외 생산토록 제한
- TSMC, 미국 애리조나에 650억 규모 공장 건설 중
- 2028년 완공될 2공장, 2나노·3나노 생산 계획
- 대만 발언, 미국 자국 우선주의 강화 우려 속 등장
- 주요 외신 "트럼프 2기, TSMC 2나노 생산 압박"
- "대만 정부, 최신 기술 국내 유지에 대한 의지 보여"
- 트럼프 정부 출범 전 유리한 협상 고지 선점 시각도
- 바이든, 12월 TSMC 공장 준공식에 트럼프 초청
- 트럼프, 애리조나 21팹 1공장 완공식 참석 가능성
- 이번 행사에 팀 쿡·젠슨 황·리사 수 등 초청 받아
- 대만 경제부장 "TSMC 시험 생산 완벽하게 성공"
- 애리조나 신규 공장, 4나노 공정 12인치 웨이퍼 생산
- 미국 상무부, TSMC 애리조나 공장에 66억달러 지원
- 완공식 중 칩스법·관세 등 트럼프 메시지에 촉각
- "칩스법은 나쁜 거래" 외치던 트럼프, 진짜 없앨까?
- 반도체 분야, 현 정부의 '칩스법' 존폐 여부 촉각
- 트럼프 "고관세로 미국 반도체 공장 설립 유도해야"
- 미국 고관세 정책, 글로벌 반도체 업계 불확실성 가중
- 트럼프 집권 따른 기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철회 우려
- 보조금 대신 추가 투자·기술이전 등 요구 가능성
- 트럼프의 자국 우선주의 기조, 대미 투자 부담 증가
- 국내 반도체주, 트럼프 규제·칩스법 폐지 우려에 하락
- 삼성전자, 약 2주 만에 52주 신저가 재차 경신
- 칩스법, 트럼프 1기에 제정된 국방수권법 토대로 구축
- 삼성전자·인텔·TSMC 등 칩스법 따라 미국 투자 계획
- 국방수권법, 중국 견제·미국 내 반도체 보호 등 포함
- 칩스법 도입 직접 혜택 지역, 공화당 텃밭 다수 포진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손익계산 따져 투자 규모 결정
- 관세 부담 현실화시 현지 투자 계획 전면 수정 불가피
- 주요 기업 보조금, 예비거래각서 단계…실제 지급 미실현
- 블룸버그 "미국의 반도체 보조금 지연, 산업 흔들수도"
- 인텔 CEO, 반도체 보조금 지연에 투자계획 변경 언급
- 삼성전자·TSMC, 트럼프 임기 전 보조금 협상 속도
- 미 행정부, 트럼프 집권 전 반도체 보조금 조기 집행
- 바이든 남은 임기 중 칩스법 보조금 합의 속도전
- TSMC, 미국 행정부와 반도체 보조금 협상 종료
- 애리조나 공장 보조금 관련해 구속력 있는 계약 끝내
- 칩스법, 2022년 제정…5년간 총 520억달러 지원
- 미국 투자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R&D 지원금 등 지급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보조금 위해 미국 공장 건설
-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중 90% 이상 배정
- 블룸버그 "트럼프 집권시 체결된 계약 재협상 가능성"
- 트럼프의 대중 반도체 제재 강화, 엔비디아도 위험?
- 유세 기간 중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 부과" 천명
- 트럼프 재집권 이후 강도 높은 대중 반도체 규제 우려
- 엔비디아의 매출 중 중국 비중 약 20% 수준 육박
- 美 정부의 고성능 칩 중국 공급 중단 명령에 주가↓
◇ 포스코 제철소 화재 '포스코·US스틸'
올해만 벌써 잊을만하면 또, 수식어가 붙는게 바로 포스코 제철소 화재입니다. 지난 주말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또 대형 화재…올해만 세 번째
- 지난 10일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진화…1명 부상
- 새벽 4시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공장서 세 차례 폭발음
- 화재 현장 인근 주민 "집이 흔들릴 정도의 폭발"
- 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후 인력 141명 투입
- 3파이넥스 공장 높이 약 50m…화재 진압 걸림돌
- 포항 시민들, 포스코 내 잦은 화재로 인해 불안감 커져
- 지난 1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통신선에 화재
- 2월, 석탄 운반 시설·원료 이송용 컨베이어벨트 불 타
- 8월에는 4고로에서 설비 이상으로 검은 연기 분출
- 포스코의 공장 운영 등 전반적 안전 불감증 만연 비판
- 경찰, 감식 결과 바탕 설비 이상·작업자 과실 등 조사
- 3파이넥스공장, 연산 200만톤 규모 쇳물 생산 시설
- 포항제철소에서 생산하는 전체 쉿물의 약 10% 담당
- 공장 정리 및 조업 재시작까지 최소 일주일 이상 소요
- 포스코 "철강 제품 생산 및 수급에 차질 없을 것"
- 예상보다 조업 정상화 지연 시 포스코 생산·수급 타격
- 포스코 제철소의 잦은 화재, 안전관리 체계 의문 제기
- 안일한 재해 방지 대책에 2022년 태풍 피해 막심
- 이후 안전관리 강화 추진했으나 크고 작은 화재 지속
- 현재 포스코 위기 상황에서 극복 처방에 대한 관심↑
- 포스코, 철강·2차전지 불황 속 실적 부진 지속 중
- 3분기 매출 3.4%·영업이익 37.9% 감소 기록
- 2030년까지 전년 대비 영업이익 4배 성장 목표
- 포스코그룹, 10년차 이상 장기 근로자 희망퇴직 실시
- 저 수익 사업 및 불용 자산 등 정리·매각 작업 수행
- 신소재 사업 추진·인도 시장 진출 모색 등 돌파구 마련
- 장인화, 각종 악재 속 취임 후 첫 정기 인사 관심↑
- 여당의 총선 참패 변수로 채용 번복한 뒤 재기용 후문
- 자국보호 우선인 트럼프, 철강 관세 강화 가능성 촉각
- 미국 철강업체, 미국 우선주의 수혜 볼 대표 산업군
- 뉴코·US스틸 등 주요 철강주, 대선 이후 일제히 상승
- 미국 철강 산업 보호 위해 반덤핑 관세 강화 가능성
- 트럼프 1기 당시 수입 철강 제품에 25% 관세 부과
- 한국 철강 업체, 대미 수출 물량 쿼터 제한 우려도
- 미국 판로 막힌 중국 저가 철강 국내 선회 시 타격↑
- 포스코·현대제철 등, 중국산 공습에 트럼프 악재 추가
-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트럼프 반대해도 연말 완료"
- "미국 대선 종료, 냉정하게 인수 논의할 환경 조성"
- 모리 부회장 "인수 심사, 현 미국 정권서 진행"
- "트럼프가 반대할 경우에는 직접 가서 얘기할 것"
- "외국인 투자 유치한다는 트럼프 방침에 가까운 안건"
- 바이든·트럼프 등 미국 정치권, US스틸 인수 반대
- 트럼프 "US스틸, 팔게 놔두지 않을 것" 부정적 입장
- US스틸 인수 반대, 펜실베이니아 승패 고려 해석도
- 일본제철,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에 심의 재신청
- CFIUS의 US스틸 인수 판단, 올해 말 결론 예상
- 일본제철, 폼페이오 고문 영입…트럼프 당선 대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예금 보호한도 1억원으로…23년 만에 오른다
- 2.민주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가상자산 과세 유예…수용 못해"
- 3.비트코인으로 돈방석 앉은 '엘살바도르'…번돈만 '무려'
- 4.새마을금고 떨고 있나?…정부, 인원 늘려 합동 검사
- 5.비트코인으로 대박난 '부탄'…"고맙다, 트럼프?"
- 6.개미들 삼성전자 눈물의 물타기…주가는 35% '뚝'
- 7.[단독] '금값이 금값'에…케이뱅크, 은행권 첫 금 현물계좌 서비스
- 8.'일할 생각 없다' 드러눕는 한국 청년들…40만 쉬는 20대
- 9.10만 전자? 4만 전자 보인다…삼성전자, 4년5개월만에 최저
- 10.잘나가던 엔씨 소프트, 희망퇴직 신청자 500명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