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안성 부품물류센터에 650억 투자…전기차 배터리 전용 창고 구축
SBS Biz 신채연
입력2024.11.11 12:16
수정2024.11.11 12:35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BMW그룹 코리아 제공=연합뉴스)]
BMW그룹 코리아가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인 안성 부품물류센터에 앞으로 3년간 추가 투자를 통해 규모를 확장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이날 BMW그룹 코리아는 오는 2027년까지 650억원을 투자해 현재 5만7천㎡(약 1만7천평)에서 8만8천㎡(2만6천평)로 증축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BMW그룹 코리아는 지난 2017년 약 1천300억원을 투자해 기존의 경기 이천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했습니다. 이는 BMW그룹의 해외법인 중 세계 최대 규모의 부품 물류센터입니다.
또 BMW그룹 코리아는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안성 부품물류센터 내 별도의 전기차 배터리 전용 창고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BMW의 국내 전기차 판매는 2020년 152대, 2021년 366대에서 2022년 4천888대, 지난해 8천225대로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5천457대를 팔아 전기차만 판매하는 테슬라에 이어 수입차 브랜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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