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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누신 "트럼프, 최우선 순위 감세·관세·이란 제재일 것"

SBS Biz 최윤하
입력2024.11.08 06:50
수정2024.11.08 06:50

스티븐 므누신 전 미국 재무장관이 감세와 관세, 이란 제재가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순위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장관직을 수행했던 므누신은 트럼프가 내년 1월, 백악관으로 복귀하면 기존 경제 정책을 우선 들여다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관세 정책과 관련해 "협상 상대방을 회의 탁자로 다시 불러내기 위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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