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현대차·삼성전자·LG엔솔·JP모건·셰브론·테슬라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8 06:44
수정2024.11.08 07:58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트럼프 폭탄" '현대차·삼성전자·LG엔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우리 기업들은 셈법이 분주합니다.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 공약을 언제, 어디까지, 얼마나 지킬지에 따라 기업들이 입을 타격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예상되는 트럼프 폭탄의 위력과 기업들 대응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한국 생산차 절반 '관세 사정권'…현대차·기아 어쩌나
- 트럼프, 미국 수입 자동차에 100% 관세 부과 공언
- 더 강력한 관세정책 내세운 '트럼프노믹스 시즌2' 예고
- 국내 자동차 산업의 대미 수출 의존도 50% 상회
- 8월 자동차의 미국 수출 비중 52.2%로 확대
- 국내 완성차 업계, 미국 내 자동차 수출 직격탄 우려
- 현대차, 상반기 국내 생산물량 중 19.5% 미국 수출
- 기아, 상반기 국내 생산량의 21.7% 미국으로 보내
- 트럼프, 보편적 관세 대상 국가에 한국 포함 가능성
- 한국 자동차, 미국 무역적자 원인 지목…고율 관세 예고
- 바이든 정부가 추진한 전동화·친환경 정책에도 제동
- 현대차·기아, 보편 관세 처리시 천문학적 영업손실
- 작년 영업익 대비, 현대차 18%·기아 15% 증발
-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 판매 재검토 예상
- 하이브리드 비롯한 다른 차종 생산해야할 상황 놓여
- 트럼프 행정부 정책 따른 새로운 생산 계획 적용 필요
- 조지아 공장 보조금 지원 규모 축소 가능성 배제 불가
- 현대차그룹, 꾸준히 소통해온 트럼프 인맥 활용 예상
-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고위 관료들, 대관 담당 영입
- 트럼프 1기 국방부 법제처 차관보, 현대차그룹 합류
- 성 김 전 대북특별대표, 현대차그룹 대외정책 고문 활동
- 고난의 LG에너지솔루션, 미국 AMPC 빼면 적자
- IRA에 미국 투자한 배터리 업계, 보조금 축소 촉각
- AMPC 축소시 국내 배터리의 경쟁력 악화 불가피
- LG엔솔 3분기 영업익 4483억…AMPC에 실적 방어
- IRA 세액 공제 4660억 제외시 3분기 영업손실
- 수익성 개선 난항…운영 효율화 통한 손실 최소화 전략
-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 해외 공급 물량 확대 등 영향
- 전기차 캐즘 대응해 비 전기차 사업 비중 확대 추진
-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ESS 사업' 비중 키워가
- LG엔솔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내년 마무리 전망
- 현대차, BYD 한국 상륙·부품사 파업…줄줄이 악재
- '전기차 1위' BYD, 이달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
- 현대차그룹, 가성비 앞세운 BYD와 내수 경쟁 봉착
- BYD, 오는 25일 서울에 첫 번째 전시장 오픈 계획
- 중형 세단 '씰' 및 소형 SUV '아토3' 등 판매
- 지난 8월 산업부 인증 이어 환경부 인증 절차 진행
- 인증 완료 시 보조금 및 국내 판매 가격 등 확정
- 3분기까지 BYD 전기차 판매량 44.3만대 수준
- 3분기 BYD 매출액 약 283억달러…테슬라 상회
- BYD, 국내 동급 모델 대비 천만원 이상 저렴 예상
- 현대트랜시스 파업 한달…완성차 수출전선 '비상'
- 회사 노조, 작년 매출의 2% 성과급 요구하며 파업
- 현대트랜시스 영업이익률 1%…타 계열사 대비 저조
- "현대차, 완성차 부문 실적 위해 단가 낮게 책정"
- "이익 몰아주다 보니 현대트랜시스 수익성 훼손"
- 사측의 성과급 요구 거부에 최근 '상경 시위' 단행
- 현대차 부품사 파업에 기아 광주공장 생산 50% 차질
- 트럼프 리스크에 비상 걸린 K-배터리…피해 큰 까닭?
- 해리스 수혜주 '2차전지', 트럼프 승리에 살얼음판
- 트럼프 화석연료 부활 선호 VS 해리스 친환경 강조
- 트럼프, 친환경 정책 비판…배터리업계 파장 불가피
- IRA 폐지 시 완성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계 악영향
- 국내 배터리, IRA 이후 미국 판매량 최대 26%↑
- 밴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내연기관 세액공제 등 발의
- LG엔솔·SK온, 3분기 AMPC 빼면 사실상 적자
- LG엔솔·삼성SDI·SK온, 미국 공장 건설 타격 우려
- K-배터리 미국 공장, 공화당 우세 지역에 주로 위치
- 트럼프의 제조업 부흥 정책 위해 AMPC 폐지 불가
- TSMC, '관세광' 트럼프에 단가인상으로 반격
- 트럼프 "TSMC, 우리 사업 95% 훔쳐" 날선 반응
- "재집권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장중머우 "반도체 자유 무역 끝…힘든 도전 다가와"
- TSMC, 트럼프 발언 후 불확실성 직면…돌파구 필요
- 미국 현지 공장 설립 관련한 조건 변화 가능성 상존
- 설비투자 규모 기준 상향·최첨단 공정 사용 등 거론
- 대만 본토에 집중된 정예 인력, 미국 이동 리스크도
- 유럽과의 협력 강화 등 미국 견제 회피 전략 구사
- 트럼프가 언급한 '동맹의 비용'이 미칠 영향 우려↑
- TSMC, 트럼프 관세 인상 시 가격 상승 맞대응 전망
- 최근 미국 팹리스 상대로 가격 협상력 지속 강화
- 서버업체·IT 제조사 판매가 인상 등 연쇄 반응 예상
- 반도체 관세 인상, IT 시장 인플레이션 상승 야기
- TSMC, 트럼프 복귀 전 미 반도체 보조금 협상 종료
◇ "트럼프 수혜주" 'JP모건·셰브론·테슬라'
반대로 트럼프 복귀가 호재가 된 기업들도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 대표적으로 금융과 에너지 관련 기업들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요.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 귀환에 미국 은행주가 환호하는 이유
- 월가 "은행주,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주" 강조
- 미국 금융기관의 규제를 완화하는 기폭제 역할 기대
- 미국 은행,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규제 지속
- 트럼프 당선으로 기존 금융 규제 대거 완화 가능성 제기
- 골드만삭스 "15년간 규제 겪었던 은행에 새 시대"
- 로이터 "트럼프, 금융 산업 친화적 인사 기용 전망"
- 경제학자·월가 전문가 등 임용해 기업 성장 촉진 예상
- 트럼프, 유세 당시 금융권 규제에 대한 언급 없어
- IT 업계,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규제 완화 가능성 촉각
- 트럼프 "AI 모델의 사전 평가, 혁신 저해해" 비판
- AI 포함한 각종 규제 완화에 머스크 관여 가능성
- 트럼프 테마주, 미국 대선 당일 극심한 변동성 보여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이끌 재무장관 후보는?
- 트럼프 행정부 출범 두고 하마평 무성…"조만간 인선"
- 트럼프 2기 향방 가늠할 첫 단추 '내각 인선' 관심↑
- 하워드 루트닉, 트럼프가 고려할 후보자 명단 작성 주도
- 하워드 루트닉,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의 전 CEO
- 재무장관·연준 의장 등 미국 경제 수장 두고 설왕설래
- 재무장관 후보, 월가 거물급 인수 위주로 물망에 올라
-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재무장관 후보로 꼽혀
- 제이미 다이먼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할 계획 없다"
-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스콧 베센트'도 재무장관 물망
- FT "키스퀘어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 강력한 후보"
-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 재무장관 후보 거론
- 존 폴슨, 2016년부터 공개적으로 트럼프 지지해와
- 석유업계, 트럼프의 규제 철폐 약속에 기대 만발
- 석유업계,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규제에 불만 토로
- 트럼프, 새 해양 시추·빠른 인가 등 규제 완화 약속
- 트럼프, 5월 대형 석유업계 임원들에 10억달러 요구
- 백악관 재입성 통한 친환경 규제·정책 철폐 강조해
- 주요 정유업체, 트럼프에 "IRA은 살려달라" 요청
- IRA 반대하다 세제 혜택 받고 난 뒤 태도 전환
- IRA의 친환경 세액공제 조항 관련 필요성 강조해
- 공화당, 최대 지지 세력 '석유업계' 요구 대부분 수용
- 셰브론, 석유탐사기업 '헤스'와의 합병 첫 장애물 통과
- 엑슨모빌 회장, 트럼프 첫 집권 당시 국무장관 낙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트럼프 폭탄" '현대차·삼성전자·LG엔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를 앞두고 우리 기업들은 셈법이 분주합니다. 트럼프가 '미국 우선주의' 공약을 언제, 어디까지, 얼마나 지킬지에 따라 기업들이 입을 타격도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예상되는 트럼프 폭탄의 위력과 기업들 대응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한국 생산차 절반 '관세 사정권'…현대차·기아 어쩌나
- 트럼프, 미국 수입 자동차에 100% 관세 부과 공언
- 더 강력한 관세정책 내세운 '트럼프노믹스 시즌2' 예고
- 국내 자동차 산업의 대미 수출 의존도 50% 상회
- 8월 자동차의 미국 수출 비중 52.2%로 확대
- 국내 완성차 업계, 미국 내 자동차 수출 직격탄 우려
- 현대차, 상반기 국내 생산물량 중 19.5% 미국 수출
- 기아, 상반기 국내 생산량의 21.7% 미국으로 보내
- 트럼프, 보편적 관세 대상 국가에 한국 포함 가능성
- 한국 자동차, 미국 무역적자 원인 지목…고율 관세 예고
- 바이든 정부가 추진한 전동화·친환경 정책에도 제동
- 현대차·기아, 보편 관세 처리시 천문학적 영업손실
- 작년 영업익 대비, 현대차 18%·기아 15% 증발
- 현대차그룹,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 판매 재검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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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행정부 정책 따른 새로운 생산 계획 적용 필요
- 조지아 공장 보조금 지원 규모 축소 가능성 배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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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김 전 대북특별대표, 현대차그룹 대외정책 고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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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A에 미국 투자한 배터리 업계, 보조금 축소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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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엔솔 3분기 영업익 4483억…AMPC에 실적 방어
- IRA 세액 공제 4660억 제외시 3분기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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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분기 대비 매출 증가, 해외 공급 물량 확대 등 영향
- 전기차 캐즘 대응해 비 전기차 사업 비중 확대 추진
-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ESS 사업' 비중 키워가
- LG엔솔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 내년 마무리 전망
- 현대차, BYD 한국 상륙·부품사 파업…줄줄이 악재
- '전기차 1위' BYD, 이달 한국 승용차 시장 진출
- 현대차그룹, 가성비 앞세운 BYD와 내수 경쟁 봉착
- BYD, 오는 25일 서울에 첫 번째 전시장 오픈 계획
- 중형 세단 '씰' 및 소형 SUV '아토3' 등 판매
- 지난 8월 산업부 인증 이어 환경부 인증 절차 진행
- 인증 완료 시 보조금 및 국내 판매 가격 등 확정
- 3분기까지 BYD 전기차 판매량 44.3만대 수준
- 3분기 BYD 매출액 약 283억달러…테슬라 상회
- BYD, 국내 동급 모델 대비 천만원 이상 저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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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노조, 작년 매출의 2% 성과급 요구하며 파업
- 현대트랜시스 영업이익률 1%…타 계열사 대비 저조
- "현대차, 완성차 부문 실적 위해 단가 낮게 책정"
- "이익 몰아주다 보니 현대트랜시스 수익성 훼손"
- 사측의 성과급 요구 거부에 최근 '상경 시위' 단행
- 현대차 부품사 파업에 기아 광주공장 생산 50%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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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수혜주 '2차전지', 트럼프 승리에 살얼음판
- 트럼프 화석연료 부활 선호 VS 해리스 친환경 강조
- 트럼프, 친환경 정책 비판…배터리업계 파장 불가피
- IRA 폐지 시 완성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계 악영향
- 국내 배터리, IRA 이후 미국 판매량 최대 26%↑
- 밴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내연기관 세액공제 등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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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제조업 부흥 정책 위해 AMPC 폐지 불가
- TSMC, '관세광' 트럼프에 단가인상으로 반격
- 트럼프 "TSMC, 우리 사업 95% 훔쳐" 날선 반응
- "재집권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장중머우 "반도체 자유 무역 끝…힘든 도전 다가와"
- TSMC, 트럼프 발언 후 불확실성 직면…돌파구 필요
- 미국 현지 공장 설립 관련한 조건 변화 가능성 상존
- 설비투자 규모 기준 상향·최첨단 공정 사용 등 거론
- 대만 본토에 집중된 정예 인력, 미국 이동 리스크도
- 유럽과의 협력 강화 등 미국 견제 회피 전략 구사
- 트럼프가 언급한 '동맹의 비용'이 미칠 영향 우려↑
- TSMC, 트럼프 관세 인상 시 가격 상승 맞대응 전망
- 최근 미국 팹리스 상대로 가격 협상력 지속 강화
- 서버업체·IT 제조사 판매가 인상 등 연쇄 반응 예상
- 반도체 관세 인상, IT 시장 인플레이션 상승 야기
- TSMC, 트럼프 복귀 전 미 반도체 보조금 협상 종료
◇ "트럼프 수혜주" 'JP모건·셰브론·테슬라'
반대로 트럼프 복귀가 호재가 된 기업들도 있습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 대표적으로 금융과 에너지 관련 기업들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요.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 귀환에 미국 은행주가 환호하는 이유
- 월가 "은행주, 트럼프 당선의 최대 수혜주" 강조
- 미국 금융기관의 규제를 완화하는 기폭제 역할 기대
- 미국 은행,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규제 지속
- 트럼프 당선으로 기존 금융 규제 대거 완화 가능성 제기
- 골드만삭스 "15년간 규제 겪었던 은행에 새 시대"
- 로이터 "트럼프, 금융 산업 친화적 인사 기용 전망"
- 경제학자·월가 전문가 등 임용해 기업 성장 촉진 예상
- 트럼프, 유세 당시 금융권 규제에 대한 언급 없어
- IT 업계, 금융권과 마찬가지로 규제 완화 가능성 촉각
- 트럼프 "AI 모델의 사전 평가, 혁신 저해해" 비판
- AI 포함한 각종 규제 완화에 머스크 관여 가능성
- 트럼프 테마주, 미국 대선 당일 극심한 변동성 보여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이끌 재무장관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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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2기 향방 가늠할 첫 단추 '내각 인선' 관심↑
- 하워드 루트닉, 트럼프가 고려할 후보자 명단 작성 주도
- 하워드 루트닉, 투자은행 '캔터피츠제럴드'의 전 CEO
- 재무장관·연준 의장 등 미국 경제 수장 두고 설왕설래
- 재무장관 후보, 월가 거물급 인수 위주로 물망에 올라
-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 재무장관 후보로 꼽혀
- 제이미 다이먼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할 계획 없다"
-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스콧 베센트'도 재무장관 물망
- FT "키스퀘어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 강력한 후보"
- 유명 헤지펀드 매니저 '존 폴슨' 재무장관 후보 거론
- 존 폴슨, 2016년부터 공개적으로 트럼프 지지해와
- 석유업계, 트럼프의 규제 철폐 약속에 기대 만발
- 석유업계, 바이든 행정부의 친환경 규제에 불만 토로
- 트럼프, 새 해양 시추·빠른 인가 등 규제 완화 약속
- 트럼프, 5월 대형 석유업계 임원들에 10억달러 요구
- 백악관 재입성 통한 친환경 규제·정책 철폐 강조해
- 주요 정유업체, 트럼프에 "IRA은 살려달라" 요청
- IRA 반대하다 세제 혜택 받고 난 뒤 태도 전환
- IRA의 친환경 세액공제 조항 관련 필요성 강조해
- 공화당, 최대 지지 세력 '석유업계' 요구 대부분 수용
- 셰브론, 석유탐사기업 '헤스'와의 합병 첫 장애물 통과
- 엑슨모빌 회장, 트럼프 첫 집권 당시 국무장관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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