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스몰컷 금리인하·파월 해임?·레드 스위프·트럼프 행정명령·머스크 X 여불위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8 05:56
수정2024.11.08 07:11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스몰컷 금리인하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9월 빅컷에 이어 이번에는 스몰컷을 단행했는데 FOMC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9월 이어 2연속
- 9월 '빅컷' 단행 이후 '스몰컷'…금리인하 속도조절
- 만장일치 0.25%p 인하…9월 반대표 보우먼도 찬성
- 추가 금리인하 경로 관련 "향후 데이터 신중하게 판단"
- 美 연준, 국채·MBS 보유량 감축 속도 유지 예정
- 노동시장 상황 완화…실업률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아
- "물가안정·고용, 두 목표 달성 리스크는 균형 상태"
- 美 경제 관련 "탄탄한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 연준, 성명에서 노동시장 '둔화' 표현 대신 '완화'로
- 11월 FOMC 성명 '인플레에 대한 확신' 문구 삭제
- 일자리 증가세 9월 급등 후 10월 급감 변동성 나타나
- 파월 "고용시장,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력 원천 아냐"
- 파월 "美 대선 결과, 연준 정책에 영향 주지 않는다"
- "향후 정책변화 시기·내용 알지 못해…가정·예측 안 해"
- 시장은 트럼프 당선 의식, 금리인하 궤도 수정 전망
- 트럼프 주요 공약들, 인플레이션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
- 모든 수입품에 10~20% 관세·중국 제품엔 60% 부과
- 불법 이민자 추방·이민 규제 역시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
- 9월 점도표상 내년 4차례 인하 전망…횟수 축소 가능성
- 뉴욕증시 '대선 랠리' 지속…S&P500·나스닥 최고치
◇ 파월 해임?
오늘 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해임 요구 관련 질문에 파월은 "사임 안 할 것이다" 단호하게 대답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연준 독립성이 최대 관심으로 부상했죠?
- 트럼프 사퇴 요구해도…파월 의장 "물러나지 않을 것"
- 기자회견서 사임 관련 질문에 질문에 파월 "아니요"
- 파월 "법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강등할 권한 없다"
- 2017년 파월 임명한 트럼프, 금리인하 늦었다며 비난
- 트럼프, 연준 독립성 침해 가능성에 각 세운 파월 의장
- 연준 독립성·트럼프 정책이 연준에 미치는 영향 주목
- 파월 "美 대선 결과, 연준 정책에 영향 주지 않는다"
- 트럼프 감세 정책엔…"초기 단계, 언제 시행될지 몰라"
- "美 재정적자 지속가능하지 않아…경제에 위협 요소"
◇ 레드 스위프
트럼프 당선과 동시에 공화당이 연방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美 공화, 백악관과 상·하원까지 장악 유력…레드 스위프
- '민주당 우위' 상원 뺏은 공화, 하원도 다수당 가능성
- 레드 스위프 확정 시 트럼프 2기 '독주 체제' 구축
- 상원 전체 100석 중 34석 선거…공화당 52석 확보
- 2년마다 435석 전체 선거 하원도 공화당 우위 가능성
- 美 언론들, 하원의 공화당 승리 선언 "아직 일러"
- 美 연방대법원, 보수 6명-진보 3명으로 이미 우위
- 트럼프 2기, 대규모 관세·바이든 정책 조정 추진 가능
- 유색인종·여성 차별 반대 '정치적 올바름' 캠페인 반발
◇ 트럼프 행정명령
트럼프 당선인이 이제 본격적인 정권 인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가 300개의 행정명령 초안을 이미 작성해 뒀다고요?
- "행정명령 300개 준비 끝"…4년 칼 갈아온 트럼프?
- 트럼프의 내부자들, 미국 보수 싱크탱크 'AFPI'
- AFPI, 트럼프 당선인 2020년 재선실패 직후 탄생
- "트럼프 2기 출범 첫날 발표할 행정명령 1호를 준비"
- "의회 비준을 받지 않은 국제 협정을 탈퇴하는 내용"
- 공무원 해고 유연화·은닉 총기 허가 등 행정명령 준비
◇ 머스크 X 여불위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 머스크, 그리고 중국 전국시대 최고의 '킹 메이커' 여불위이죠. 여불위처럼 머스크도 화끈한 투자로 권세를 잡을 수 있을까요?
-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 전국시대 '킹 메이커' 여불위
- '잭팟' 머스크, 향후 정부효율위원회 참여 기대감
- 여불위 "곡물 10배, 사람은 1000만 배 남는 장사"
- 여불위, 권력으로 인맥 형성…돈으로 활동 편 재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스몰컷 금리인하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렸습니다. 9월 빅컷에 이어 이번에는 스몰컷을 단행했는데 FOMC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9월 이어 2연속
- 9월 '빅컷' 단행 이후 '스몰컷'…금리인하 속도조절
- 만장일치 0.25%p 인하…9월 반대표 보우먼도 찬성
- 추가 금리인하 경로 관련 "향후 데이터 신중하게 판단"
- 美 연준, 국채·MBS 보유량 감축 속도 유지 예정
- 노동시장 상황 완화…실업률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아
- "물가안정·고용, 두 목표 달성 리스크는 균형 상태"
- 美 경제 관련 "탄탄한 속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 연준, 성명에서 노동시장 '둔화' 표현 대신 '완화'로
- 11월 FOMC 성명 '인플레에 대한 확신' 문구 삭제
- 일자리 증가세 9월 급등 후 10월 급감 변동성 나타나
- 파월 "고용시장, 심각한 인플레이션 압력 원천 아냐"
- 파월 "美 대선 결과, 연준 정책에 영향 주지 않는다"
- "향후 정책변화 시기·내용 알지 못해…가정·예측 안 해"
- 시장은 트럼프 당선 의식, 금리인하 궤도 수정 전망
- 트럼프 주요 공약들, 인플레이션 다시 끌어올릴 가능성
- 모든 수입품에 10~20% 관세·중국 제품엔 60% 부과
- 불법 이민자 추방·이민 규제 역시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
- 9월 점도표상 내년 4차례 인하 전망…횟수 축소 가능성
- 뉴욕증시 '대선 랠리' 지속…S&P500·나스닥 최고치
◇ 파월 해임?
오늘 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의 해임 요구 관련 질문에 파월은 "사임 안 할 것이다" 단호하게 대답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연준 독립성이 최대 관심으로 부상했죠?
- 트럼프 사퇴 요구해도…파월 의장 "물러나지 않을 것"
- 기자회견서 사임 관련 질문에 질문에 파월 "아니요"
- 파월 "법에 따라 허용되지 않는다…강등할 권한 없다"
- 2017년 파월 임명한 트럼프, 금리인하 늦었다며 비난
- 트럼프, 연준 독립성 침해 가능성에 각 세운 파월 의장
- 연준 독립성·트럼프 정책이 연준에 미치는 영향 주목
- 파월 "美 대선 결과, 연준 정책에 영향 주지 않는다"
- 트럼프 감세 정책엔…"초기 단계, 언제 시행될지 몰라"
- "美 재정적자 지속가능하지 않아…경제에 위협 요소"
◇ 레드 스위프
트럼프 당선과 동시에 공화당이 연방 의회 권력까지 장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美 공화, 백악관과 상·하원까지 장악 유력…레드 스위프
- '민주당 우위' 상원 뺏은 공화, 하원도 다수당 가능성
- 레드 스위프 확정 시 트럼프 2기 '독주 체제' 구축
- 상원 전체 100석 중 34석 선거…공화당 52석 확보
- 2년마다 435석 전체 선거 하원도 공화당 우위 가능성
- 美 언론들, 하원의 공화당 승리 선언 "아직 일러"
- 美 연방대법원, 보수 6명-진보 3명으로 이미 우위
- 트럼프 2기, 대규모 관세·바이든 정책 조정 추진 가능
- 유색인종·여성 차별 반대 '정치적 올바름' 캠페인 반발
◇ 트럼프 행정명령
트럼프 당선인이 이제 본격적인 정권 인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트럼프가 300개의 행정명령 초안을 이미 작성해 뒀다고요?
- "행정명령 300개 준비 끝"…4년 칼 갈아온 트럼프?
- 트럼프의 내부자들, 미국 보수 싱크탱크 'AFPI'
- AFPI, 트럼프 당선인 2020년 재선실패 직후 탄생
- "트럼프 2기 출범 첫날 발표할 행정명령 1호를 준비"
- "의회 비준을 받지 않은 국제 협정을 탈퇴하는 내용"
- 공무원 해고 유연화·은닉 총기 허가 등 행정명령 준비
◇ 머스크 X 여불위
트럼프 당선의 일등 공신 머스크, 그리고 중국 전국시대 최고의 '킹 메이커' 여불위이죠. 여불위처럼 머스크도 화끈한 투자로 권세를 잡을 수 있을까요?
-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 전국시대 '킹 메이커' 여불위
- '잭팟' 머스크, 향후 정부효율위원회 참여 기대감
- 여불위 "곡물 10배, 사람은 1000만 배 남는 장사"
- 여불위, 권력으로 인맥 형성…돈으로 활동 편 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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