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기 예대금리차 개선 필요"…이복현 "미래 고려 대출 유도"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07 17:46
수정2024.11.07 18:23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기준금리 인하에도 예대금리차가 확대됐다"며 금융감독원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은행이 비 올 때 우산을 뺏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정말 은행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은행 중에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불만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감원장은 "기업의 미래를 감안한 대출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은행이 비 올 때 우산을 뺏으면 안 된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는데 정말 은행의 잘못된 관행을 지적한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시중은행 중에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한 중소기업들의 불만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감원장은 "기업의 미래를 감안한 대출이 확대되도록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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