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김수민 시사평론가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 내용, 함께 보고 왔는데요.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이번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전격적으로 결정된 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나올지 기대가 쏠렸는데요. 일단,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Q.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느 정도 수위의 해법을 내놓을 것이냐, 이 부분이 제일 관심사였는데, 국민 우려를 해소할만한 수준이었다 보세요?

Q. 임기가 절반이나 남았지만, 레임덕을 넘어 데드덕 상황이다. 이런 분석까지 나오고 있는데, 이번 담화 이후, 지지율 반등을 꾀할 수 있을까요?

Q. 지금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통과를 벼르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국민의힘에선 이번 담화 어떻게 봤을지요? 내부에서도 방어 명분과 논리가 필요하단 기류가 형성되고 있었는데요.

Q. 그런데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까지 가면, 한동훈 대표에게도 큰 부담이고 입지까지 흔들릴 수 있는 거 아닙니까?

Q. 여권도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생중계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역공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 이후, 정국 혼란만 더 커지는 거 아닐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