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등 본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4.11.07 07:09
수정2024.11.07 07:12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 개막작 '빅토리' (주영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주영한국문화원은 현지시간 6일 저녁 영국 런던 BFI사우스뱅크 극장에서 열린 제19회 런던한국영화제에서 영화 '빅토리'를 선보이며 본격 막을 올렸습니다.
12월 31일까지 이어지는 기획전 '시간의 메아리'를 통해서는 한국영화 황금기로 꼽히는 1960년대 작품 13편과 새로운 물결(뉴 코리안 시네마, 1996∼2003년) 시기의 17편을 선보입니다.
'마부'(196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갯마을'(1965),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1996),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박하사탕'(1999), '반칙왕'(2000) 등입니다.
올해 영화제는 영국 내 영화 최대 기관인 영국영화협회(BFI)와 한국문화원, 한국영상자료원 협력으로 여는 기획전 '시간의 메아리: 한국 영화의 황금기와 뉴 시네마'와 맞물려 진행됩니다.
'여성 영화'(Women's Voices) 섹션에서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감독 김다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김혜영) 등 여성 감독 영화 11편이 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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