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7기 옴부즈만'에 안수현·나상용·구정한·박소정·김정훈
SBS Biz 오수영
입력2024.11.06 10:14
수정2024.11.06 10:21
금융감독원이 외부전문가 5명을 임기 2년의 제7기 옴부즈만에 위촉했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옴부즈만은 독립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금감원 업무를 감시하면서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7기 옴부즈만은 분야별로 5명이 위촉됐습니다.
소비자 부문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은행 분야 나상용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 중소서민 부문 구정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보험 분야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금융투자 부문 김정훈 한국거래소 공익대표 사외이사 등 5개 부문입니다.
2년 임기를 마친 제6기 옴부즈만은 모두 26건의 소비자 보호 과제와 규제 개선 과제를 심의했고, 이중 12건의 제도 개선 권고를 했습니다.
6기 옴부즈만 위원은 소비자 분야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은행 부문 서병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소서민 분야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금융투자 부문 김태진 고려대 로스쿨 교수, 보험 분야 광화 법률사무소 변호사였습니다.
옴부즈만은 독립적인 제3자의 시각에서 금감원 업무를 감시하면서 제도 개선을 권고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7기 옴부즈만은 분야별로 5명이 위촉됐습니다.
소비자 부문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은행 분야 나상용 법무법인 율우 대표변호사, 중소서민 부문 구정한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보험 분야 박소정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금융투자 부문 김정훈 한국거래소 공익대표 사외이사 등 5개 부문입니다.
2년 임기를 마친 제6기 옴부즈만은 모두 26건의 소비자 보호 과제와 규제 개선 과제를 심의했고, 이중 12건의 제도 개선 권고를 했습니다.
6기 옴부즈만 위원은 소비자 분야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은행 부문 서병호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중소서민 분야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금융투자 부문 김태진 고려대 로스쿨 교수, 보험 분야 광화 법률사무소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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