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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엑슨모빌·메타·블랙록·구글·LG엔솔·삼성전자·TSMC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6 06:39
수정2024.11.06 08:01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미국 대선 테마주" '테슬라·엑슨모빌·메타·블랙록·구글'

미 대선이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밀월관계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한때 전기차를 '녹색 사기'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전기차업체 CEO인 머스크가 트럼프의 치어리더를 자처하는게 여전히 이해가 안간다,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사실 머스크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미 대선과 함께 떠오른 테마주들, 살펴보겠습니다.
- 머스크, 전기차에 인색한 트럼프 전폭 지지하는 까닭
- 트럼프 당선시 자율주행사업 탄력 강화 가능성 염두
- 미국 내 자율주행 관련 법규 간소화 공약 지속 강조
- 트럼프, 재선시 머스크에 '정부효율위원회' 운영 약속
- 정부효율위원회 구성시 테슬라 자율주행사업 탄력↑
- 바이든 정부의 테슬라 안전 조사, 트럼프 지지 한몫
- NHTSA, 테슬라 '오토파일럿' 관련 재조사 착수
- 머스크, 7월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이후 적극 지지
- 트럼프 지원 위한 '아메리카팩'에 천억 이상 기부
- 최근 대선일 가까워지면서 전폭적인 지원 공세 펼쳐
- 머스크 "이번 선거, 미국 및 서구 문명의 운명 결정"
- 트럼프처럼 과장된 화법 사용…"해리스 당선시 재앙"
- 머스크, "정치 참여 원치 않지만 할 수 밖에 없어"
- 머스크 소유 플랫폼 'X' 통해 공격적인 트럼프 홍보
- 대선 직전 'X' 통한 트럼프 지지행사 1분 만에 종료
- X에 '유권자 IQ 따른 미국 대선 표심 변화' 게시
- "IQ 평균 유권자는 해리스, 높거나 낮으면 트럼프"
- 머스크, 대선 당일 트럼프와 함께 개표 방송 모니터
- 테슬라, 트럼프 리스크·중국 판매 부진 등에 '흔들'
- 올해 연중 주가 수익률 -2.25% 수준 기록 중
- 중국 경쟁업체의 잠재적 위협 등에 상승 동력 약화
- 테슬라 중국 상하이 공장, 10월 6만 8280대 출하
- 전년 대비 5.3%·전월 대비 22.7% 감소한 수치
- 올해 연간 목표치 달성에 큰 폭 타격 가능성 상존
- BYD, 10월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량 66.2%↑
- 샤오펑·지리 등 역대급 판매 실적…테슬라 감소 부각
- '트럼프 올인' 머스크의 테슬라, 대선일 주가 급등
- 투자자들, 이번 대선 두고 '테슬라에 긍정적' 해석
- 무노조 원칙 고수하는 테슬라, 독일 공장 임금 4%↑
- 머스크 '100만달러 트럼프 복권', 내정자 있었다
- 표현의 자유와 총기 소지 권리 지지 청원에 서명 유도
- 서명 유권자 중 추첨 통해 100만달러 지급 약속
- 당첨 대상, 7개 경합주 유권자…총 14명 당첨 발표
- 머스크 담당 변호사 "아메리카 팩, 직접 당첨자 선정"
- "100만달러, 상금 아닌 대변인 선정에 대한 보상"
- 아메리카 팩, 머스크가 트럼프 지원 위해 설립한 슈퍼팩
- 아메리카 팩 국장 "머스크의 무작위 발언에 놀라"
- 필라델피아 지방검사장 "선거 영향 위한 사기" 비판
- 펜실베이니아 법원, 머스크의 상금 이벤트 허용 판결
- 빅테크 총수들, 미국 대선 이후 반독점 강화 우려
- 선거 막바지 트럼프 지지율 상승에 관계 개선 노력
- 구글·아마존·애플 등 트럼프와 대화…공개지지 '신중'
- 트럼프, 언론 인터뷰·선거운동 행사서 CEO 대화 자랑
- 팀 쿡 애플 CEO와 각종 규제 및 법적 이슈 논의
- 구글 CEO, 트럼프의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에 경의 표현
- 아마존 CEO, 트럼프와 일반적인 안부 대화 나누기도
- 제프 베이조스, WP의 해리스 지지 사설 삭제에 역풍
- 해리스 후보 지지 선언 사설, 베이조스 결정에 미게시
- 트럼프 측 "해리스 캠페인이 가라앉고 있음을 증명"
- 정치 참여 않겠다던 저커버그, 트럼프와 접촉 시도
- 마크 저커버그,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이후 통화
- "총격에 대응하는 방식 존경…얼른 회복하길 바라"
- 빅테크 규제에 민주당 손절 "이번 대선은 중립"
- 한때 진보주의 강력 후원였던 저커버그의 변화 감지
- 트럼프, 9월 발간한 저서에서 저커버그 음모론 주장
- 세이브 아메리카 통해 "페이스북을 내게 불리하게 운영"
- "이번에 어떤 불법 저지르면 남은 인생은 감옥행"
- '리틀 트럼프' 밴스 "구글 등 빅테크, 해제 돼야"
- 구글의 검색 결과 조작·시장 지배력 남용 등 비판
- 지난 7월 인터뷰 통해 "알파벳, 세계서 위험한 회사"
- 밴스, 기업 활동 및 자유무역 관련해 비판적인 인물
- 미국 대선 경제 브레인 '골드만삭스 VS 블랙록'
- 과거 트럼프 행정부, 골드만삭스 관련 인사 6명 중용
- 스티븐 므누신 비롯 게리 콘 등 골드만 인맥 분류
- 골드만삭스, 미국 대선 때마다 후보에 후원금 쾌척
- 행정부와 긴밀한 관계 구축…경제 관료·자문역 발탁 용이
- 해리스 경제책사, 백악관 실무통·블랙록 출신 등 포진
- 브라이언 디스 전 NEC 위원장, 블랙록 임원 역임
- 현 상무부 부장관·재무부 부장관, 해리스 조언자 활약
- '거물급 경제책사' 브라이언 넬슨, 해리스 법무부 동료
- 트럼프 후원하는 엑슨모빌 "IRA는 살려달라"…왜?
- IRA 반대하다 세제 혜택 받고 난 뒤 태도 전환
- IRA의 친환경 세액공제 조항 관련 필요성 강조해
- 트럼프, IRA 등 친환경 정책 두고 "사기" 비판
- 전통 석유 업계, 트럼프 당선시 IRA 폐지 우려↑
- 공화당, 최대 지지 세력 '석유업계' 요구 대부분 수용
- 트럼프, 큰손 후원자 요청에 "모두 실현" 비공개 약속
- WSJ "트럼프, 법안 폐지보다 브랜드 변경 가능성"
- 트럼프, 5월 대형 석유업계 임원에 10억달러 요구
- 선거자금 지원 시 전기차 정책 해체 등 거래 제안
- 엑슨모빌 회장, 트럼프 집권 당시 국무장관 낙점

◇ "배터리 반도체 보조금 폐기?" 'LG엔솔·삼성전자·TSMC'

한편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 산업이 직격탄을 맞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덩달아 국내 기업들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는데요. 전망과 대응전략 이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 미국 대선 승자는?…국내 반도체·배터리 업계 살얼음판
- 전기차 캐즘 장기화 여부, 미국 대선 결과에 달려
- 글로벌 완성차 업체, 미국 투자 계획 수정 가능성도
- 트럼프, 친환경 정책 비판…배터리업계 파장 불가피
- IRA 폐지 시 완성차 및 전기차 배터리 업계 악영향
- 포드, 대선 주시 속 전기 SUV 공장서 내연차 생산
- 트럼프 당선 가능성 염두, 전기차 전략 수정 관측도
- 밴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내연기관 세액공제 등 발의
- CNN "IRA 투자액, 대부분 공화당 지역구 배정"
- "공화당 의원들이 트럼프 뜻대로 놔두지 않을 것"
- 해리스 집권시 IRA 정책 유지 따른 투자 증가 관측
- LG엔솔·삼성SDI·SK온, 미국 공장 건설 타격 우려
- 국내 배터리 업계, 투자 속도조절…영향 제한적 전망
- 반도체 분야, 현 정부의 '칩스법' 존폐 여부 촉각
- 트럼프 승리시 기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철회 우려
- 보조금 대신 추가 투자·기술이전 등 요구 가능성
- 미국 양당 반도체 산업 정책, '자국 우선주의' 강조
- 미국 보조금 끊길라…삼성전자·SK하이닉스 초긴장
- 미국 대선 결과 따라 한국 반도체 산업 큰 폭 영향
- 바이든 정부, 보조금 앞세워 반도체 기업 유치 진행
- 삼성전자, 미국 행정부에 보조금 64억달러 혜택
- 테일러 공장, 더딘 고객사 확보에 완공 시점 지연
- 이재용 "테일러 프로젝트, 변화하는 상황에 힘들어져"
- SK하이닉스, 최대 4.5억달러 연방 보조금 등 약속
- 트럼프 당선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략 수정 불가피
- 트럼프, 해외 반도체 기업 관련 보조금 철폐 예상
- 해리스 당선 돼도 글로벌 반도체 무역 전망 먹구름
- 양 후보 당선 무관, 대중국 견제 기조 지속 전망
- 중국 기업 견제 강화 시 한국 기업 반사이익 가능성
- 대만 반도체 업계가 트럼프 낙선을 기도하는 이유
- TSMC, 650억달러 투자 후 66억달러 보조금 혜택
- 트럼프 당선시 TSMC 미국 공장 설립 변동 우려↑
- 트럼프 "TSMC, 우리 사업 95% 훔쳐" 날선 반응
- "재집권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장중머우 "반도체 자유 무역 끝…힘든 도전 다가와"
- TSMC, 트럼프 발언 후 불확실성 직면…돌파구 필요
- 유럽과의 협력 강화 등 미국 견제 회피 전략 구사
- 미국 대선 속 대만 둘러싼 국제 정세 새 국면 봉착
- 트럼프가 언급한 '동맹의 비용'이 미칠 영향 우려↑
- 미국 대선 후보별 수혜 기대되는 국내 업종은 무엇?
- 9월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 후 수혜주 희비
- 해리스 당선 가능성 상승에 2차전지·태양광 등 부각
- 트럼프 당선시 에너지·화석연료·방산 등 수혜 기대
- 해리스 승리시 청정에너지·헬스케어 업종 등 수혜
- 두 후보, 첨단기술 분야 미국 우선주의 유지 전망
- '안보 강화' 강조한 해리스·트럼프, K-방산 주목
- 국내 방산 기업, 트럼프 재집권시 미국 진출 가속화
- 금융 산업, 과거 트럼프의 규제 완화 추진 등 염두
- 제약·바이오, 대선 이후에도 생물보안법 반사이익 기대
- 해리스·트럼프, 원전 및 SMR 분야에 긍정적 입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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