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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뉴욕증시 폭풍전야·270 : 268·마지막 유세·펜실베이니아·사전투표 출구조사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6 05:52
수정2024.11.06 07:25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뉴욕증시 폭풍전야 

미국 대통령 선거 당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1% 이상 상승했습니다. 새 대통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걸까요?
- 뉴욕증시, 대선 당일 상승…초박빙 판세 속 결과 주목
- 대선 잠재적 불확실성·드라마에 대한 헷지 이미 반영
- 美 경제 '탄탄'+금리인하 지속 기대 속 투자심리 회복
- 엔비디아, 시총 3.4조 달러 돌파…애플 꺾고 시총 1위
- 팔란티어, 실적 호조+강력한 매출 전망에 23% 폭등
- "슈마컴, 기간 내 회계보고서 제출 못해 상폐될 것"
- 2019년에도 상장폐지 경험, 상폐 후 판매 위축 예상

◇ 270 : 268

미국 대선 승부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 마지막 분석에서도 두 후보는 동률을 기록하며 초접전을 보였는데요. 선건인 단은 270대 268로 해리스가 근소하게 앞설 것으로 나타났죠?
- 美 선거 판세 예측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 대혼전
- 대선 박빙…"선거인단 해리스 270명·트럼프 268명"
- 이코노미스트지 모델…단기적 해리스 상승세 관측
- 이코노미스트, 전날 두 후보 승리 가능성 50대 50
- 당일 벌어진 승률 전망…"해리스 56%-트럼프 43%"
- 두 후보 격차, 하루 만에 동률에서 13%p 차이로 벌어져

◇ 마지막 유세

두 후보는 마지막 유세에서 총력전을 펼쳤는데요, 해리스와 트럼프의 마지막 메시지 분석해 주시죠? 
- 해리스, 영화 '록키' 계단서 마지막 유세…승리 호소
- 트럼프, 하루에 1800km 강행군…"어게인 2016"
- 미국 통계학자 "대선 누가? 솔직히 우리도 모르겠다"
- 당선 가능성 해리스 50.015%·트럼프 49.985%
- 269대 269 동률 전망…하원서 트럼프 승리 가능성↑
-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승리 거둘 것"
-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새겨진 붉은 모자 쓴 트럼프
- 대선에 3번째 나선 트럼프 "이번이 최고의 선거운동"

◇ 펜실베이니아

이번 대선 최대 격전지는 펜실베이니아입니다. 막판까지 두 후보가 집중한 지역도 이곳이죠?
- 해리스-트럼프 마지막 총력전…'승부처'는 펜실베이니아
- 해리스, 펜실베이니아주 집중…5개 도시서 지지 호소
- 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펜실베이니아→미시간 이동 
- 두 후보의 마지막 날 동선, 펜실베이니아에서 겹쳤다 
- 펜실베이니아 내주면 승리 가능성 '희박'한 해리스
- "푸에르토리코 쓰레기 섬" 논란 집중 공략하는 해리스 
- 트럼프, 피츠버그 유세서 "푸에르토리코를 사랑한다"
- 본격 막 오른 美 대선…전 세계가 '美선택' 지켜본다
- 본격 개표는 한국시간 오전 9시, 인디애나·켄터키주부터
- 7개 경합주 한쪽 쏠림땐 오늘(6일)중 당선자 윤곽 드러날 수도

◇ 사전투표 출구조사

특히 이번에 사전투표율이 높아 결과 확인이 더 늦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사전투표 출구조사 어떤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봐야 할까요?
- 주사위는 던져졌다…오늘부터 개표, 오후에 대략적 윤곽
- 8590만 명 사전투표…"1억 5천만 명 이상 투표 전망"
- 美 대선 현장투표, '자정' 뉴햄프셔주 딕스빌노치 시작
- 유권자 6명 딕스빌노치 투표에 7분, 개표는 6분 소요
- 본격 개표는 한국시간 오전 9시, 인디애나·켄터키주부터
- 7개 경합주 한쪽 쏠림땐 오늘 중 당선자 윤곽 드러날 수도
- 해리스 캠프 "조지아·미시간, 6일 오전 결과 나올 것"
- 경합주 조지아, 오늘 오전 9시 투표 종료 후 개표 돌입
- 지역별 투표 종료에 따라 순차적으로 출구조사도 발표
- 유명 통계학자 네이트 실버, 막판 해리스 승리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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