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강세에 10월 외환보유액 43억 달러↓
SBS Biz 이정민
입력2024.11.05 11:22
수정2024.11.05 11:57
외환보유액이 넉 달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보다 42억8천만 달러 줄어든 4천156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따라 외화자산의 달러 환산액이 줄고, 일시적으로 증가했던 금융기관 외화예수금도 다시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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