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SK하이닉스·엔비디아·TSMC·삼성전자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5 06:47
수정2024.11.05 08:07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최태원 AI 승부수" 'SK하이닉스·엔비디아'
인공지능 거물급 인사하면 젠슨황 엔비디아 CEO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납품업체나 빅테크 등 협력사들의 주가가 좌우되는 일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과 만난 일화를 꺼냈습니다.
- 엔비디아, SK하이닉스에 HBM4 조기 공급 요청
- SK하이닉스, 엔비디아에 HBM 사실상 독점 공급
- HBM3·HBM3E 이어 HBM4까지 협력 관계 지속
- 최태원, 젠슨 황과의 에피소드 언급…"한국인 같아"
- 새로운 GPU 나올 때마다 더 많은 HBM 제품 요구
- "젠슨 황, HBM4 공급 6개월 당겨달라고 해"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최대한 해보겠다" 응답
-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3E 12단 양산 시작
- 2026년 수요 시점 맞춰 HBM4 16단 준비 계획
- HBM4 공급, 엔비디아 요청에 내년 하반기 예정
- 젠슨 황, 대담 통해 SK와의 파트너십 등 중요성 강조
- SK그룹, AI 사업 본격화 속 엔비디아와 협력 강화
- 엔비디아에 차세대 AI 반도체 부품 조기 공급 추진
- SK텔레콤, 엔비디아 최신 칩 국내서 가장 먼저 수급
- 양사 협력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 시작
- 글로벌 빅테크도 주목한 SK AI 서밋…최태원 승부수?
- '함께하는 AI, 내일의 AI'라는 주제로 행사 개최
- 전 세계 AI 대표 전문가 등 초청한 AI 심포지엄
- 최태원, 글로벌 AI 혁신 및 생태계 강화 기여 포부
- SK의 AI 인프라 통한 국내 AI 스타트업 성장 도모
- AI의 지속적 성장 위한 병목현상 해소 방안 제시
- "부족한 부분 보완 위해 최고 파트너들과 협업 중"
- 젠슨 황·웨이저자 등 유명 CEO 영상으로 깜짝 등장
- 젠슨 황, UC 버클리대 교수와 AI 관련 특별 대담
- "SK하이닉스와의 파트너십, AI 산업에 혁신 가져와"
- 웨이저자 TSMC CEO "견고한 협력으로 미래 구축"
- 그렉 브로크만 오픈AI 회장, 직접 무대 올라 대담
- 마이크로소프트·람다·퍼블렉시티 CEO 등 얼굴 비춰
- 리벨리온·카카오 CEO, AI 관련 주제로 토론 예정
- 삼성전자, SK와 같은 날 AI 포럼 개최해 '눈길'
- 전 세계 AI 관련 석학·전문가 초청, 비공개로 진행
- 삼성 AI 포럼, 2017년부터 시작…기술 교류의 장
- 딥러닝 분야 세계 3대 석학 '요수아 벤지오' 참석
- 삼성전자, AI 기술 역량 육성에 전사적 노력 추진
- SK하이닉스, 'HBM3E 16단' 출시 첫 공식화
- 전 세계 HBM3E 시장에서의 주도권 확보 전략
- HBM3E 16단, 기존 12단 넘어선 최고층 제품
- 같은 세대 제품이어도 단수가 높아질수록 성능 높아져
- 곽노정 "HBM4부터 16단 시장 본격 개화 전망"
- "기술 안정성 확보 위해 HBM3E 16단 개발 중"
- 12단 제품 대비 학습 18%·추론 32% 성능 향상
- 향후 AI 가속기 시장 내 핵심 제품 등극 기대
- 맞춤형 HBM 관련 "AI 칩의 새 패러다임 될 것"
-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대법원의 판결은?
- 이번 주 이혼소송 상고심 관련 심리불속행 여부 결론
- 7월 상고 기록 접수 후 4개월 뒤 심리불속행 결정
- 통상 가사사건에서 상고심 심리불속행 기각 비율↑
- 조 단위 재산분할·노태우 비자금 등 따른 관심 높아
- 법조계 "사회적 파장 등 고려해 기각 가능성 저조"
- 최태원 이혼 2심 판결문 수정, 대법원 구체 심리
- 대법원, 판결문 경정한 것을 두고 오류 여부 점검
- 최태원 측이 제기한 재항고 사건 심리불속행 기간 경과
- 하급심 결정 문제 없을 시 접수 4개월 이내 마무리
- 심리불속행 기간 내 별도 기각 결정 내리지 않아
- 판결문 수정 부분을 구체적으로 심리할 필요성 시사
- 이혼 항소심 맡은 서울고법 가사2부, 6월 판결문 수정
- 최종현 선대회장 별세 직전 대한텔레콤 주식가치 정정
- 1998~2009년 회사가치 상승분 355배→35.6배
- 항소심 재판부, '1조 3808억' 재산분할 결론 유지
- 최 회장 측, '치명적 오류'라며 반발해 재항고
- 상고심 심리 진행 시 재산분할 대상 법률적 판단 예정
- 대법원, 해당 이혼 소송 쟁점 두고 구체적 심리 전망
- 노소영, 숙박비 10억 체납 '워커힐 빌라' 사용 중
- SK네트웍스 운영 호텔 빌라서 1년 반 동안 기거
- 워커힐호텔, 장기 숙박 VIP 위해 고급 빌라 운영
- 노소영 거주 '에메랄드 빌라' 월 숙박료 7천만원
- 밀린 임차료 지급 요청 내용증명에도 묵묵부답 일관
- 통상 임차인이 2개월 이상 월세 체납시 퇴거 요청 가능
- 호텔 측, 외부 시선 고려해 강제 퇴거 조치 미진행
- SK서린빌딩에 위치한 미술관, 법원 판결 따라 이동
- 아트센터 나비, 2000년 12월 SK 본사 4층 입주
- 2019년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소송 통해 퇴거 확정
- SK온 3분기 영업익 240억…3년 만에 첫 분기 흑자
- 2021년 10월 분사 이후 12개 분기만의 흑자 기록
- 대규모 투자 이후 찾아온 전기차 캐즘에 적자 지속
- 2분기 4601억 영업손실, 1개 분기만에 빠르게 회복
- 분기 흑자 전환의 비결로 '운영 효율' 등 꼽아
- 기저효과로 헝가리 3공장 가동률 확대 기간 단축 반영
- SK배터리아메리카 2공장 가동 노하우 바탕 비용 절감
- 고단가 재고 소진 및 저렴한 원재료 생산 등 긍정적
- 이어지는 대외적 불확실성에도 체질 개선 추진 결실
- 계획된 시설투자 금액 절감·투자 시점 이연 등 조정
- 2025년 이후 시설투자 금액 대폭 축소 가능성
- 미국 켄터키 2공장, 시장 상황 고려해 양산 시점 연기
- 켄터키 1공장·테네시 공장, 내년 중 가동 예정
- 수요 회복 지연에도 4분기 판매량 소폭 증가 전망
-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합병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 SK온 모회사 SK이노베이션, E&S와의 합병 완료
- 합병 법인 출범 따른 향후 시너지 창출 가속화 노력
- 미국 대선 D-day…결과 따라 K-반도체 직격탄
- '첫 여성 대통령 VS 어게인 2016' 선택의 날
- 7대 경합주 중심으로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초박빙
- 사전투표자 역대 최다 기록…개표 시간 지연 가능성
- 미국 대선 결과 따라 한국 반도체 산업 큰 폭 영향
- 바이든 정부, 보조금 앞세워 반도체 기업 유치 진행
- 트럼프, 해외 반도체 기업 관련 보조금 철폐 예상
- "재선 시 대만산 반도체에 관세 부과할 것" 언급
- TSMC, 트럼프 발언 후 불확실성 직면…돌파구 필요
- 트럼프 당선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략 수정 불가피
- 해리스 당선 돼도 글로벌 반도체 무역 전망 먹구름
- 미국 행정부 대중국 수출 규제 속 반도체 기업 타격
- SK하이닉스 1등 비결 '성과급 공감대'에 있었다
- 삼성전자 제치고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달성 목전
- 양사 실적 간극 확대에 성과급 중심 인재 관리 한몫
- SK하이닉스, 작년 극심한 반도체 불황에도 격려금 지급
- 이달 회사 성장기여 직원에 '원팀 마인드 격려금' 보내
- 생산성 격려금과 초과이익분배금과는 별도의 보너스
- 매년 실적 따라 받는 정례 성과급 역대급 규모 전망
- 상·하반기 생산량 목표치와 영업이익률 고려해 책정
- 상반기 영업이익률 30% 넘기며 150% 성과급 책정
- 초과이익분배금, 연간 영업익 10% 재원으로 지급
- 직원들의 기본급에 최대 1000%까지 주는 성과금
- 2021년 성과급 산정 기준 관련해 거센 반발 이어져
- 노사의 성과급 제도 개선 논의 후 적절한 대응 추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다른 성과급 제도 운용
- 연봉의 큰 부분 차지하는 OPI 성과급 산정 기준 상이
- OPI 성과급 지급 재원, 경제적부가가치에 근거해 산정
- 경제적부가가치,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순수한 이익
- 삼성전자, 내부의 성과급 산정 기준 반발에도 요지부동
-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성과급 기준 관련 성명 발표
- "연봉 구조 개선과 RSU 등 새 보상 제도 마련하라"
◇ "미국 공장 조기 가동" 'TSMC·삼성전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다음 달 미국에서 첨단 4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채택한 반도체 웨이퍼 생산에 들어갑니다. 주문량이 폭주해서 이 수요를 맞추는데 쩔쩔매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사 확보를 못해 쩔쩔매는 다른 기업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상황입니다.
- TSMC, 내달 초 미국서 첫 4나노 공정 제품 생산
- 애리조나 공장 가동 전임에도 빅테크 생산 주문 쏟아져
- AMD, 대만 공장 대신 애리조나로 주문 우회해
- 애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16' 생산위탁
- 엔비디아, 애리조나 공장서 첨단 AI 칩 생산 계획
- 빅테크, TSMC의 '첨단 패키징 서비스'에 주목
- 내달 애리조나 1공장 완공식 이후 12인치 웨이퍼 생산
- 2021년 착공 이후 팬데믹·인력 부족에 완공 지연
- 메가 팹 설계로 건설…두 배 넓은 클린룸 구축해
- 본격적인 양산 시점, 내년 1분기경으로 추정 중
- 애리조나 1공장 초기 생산 수율, 대만보다 4%p↑
- 2공장, 주문량 폭주로 인해 4나노 제품 우선 생산
- 애리조나 1공장, 매달 약 4만 장의 웨이퍼 생산 관측
- TSMC, 애리조나에 4~6공장 건설 방안 계획
- 미국 공장 건설 프로젝트, 미국 대선 결과에 좌우
- 트럼프 "당선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TSMC의 투자 확대, 미국 차기 정부의 정책 염두
- 삼성전자, '가동 지연' 미국 테일러공장 공사대금 미납
- 삼성물산, 미국서 대출 활용해 2.5억달러 조달 준비
- "자금 조달 검토 사실…안정적 운전자금 확보 목적"
- 일각에서 테일러 공장 공사대금 지급 지연 영향 관측도
- 삼성물산, 삼성전자 공사대금 미납에 난처한 경우 발생
- 삼성전자, 재무제표 관리 목적 공사대금 미납 시각 상존
- 2022년 착공한 테일러 1공장, 작년말 진행률 88%
- 미국 공장, 낮은 수율·가동 시점 지연 등 과제 산적
- 저조한 수율, 빅테크 수주 경쟁서 삼성전자 걸림돌
- 테일러 공장 가동, 올해 말에서 2026년으로 밀려
- 엔비디아, TSMC의 3나노 파운드리 단가 인상 합의
- TSMC 3분기 순이익 3253억 대만달러 달성
- 2분기 기준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62.3%
- 웨이저자 CEO "AI 수요, 수년 동안 지속될 것"
- AI 반도체 시장 절대 강자로 군림…엔비디아도 깨갱
- 젠슨 황, 블랙웰 관련 갈등설에 "100% 우리 잘못"
- "TSMC 도움으로 수율 난항에서 회복 후 생산 재개"
- 엔비디아, TSMC 3나노 파운드리 5% 인상 수긍
- CoWoS 패키징 공급가, 내년 10~20% 상승 전망
- TSMC, 엔비디아 기반 AI 칩 수요 증가 수혜폭↑
- 파운드리 단가 인상 동시에 공격적 시설 투자 추진
- 위기 속 55주년 맞은 삼성전자…"기술 리더십 사활"
- 창립 55주년 기념식, 주요 임직원 400여명 참석
- 한종희 "미래 10년을 주도할 패러다임은 AI"
- "기술·품질 확보, 패러다임 전환 선도의 유일한 방법"
- "기술 리더십 강화해 품질 경쟁력 확보해야" 강조
- "변화 없이는 혁신·성장도 없어" 경영 쇄신 의지
- 이재용 회장, 기념식 불참…'위기 극복 메시지' 부재
-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 평택캠퍼스 일부 라인에서 절반 수준으로 확대 예정
- 고객사 수주 현황 체크 후 순차적 설비 가동 중단
-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 원가 절감 차원에서 결정
- 빅테크 대량 양산 수주 실패에 3분기 적자 1조 추산
- 시황 및 효율성 고려, 파운드리 투자 규모 축소 전망
-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 중국 팹리스 수주 저조
- 셧다운 조치 확대,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 약화 우려
- 인력 일부 이동 및 설비 가동 중단, TSMC와 격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최태원 AI 승부수" 'SK하이닉스·엔비디아'
인공지능 거물급 인사하면 젠슨황 엔비디아 CEO를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납품업체나 빅테크 등 협력사들의 주가가 좌우되는 일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과 만난 일화를 꺼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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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세대 제품이어도 단수가 높아질수록 성능 높아져
- 곽노정 "HBM4부터 16단 시장 본격 개화 전망"
- "기술 안정성 확보 위해 HBM3E 16단 개발 중"
- 12단 제품 대비 학습 18%·추론 32% 성능 향상
- 향후 AI 가속기 시장 내 핵심 제품 등극 기대
- 맞춤형 HBM 관련 "AI 칩의 새 패러다임 될 것"
-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대법원의 판결은?
- 이번 주 이혼소송 상고심 관련 심리불속행 여부 결론
- 7월 상고 기록 접수 후 4개월 뒤 심리불속행 결정
- 통상 가사사건에서 상고심 심리불속행 기각 비율↑
- 조 단위 재산분할·노태우 비자금 등 따른 관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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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태원 이혼 2심 판결문 수정, 대법원 구체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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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항소심 맡은 서울고법 가사2부, 6월 판결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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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2009년 회사가치 상승분 355배→35.6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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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고심 심리 진행 시 재산분할 대상 법률적 판단 예정
- 대법원, 해당 이혼 소송 쟁점 두고 구체적 심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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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네트웍스 운영 호텔 빌라서 1년 반 동안 기거
- 워커힐호텔, 장기 숙박 VIP 위해 고급 빌라 운영
- 노소영 거주 '에메랄드 빌라' 월 숙박료 7천만원
- 밀린 임차료 지급 요청 내용증명에도 묵묵부답 일관
- 통상 임차인이 2개월 이상 월세 체납시 퇴거 요청 가능
- 호텔 측, 외부 시선 고려해 강제 퇴거 조치 미진행
- SK서린빌딩에 위치한 미술관, 법원 판결 따라 이동
- 아트센터 나비, 2000년 12월 SK 본사 4층 입주
- 2019년 임대차 계약 종료 후 소송 통해 퇴거 확정
- SK온 3분기 영업익 240억…3년 만에 첫 분기 흑자
- 2021년 10월 분사 이후 12개 분기만의 흑자 기록
- 대규모 투자 이후 찾아온 전기차 캐즘에 적자 지속
- 2분기 4601억 영업손실, 1개 분기만에 빠르게 회복
- 분기 흑자 전환의 비결로 '운영 효율' 등 꼽아
- 기저효과로 헝가리 3공장 가동률 확대 기간 단축 반영
- SK배터리아메리카 2공장 가동 노하우 바탕 비용 절감
- 고단가 재고 소진 및 저렴한 원재료 생산 등 긍정적
- 이어지는 대외적 불확실성에도 체질 개선 추진 결실
- 계획된 시설투자 금액 절감·투자 시점 이연 등 조정
- 2025년 이후 시설투자 금액 대폭 축소 가능성
- 미국 켄터키 2공장, 시장 상황 고려해 양산 시점 연기
- 켄터키 1공장·테네시 공장, 내년 중 가동 예정
- 수요 회복 지연에도 4분기 판매량 소폭 증가 전망
-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과 합병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
- SK온 모회사 SK이노베이션, E&S와의 합병 완료
- 합병 법인 출범 따른 향후 시너지 창출 가속화 노력
- 미국 대선 D-day…결과 따라 K-반도체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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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대 경합주 중심으로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초박빙
- 사전투표자 역대 최다 기록…개표 시간 지연 가능성
- 미국 대선 결과 따라 한국 반도체 산업 큰 폭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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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당선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략 수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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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행정부 대중국 수출 규제 속 반도체 기업 타격
- SK하이닉스 1등 비결 '성과급 공감대'에 있었다
- 삼성전자 제치고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달성 목전
- 양사 실적 간극 확대에 성과급 중심 인재 관리 한몫
- SK하이닉스, 작년 극심한 반도체 불황에도 격려금 지급
- 이달 회사 성장기여 직원에 '원팀 마인드 격려금' 보내
- 생산성 격려금과 초과이익분배금과는 별도의 보너스
- 매년 실적 따라 받는 정례 성과급 역대급 규모 전망
- 상·하반기 생산량 목표치와 영업이익률 고려해 책정
- 상반기 영업이익률 30% 넘기며 150% 성과급 책정
- 초과이익분배금, 연간 영업익 10% 재원으로 지급
- 직원들의 기본급에 최대 1000%까지 주는 성과금
- 2021년 성과급 산정 기준 관련해 거센 반발 이어져
- 노사의 성과급 제도 개선 논의 후 적절한 대응 추진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다른 성과급 제도 운용
- 연봉의 큰 부분 차지하는 OPI 성과급 산정 기준 상이
- OPI 성과급 지급 재원, 경제적부가가치에 근거해 산정
- 경제적부가가치,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순수한 이익
- 삼성전자, 내부의 성과급 산정 기준 반발에도 요지부동
-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성과급 기준 관련 성명 발표
- "연봉 구조 개선과 RSU 등 새 보상 제도 마련하라"
◇ "미국 공장 조기 가동" 'TSMC·삼성전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다음 달 미국에서 첨단 4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채택한 반도체 웨이퍼 생산에 들어갑니다. 주문량이 폭주해서 이 수요를 맞추는데 쩔쩔매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사 확보를 못해 쩔쩔매는 다른 기업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상황입니다.
- TSMC, 내달 초 미국서 첫 4나노 공정 제품 생산
- 애리조나 공장 가동 전임에도 빅테크 생산 주문 쏟아져
- AMD, 대만 공장 대신 애리조나로 주문 우회해
- 애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A16' 생산위탁
- 엔비디아, 애리조나 공장서 첨단 AI 칩 생산 계획
- 빅테크, TSMC의 '첨단 패키징 서비스'에 주목
- 내달 애리조나 1공장 완공식 이후 12인치 웨이퍼 생산
- 2021년 착공 이후 팬데믹·인력 부족에 완공 지연
- 메가 팹 설계로 건설…두 배 넓은 클린룸 구축해
- 본격적인 양산 시점, 내년 1분기경으로 추정 중
- 애리조나 1공장 초기 생산 수율, 대만보다 4%p↑
- 2공장, 주문량 폭주로 인해 4나노 제품 우선 생산
- 애리조나 1공장, 매달 약 4만 장의 웨이퍼 생산 관측
- TSMC, 애리조나에 4~6공장 건설 방안 계획
- 미국 공장 건설 프로젝트, 미국 대선 결과에 좌우
- 트럼프 "당선 시 대만 웨이퍼 산업에 관세 부과할 것"
- TSMC의 투자 확대, 미국 차기 정부의 정책 염두
- 삼성전자, '가동 지연' 미국 테일러공장 공사대금 미납
- 삼성물산, 미국서 대출 활용해 2.5억달러 조달 준비
- "자금 조달 검토 사실…안정적 운전자금 확보 목적"
- 일각에서 테일러 공장 공사대금 지급 지연 영향 관측도
- 삼성물산, 삼성전자 공사대금 미납에 난처한 경우 발생
- 삼성전자, 재무제표 관리 목적 공사대금 미납 시각 상존
- 2022년 착공한 테일러 1공장, 작년말 진행률 88%
- 미국 공장, 낮은 수율·가동 시점 지연 등 과제 산적
- 저조한 수율, 빅테크 수주 경쟁서 삼성전자 걸림돌
- 테일러 공장 가동, 올해 말에서 2026년으로 밀려
- 엔비디아, TSMC의 3나노 파운드리 단가 인상 합의
- TSMC 3분기 순이익 3253억 대만달러 달성
- 2분기 기준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62.3%
- 웨이저자 CEO "AI 수요, 수년 동안 지속될 것"
- AI 반도체 시장 절대 강자로 군림…엔비디아도 깨갱
- 젠슨 황, 블랙웰 관련 갈등설에 "100% 우리 잘못"
- "TSMC 도움으로 수율 난항에서 회복 후 생산 재개"
- 엔비디아, TSMC 3나노 파운드리 5% 인상 수긍
- CoWoS 패키징 공급가, 내년 10~20% 상승 전망
- TSMC, 엔비디아 기반 AI 칩 수요 증가 수혜폭↑
- 파운드리 단가 인상 동시에 공격적 시설 투자 추진
- 위기 속 55주년 맞은 삼성전자…"기술 리더십 사활"
- 창립 55주년 기념식, 주요 임직원 400여명 참석
- 한종희 "미래 10년을 주도할 패러다임은 AI"
- "기술·품질 확보, 패러다임 전환 선도의 유일한 방법"
- "기술 리더십 강화해 품질 경쟁력 확보해야" 강조
- "변화 없이는 혁신·성장도 없어" 경영 쇄신 의지
- 이재용 회장, 기념식 불참…'위기 극복 메시지' 부재
- 삼성전자, P2·P3 파운드리 라인 추가 셧다운 추진
- 평택캠퍼스 일부 라인에서 절반 수준으로 확대 예정
- 고객사 수주 현황 체크 후 순차적 설비 가동 중단
- 삼성 파운드리 사업부, 원가 절감 차원에서 결정
- 빅테크 대량 양산 수주 실패에 3분기 적자 1조 추산
- 시황 및 효율성 고려, 파운드리 투자 규모 축소 전망
-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속 중국 팹리스 수주 저조
- 셧다운 조치 확대,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 약화 우려
- 인력 일부 이동 및 설비 가동 중단, TSMC와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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