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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유망기업들과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

SBS Biz 최지수
입력2024.11.04 18:07
수정2024.11.04 18:23


조달청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성능과 품질을 검증받은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의 중국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오는 5∼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2024)'에 참가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을 대표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100여개 이상의 국가·국제기구와 3천여개 기업이 참가해 생산 제품 등을 홍보합니다.

조달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복사용지 자동공급장치와 유기질 비료 등을 생산하는 6개 G-PASS 기업과 공동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합니다.

박람회 기간 주중 한국대사관에 주재하는 조달관과 함께 '2024 중국 국제공공조달 포럼'에 참가해 현지 조달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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