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인텔·셔윈 윌리엄스·보잉·고려아연·영풍·미래에셋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4 06:43
수정2024.11.04 07:58
■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다우지수 엔비디아 편입" '인텔·셔윈 윌리엄스·보잉'
엔비디아가 결국 일을 냈습니다. 올들어 인공지능 시대 주역으로 떠오르더니 결국 미국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지수에서도 원조-인텔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새로 꿰찼는데요. 엔비디아의 다우지수 편입 의미, 살펴보겠습니다.
- AI에 운명 엇갈린 엔비디아·인텔…다우지수 격변
- 다우존스 지수, 성명 통해 '엔비디아' 편입 발표
- 지수 내 반도체 산업 익스포저 대표성 개선 목적
- 1997년 이후 다우지수에서 교체된 종목 단 8개
- 인텔, 1999년 다우 편입 이후 25년 만에 퇴출
- 모바일·AI 등 적용 지연 및 경쟁사 추격 허용 영향
- 인텔 주가 수익률, 다우지수 편입종목 중 가장 저조
- 엔비디아, 올해 180% 이상 급등…시총 2위 등극
- 올해 6월 10대 1로 액면분할 해 다우지수 편입 성공
- 월가, "엔비디아 시가총액 1위 탈환은 시간문제"
- WP "AI에 따른 기술 산업 지형 변화 반영" 분석
- AFP 통신 "기술 업계에 역사적인 순간" 의미 부여
- WSJ "기술 업계 운명의 뒤바뀜을 보여주는 사례"
- 인텔 주가, 다우 추종 ETF 자금 부재 시 추가 하락
- 화학기업 다우 제외, 페인트 기업 셔윈 월리엄스 편입
- '미국 대표 기업' 보잉·인텔, 자랑에서 재앙으로
-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던 제조업체의 동반 추락 '충격'
- 보잉·인텔의 합산 시가총액, 절반가량으로 떨어져
- 인텔, 배당 중단 및 구조조정…M&A 대상 거론
- 애플 아이폰 칩 공급 기회, 수익성 부족 판단에 포기
- 초소형 회로 제조 및 AI 기술 도입 지연 등 타격
- 보잉, 일련의 사고와 파업 등으로 당국 조사 진행
- 컴퓨터 S/W 통한 엔진 장착, 추락 사고로 이어져
- 팬데믹 기간 내 엔지니어 이탈 따른 생산 지연 발생
- WSJ "두 회사의 해체나 파산 가능성 배제 불가"
- "보잉·인텔 손실, 업계 전반에 걸쳐 영향 미칠 것"
- 다우에 신규 편입된 '셔윈 윌리엄스'는 어떤 곳인가?
- 1866년 건축용 페인트 등 생산·판매 기업으로 시작
- 2007년 페인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결합한 서비스 제공
- 다양한 관련 기업 인수 통한 기업 역량 확장 추진
- 2015년 페인트 산업 분야 인지도·품질 1위 선정
- 혁신·고품질 제품 통한 건축 시장 내 중요한 역할
- 2021년 바이든 정부의 초대형 인프라 정책 수혜
- 주가 대비 배당률 년 1% 내외…45년째 배당 확대
- 최근 경쟁 페인트 기업의 폐업 따른 점유율 성장 기대
- 올해 3분기 예상 밑돈 매출·EPS 발표에 주가 하락
-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30개, 어떻게 구성됐나?
- 다우, 1884년 찰스 다우와 에드워드 존스가 첫 도입
- 초기에는 12개 기업만 포함…현재 30개 기업 편입
- 뉴욕증시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기준 산출
- 미국 경제의 건강 상태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
- S&P500·나스닥과 함께 미국 3대 주가지수로 꼽혀
- 미국 산업의 변천사 집대성 VS 대표성 부족 지적
- 빅테크 중 구글·메타 플랫폼스 다우서 편입 제외
- 애플,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서비스 부문 확장
- MS, 클라우드 'Azure' 성장 속 시장 입지 유지
- 월마트·홈디포 등 미국 소비심리 따라 실적 좌우
- 경기둔화·인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등 다우에 영향
- 셰브론·코카콜라·IBM·P&G, 대공황에도 다우 포함
- P&G, 1932년 5월 편입 이후 지속 포함 중
- 견고한 미국 경제·금리인하 국면 진입 따른 상승 기대
- 다우·S&P500·나스닥·러셀지수의 차이점은 무엇?
- 다우, 미국 언론기업 '다우존스'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
- 미국의 대기업 30개 종목 시장가를 가중치로 적용
-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오래 돼…전 세계 투자자 주목
- 시총 아닌 주가평균방식 계산…주가 높은 기업 미포함
- 주가가 너무 높은 기업 포함 시 지수 왜곡 가능성
- S&P500, NYSE 상장 500개 종목 토대로 산정
- 공업 및 운수·공공·그융 등 섹터별 기업 대거 포진
- 시장 전체의 방향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
- 각 종목 시총 합계 기준으로 계산…대형주 영향↑
- 나스닥, NYSE 별개 전미증권업자협회 등록 주식 거래
-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총을 가중평균하여 계산한 지수
- 나스닥100 지수, 나스닥 상장 100개 우량주만 포함
- 장외 주식시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 및 거래
- 나스닥 상장 기업, 3000개가량…엔비디아 등 포함
- IT와 같은 기술주 다수 포진…기술 산업 동향에 영향
- 러셀지수, 미국 증시 내 시총 작은 2천개 기업 포함
- 1984년 미국 투자사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창안
- 미국 중소기업 대표지수로 기업 흐름 가늠 지표 활용
- 대부분 경기 민감도 높은 종목…'미국 경기 바로미터'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삼성 HBM 조건부 승인
- 정식 공급망에는 미포함, 물량 부족 해소에 활용 관측
- HBM 시장 내 단기적 물량 부족 따른 대응 목적
- HBM 기술적 사양 및 출하량, 제한적 수준 전망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HBM 확보에 주력
-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양산 판매 중"
- 주요 고객사 퀄 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 진전 확보
- 4분기 중 판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 표명
- 삼성 'HBM 로드맵' 발표 속 엔비디아 공급 가시화
- HBM4,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로 개발 진행 중
- 복수의 고객사와 맞춤형 HBM 사업화 준비 언급
- 베이스 다이 관련 파운드리 파트너 유연한 대응 계획
- 고객 요구에 따라 TSMC와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둬
◇ "최윤범 유상증자 자충수?" '고려아연·영풍·미래에셋'
다음은 경영권 다툼중인 고려아연 소식입니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돌연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해 개인투자자 원성이 높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금융당국도 유상증자의 부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고려아연 유증 카드에 칼 빼든 금감원…엄정 대응 경고
- 금감원, 고려아연 유증 과정 내 불공정행위 여부 조사
- 조사의 핵심 '유상증자 계획이 세워진 시점과 의도'
- 자사주 공개매수와 유증 진행 사이 타임라인 규명 주력
- 유증 염두에 둔 공개매수 진행 시 중요사실 누락 판단
- 조사 진척 따라 향후 최윤범 회장까지 조사 가능성
- 고려아연, 총 2.5조 규모 신주 발행 유상증자 결정
- 시가 대비 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 발행
- 최 회장, 공개매수 진행 중인 14일부터 유증 준비
- 이번 유상증자 통한 최윤범 경영권 방어 목적 무게
- 주주들 희생 뒤따르는 유증 통해 차입금 상환 계획
- 고려아연 측, 증자 목적으로 기존 채무 상황 내걸어
- 대부분 채무, 공개매수 과정에서 급증…논란 불가피
-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도 불똥
- 미래에셋, 고려아연 공개매수·유상증자 모두 담당
- 금감원, 유증 관련 사실관계 파악 위해 검사 인력 파견
- "부정거래 알고 방조했다면 자본시장법 위반에 해당"
- 시장 눈높이에서 불공정거래 연계 여부 등 확인 예정
- 실무자와 고려아연이 주고받은 메시지 등 면밀히 조사
- 법조계, 미래에셋증권의 '고의성' 유무 중요 언급
- 유증 계획 인지 후 공개매수 신고서상 미기재시 방조죄
- 유상증자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경우 과실만 인정
- 과실만 인정될 경우에도 과징금 부과 가능성 상존
- 위법행위 확인 시 고려아연·미래에셋증권 책임 불가피
- 최윤범의 필승 카드 '국민주'…정작 주주들은 아연실색
- 고려아연 "일반공모 유증 통해 국민기업 도약 추진"
- "다양한 투자자 참여 통해 경영의 투명성 강화 취지"
- 우리사주조합에 20% 물량 넘겨 우군 확보 추진
- 나머지 80% 일반공모방식으로 주주에 배정 계획
- 한 청약자가 최대 3%만 배정 가능토록 상한 설정
- MBK의 추가 자금 조달 확보 제한선 미리 그어둔 셈
- 당혹스러운 주주들…"시장 교란 논란" 자충수 지적
-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통한 주주권익 보호 등 강조
- 공개매수 마감 일주일 만에 유통주 대폭 확대 추진
- 기존 주주들, 고려아연 유증 발표로 지분 희석에 분노
- 고려아연, '상장폐지 가능성' 신고서 허위기재 의혹
- 유증 추진 배경에 유통주 감소 따른 상폐 위험 거론
- 자사주 공개매수 신고서에 상장폐지 요건 미해당 기재
- 공개매수 따른 유통주 감소시 상폐 요건 해당 가능성
- 공개매수 종료 후 유증 신고서에는 상폐 위험 언급
-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지정될 수 있어" 입장 바꿔
- 증권가 "고려아연, 시장에 불신 이미지만 강해질 것"
- 5년간 고려아연 손 들어줬던 국민연금의 선택은?
- 최근 90%가 넘는 안건에서 고려아연 찬성표 던져
- 주총 시 7%대 지분 가진 국민연금 '캐스팅 보터'
- 기관투자자들, 고려아연 유증 두고 주주가치 훼손 인정
- 국민연금, 기금 투자시 수익성·공공성 등 원칙 고수
- 운용원칙상 공공성 중시…금융당국 제재 증권사 배제
-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7만주 매도…지분 0.4%↓
- 현대차·LG엔솔 등 동맹군도 쇼크…최윤범 자충수?
- 고려아연 사업상 협력관계 맺던 파트너사 판단 관심↑
- 지분율 희석 및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따른 피로도 심화
- LG화학 부회장 "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잘 해결되길"
- 현대차, 고려아연 이사회 불참 등 일찌감치 거리두기
- 고려아연 유상증자 사태, 한국증시의 민낯 드러내
- 스마트카르마 "고려아연 유증, 최악의 K-디스카운트"
- 유증 결정, 향후 몇 주간 고려아연 주가 부정적 압박
- 기존 주주들, 심각한 주권 희석 가능성에 극도로 우려
- 튼튼한 밸류에도 요지부동인 증시, 사건·풍문에 '휘청'
- 주주이익 뒷전인 기업…반복되는 당국 개입에 불신 키워
- MBK·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 고려아연, 임시주총 요구에도 소집 절차 밟지 않아
- 통상 법원에 신청서 제출 후 2~3달 뒤 임시주총 진행
- 영풍이 소집한 이사회 개최, 12월 말~내년 1월 전망
- 임시주총 소집 목적 '신규 이사 선임·집행임원제 도입'
- "독립적 업무 감독 기능 상실한 기존 이사회 수명 끝"
- 특정 아닌 모든 주요 주주의 의사 반영 필요성 강조
-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무단 배출로 1개월 30일 중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다우지수 엔비디아 편입" '인텔·셔윈 윌리엄스·보잉'
엔비디아가 결국 일을 냈습니다. 올들어 인공지능 시대 주역으로 떠오르더니 결국 미국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지수에서도 원조-인텔을 밀어내고 그 자리를 새로 꿰찼는데요. 엔비디아의 다우지수 편입 의미, 살펴보겠습니다.
- AI에 운명 엇갈린 엔비디아·인텔…다우지수 격변
- 다우존스 지수, 성명 통해 '엔비디아' 편입 발표
- 지수 내 반도체 산업 익스포저 대표성 개선 목적
- 1997년 이후 다우지수에서 교체된 종목 단 8개
- 인텔, 1999년 다우 편입 이후 25년 만에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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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에 신규 편입된 '셔윈 윌리엄스'는 어떤 곳인가?
- 1866년 건축용 페인트 등 생산·판매 기업으로 시작
- 2007년 페인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결합한 서비스 제공
- 다양한 관련 기업 인수 통한 기업 역량 확장 추진
- 2015년 페인트 산업 분야 인지도·품질 1위 선정
- 혁신·고품질 제품 통한 건축 시장 내 중요한 역할
- 2021년 바이든 정부의 초대형 인프라 정책 수혜
- 주가 대비 배당률 년 1% 내외…45년째 배당 확대
- 최근 경쟁 페인트 기업의 폐업 따른 점유율 성장 기대
- 올해 3분기 예상 밑돈 매출·EPS 발표에 주가 하락
-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종목 30개, 어떻게 구성됐나?
- 다우, 1884년 찰스 다우와 에드워드 존스가 첫 도입
- 초기에는 12개 기업만 포함…현재 30개 기업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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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나스닥과 함께 미국 3대 주가지수로 꼽혀
- 미국 산업의 변천사 집대성 VS 대표성 부족 지적
- 빅테크 중 구글·메타 플랫폼스 다우서 편입 제외
- 애플,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및 서비스 부문 확장
- MS, 클라우드 'Azure' 성장 속 시장 입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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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둔화·인플레이션·지정학 리스크 등 다우에 영향
- 셰브론·코카콜라·IBM·P&G, 대공황에도 다우 포함
- P&G, 1932년 5월 편입 이후 지속 포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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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미국 언론기업 '다우존스'에서 발표하는 주가지수
- 미국의 대기업 30개 종목 시장가를 가중치로 적용
- 미국 3대 지수 중 가장 오래 돼…전 세계 투자자 주목
- 시총 아닌 주가평균방식 계산…주가 높은 기업 미포함
- 주가가 너무 높은 기업 포함 시 지수 왜곡 가능성
- S&P500, NYSE 상장 500개 종목 토대로 산정
- 공업 및 운수·공공·그융 등 섹터별 기업 대거 포진
- 시장 전체의 방향을 폭넓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
- 각 종목 시총 합계 기준으로 계산…대형주 영향↑
- 나스닥, NYSE 별개 전미증권업자협회 등록 주식 거래
- 상장된 모든 기업의 시총을 가중평균하여 계산한 지수
- 나스닥100 지수, 나스닥 상장 100개 우량주만 포함
- 장외 주식시장 자동화 시스템으로 관리 및 거래
- 나스닥 상장 기업, 3000개가량…엔비디아 등 포함
- IT와 같은 기술주 다수 포진…기술 산업 동향에 영향
- 러셀지수, 미국 증시 내 시총 작은 2천개 기업 포함
- 1984년 미국 투자사 '러셀 인베스트먼트'가 창안
- 미국 중소기업 대표지수로 기업 흐름 가늠 지표 활용
- 대부분 경기 민감도 높은 종목…'미국 경기 바로미터'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삼성 HBM 조건부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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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 기술적 사양 및 출하량, 제한적 수준 전망
-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앞두고 HBM 확보에 주력
-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양산 판매 중"
- 주요 고객사 퀄 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 진전 확보
- 4분기 중 판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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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BM4, 내년 하반기 양산 목표로 개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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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스 다이 관련 파운드리 파트너 유연한 대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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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범 유상증자 자충수?" '고려아연·영풍·미래에셋'
다음은 경영권 다툼중인 고려아연 소식입니다.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돌연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해 개인투자자 원성이 높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드렸는데요. 금융당국도 유상증자의 부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고려아연 유증 카드에 칼 빼든 금감원…엄정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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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총 2.5조 규모 신주 발행 유상증자 결정
- 시가 대비 30%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신주 발행
- 최 회장, 공개매수 진행 중인 14일부터 유증 준비
- 이번 유상증자 통한 최윤범 경영권 방어 목적 무게
- 주주들 희생 뒤따르는 유증 통해 차입금 상환 계획
- 고려아연 측, 증자 목적으로 기존 채무 상황 내걸어
- 대부분 채무, 공개매수 과정에서 급증…논란 불가피
- 고려아연 유상증자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도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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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증자 사실을 모르고 있었을 경우 과실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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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법행위 확인 시 고려아연·미래에셋증권 책임 불가피
- 최윤범의 필승 카드 '국민주'…정작 주주들은 아연실색
- 고려아연 "일반공모 유증 통해 국민기업 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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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주 공개매수 신고서에 상장폐지 요건 미해당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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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가 "고려아연, 시장에 불신 이미지만 강해질 것"
- 5년간 고려아연 손 들어줬던 국민연금의 선택은?
- 최근 90%가 넘는 안건에서 고려아연 찬성표 던져
- 주총 시 7%대 지분 가진 국민연금 '캐스팅 보터'
- 기관투자자들, 고려아연 유증 두고 주주가치 훼손 인정
- 국민연금, 기금 투자시 수익성·공공성 등 원칙 고수
- 운용원칙상 공공성 중시…금융당국 제재 증권사 배제
- 국민연금, 고려아연 주식 7만주 매도…지분 0.4%↓
- 현대차·LG엔솔 등 동맹군도 쇼크…최윤범 자충수?
- 고려아연 사업상 협력관계 맺던 파트너사 판단 관심↑
- 지분율 희석 및 지배구조 변화 가능성 따른 피로도 심화
- LG화학 부회장 "산업 생태계 발전 위해 잘 해결되길"
- 현대차, 고려아연 이사회 불참 등 일찌감치 거리두기
- 고려아연 유상증자 사태, 한국증시의 민낯 드러내
- 스마트카르마 "고려아연 유증, 최악의 K-디스카운트"
- 유증 결정, 향후 몇 주간 고려아연 주가 부정적 압박
- 기존 주주들, 심각한 주권 희석 가능성에 극도로 우려
- 튼튼한 밸류에도 요지부동인 증시, 사건·풍문에 '휘청'
- 주주이익 뒷전인 기업…반복되는 당국 개입에 불신 키워
- MBK·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 고려아연, 임시주총 요구에도 소집 절차 밟지 않아
- 통상 법원에 신청서 제출 후 2~3달 뒤 임시주총 진행
- 영풍이 소집한 이사회 개최, 12월 말~내년 1월 전망
- 임시주총 소집 목적 '신규 이사 선임·집행임원제 도입'
- "독립적 업무 감독 기능 상실한 기존 이사회 수명 끝"
- 특정 아닌 모든 주요 주주의 의사 반영 필요성 강조
- 영풍 석포제련소, 폐수 무단 배출로 1개월 30일 중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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