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엉터리 고용보고서·해리스 재역전·미국 대선 풍향계·중국 무비자·뉴욕증시 서머타임
SBS Biz 김종윤
입력2024.11.04 05:55
수정2024.11.04 07:15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엉터리 고용보고서
지난달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고용 쇼크'가 나타났습니다.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대선 직전 10월 '고용 쇼크'…3년10개월래 최저
- 10월 비농업 고용 1만 2천 명 증가…허리케인·파업 탓
- 8월~9월 비농업 신규 고용 하향 조정 폭 11만 2천 명
- 앞서 9월 '고용 서프라이즈'…한 달 만에 '고용 쇼크'
- 실업률은 4.1%로 유지…고용지표 확대해석 경계 지적도
- 허리케인 피해·보잉 파업 등 일시 영향…"신중히 해석"
- 허리케인 '헐린' 9월 26일 플로리다 상륙…남동부 피해
- 허리케인 밀턴 10월 9일 또 플로리다에…대규모 피해
- 美 노동부 "허리케인에 일부 업종 고용 영향 가능성"
- 운송장비 제조업 고용 4만 4천 명 감소…보잉 파업 영향
- '고용 쇼크'에 바이든 "허리케인 등 영향…반등할 것"
- 10월 고용 관련 성명 발표…"美 경제 여전히 강해"
◇ 해리스 재역전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트럼프에 뒤졌던 해리스가 재역전을 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요?
- 美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해리스가 승리"
- 더타임스, 지난달 25~31일 7개 경합주 여론조사
- 7개 경합주 중 4곳 해리스 우세…러스트벨트 지역 집중
- 해리스, 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미시간주 3%p씩 앞서
- '선벨트' 네바다주 해리스가 1%p 앞서…애리조나 동률
- 해리스, 선거인단 276명 확보 전망…트럼프 262명
- 중요한 이슈 질문에 인플레이션 20%·이민 14% 등
- '신뢰도 1위' NYT 마지막 조사 결과도 해리스 우위
- NYT,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여론조사 진행
- 해리스, 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위스콘신 우위
- 미시간·펜실베이니아 동률…트럼프, 애리조나 우위
◇ 미국 대선 풍향계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됐던 아이오와주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오와주는 한때 민심이 민주당과 공화당을 오가며 '대선 풍향계' 불렸던 곳이잖아요?
- '트럼프 텃밭' 아이오와의 반전…해리스가 3%p차 역전
- 현지매체, 아이오와 지지율 해리스 47%·트럼프 44%
- 3%p 앞선 해리스±3.4% 포인트의 오차범위 내 우위
- 아이오와주,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 승리
- 당초 트럼프 승리 예상한 아이오와주, 경합주에 미포함
- 해리스, 여론조사대로 아이오와서 승리 시 유리한 고지
- 아이오와주, 1972년 민주당이 첫 코커스 개최해 주목
- 공화당도 아이와 주서 코커스 개최…'대선 풍향계' 역할
- 지미 카터, 아이오와서 바닥 다지며 '전국구 스타'로
- 2008년 초선 오바마, '대세론' 힐러리 후보 격파
◇ 중국 무비자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인데요. 우리 대사관도 몰랐던 파격적인 결정이었다고요? 중국의 의도가 뭘까요?
- 중국, 무비자로 간다…일본 두고 왜 한국만 풀었을까?
- 中 외교부 "8일부터 韓 등 9개국 내년 말까지 무비자"
- 주중 韓대사관도 몰랐던 '무비자'…관계 개선 메시지
- 미·일 빼고 한국에 일방적 비자 면제, 교류 개선 기대
- 장가계 등 한국인 여행 인기…관광 늘려 소비 진작 의도
- 무비자로 중국 입국…여행업계 "중국여행 활성화 기대"
- "비자 발급비용·시간 절약…엔데믹 이전으로 회복 전망"
◇ 뉴욕증시 서머타임
미국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앞으로 뉴욕증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 마감됩니다. 박사님, 분석할 시간이 줄어 더 바빠지시겠어요?
- 美 서머타임 해제…뉴욕증시 마감 새벽 5시→6시로
- 美 동부와 한국 시간차 13시간→14시간으로 벌어져
- 2005년 통과된 에너지정책법에 따라 서머타임 적용
- 3월 두 번째 일요일 서머타임 시작 11월 첫 일요일 해제
- 27일부터 유럽 서머타임 종료…중부유럽 기준 韓 시차 8시간
- 조정 번거로움·비용·건강 이유로 서머타임 폐지 논란
- 지난 5년간 19개 주에서 연중 서머타임 적용 관련 제안
◇ 엉터리 고용보고서
지난달 미국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고용 쇼크'가 나타났습니다. 허리케인과 보잉 파업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대선 직전 10월 '고용 쇼크'…3년10개월래 최저
- 10월 비농업 고용 1만 2천 명 증가…허리케인·파업 탓
- 8월~9월 비농업 신규 고용 하향 조정 폭 11만 2천 명
- 앞서 9월 '고용 서프라이즈'…한 달 만에 '고용 쇼크'
- 실업률은 4.1%로 유지…고용지표 확대해석 경계 지적도
- 허리케인 피해·보잉 파업 등 일시 영향…"신중히 해석"
- 허리케인 '헐린' 9월 26일 플로리다 상륙…남동부 피해
- 허리케인 밀턴 10월 9일 또 플로리다에…대규모 피해
- 美 노동부 "허리케인에 일부 업종 고용 영향 가능성"
- 운송장비 제조업 고용 4만 4천 명 감소…보잉 파업 영향
- '고용 쇼크'에 바이든 "허리케인 등 영향…반등할 것"
- 10월 고용 관련 성명 발표…"美 경제 여전히 강해"
◇ 해리스 재역전
미국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트럼프에 뒤졌던 해리스가 재역전을 해서 앞서 나가고 있다고요?
- 美 대선 전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해리스가 승리"
- 더타임스, 지난달 25~31일 7개 경합주 여론조사
- 7개 경합주 중 4곳 해리스 우세…러스트벨트 지역 집중
- 해리스, 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미시간주 3%p씩 앞서
- '선벨트' 네바다주 해리스가 1%p 앞서…애리조나 동률
- 해리스, 선거인단 276명 확보 전망…트럼프 262명
- 중요한 이슈 질문에 인플레이션 20%·이민 14% 등
- '신뢰도 1위' NYT 마지막 조사 결과도 해리스 우위
- NYT,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여론조사 진행
- 해리스, 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위스콘신 우위
- 미시간·펜실베이니아 동률…트럼프, 애리조나 우위
◇ 미국 대선 풍향계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됐던 아이오와주에서 해리스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이오와주는 한때 민심이 민주당과 공화당을 오가며 '대선 풍향계' 불렸던 곳이잖아요?
- '트럼프 텃밭' 아이오와의 반전…해리스가 3%p차 역전
- 현지매체, 아이오와 지지율 해리스 47%·트럼프 44%
- 3%p 앞선 해리스±3.4% 포인트의 오차범위 내 우위
- 아이오와주,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트럼프 후보 승리
- 당초 트럼프 승리 예상한 아이오와주, 경합주에 미포함
- 해리스, 여론조사대로 아이오와서 승리 시 유리한 고지
- 아이오와주, 1972년 민주당이 첫 코커스 개최해 주목
- 공화당도 아이와 주서 코커스 개최…'대선 풍향계' 역할
- 지미 카터, 아이오와서 바닥 다지며 '전국구 스타'로
- 2008년 초선 오바마, '대세론' 힐러리 후보 격파
◇ 중국 무비자
중국이 한국을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시켰습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처음인데요. 우리 대사관도 몰랐던 파격적인 결정이었다고요? 중국의 의도가 뭘까요?
- 중국, 무비자로 간다…일본 두고 왜 한국만 풀었을까?
- 中 외교부 "8일부터 韓 등 9개국 내년 말까지 무비자"
- 주중 韓대사관도 몰랐던 '무비자'…관계 개선 메시지
- 미·일 빼고 한국에 일방적 비자 면제, 교류 개선 기대
- 장가계 등 한국인 여행 인기…관광 늘려 소비 진작 의도
- 무비자로 중국 입국…여행업계 "중국여행 활성화 기대"
- "비자 발급비용·시간 절약…엔데믹 이전으로 회복 전망"
◇ 뉴욕증시 서머타임
미국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앞으로 뉴욕증시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6시 마감됩니다. 박사님, 분석할 시간이 줄어 더 바빠지시겠어요?
- 美 서머타임 해제…뉴욕증시 마감 새벽 5시→6시로
- 美 동부와 한국 시간차 13시간→14시간으로 벌어져
- 2005년 통과된 에너지정책법에 따라 서머타임 적용
- 3월 두 번째 일요일 서머타임 시작 11월 첫 일요일 해제
- 27일부터 유럽 서머타임 종료…중부유럽 기준 韓 시차 8시간
- 조정 번거로움·비용·건강 이유로 서머타임 폐지 논란
- 지난 5년간 19개 주에서 연중 서머타임 적용 관련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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