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급발진 의심사고시 변호사 선임비용 보장 '최대 500만원'
SBS Biz 박규준
입력2024.11.01 16:50
수정2024.11.01 16:53
[KB손해보험 제공=연합뉴스]
KB손해보험은 변호사 선임비용 보장을 강화한 'KB플러스 운전자상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KB손해보험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급하는 '급발진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이 특약은 자동차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해 보험 가입자가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급합니다.
보험금은 1심에 한해 변호사 선임 착수금의 80%를 최대 500만원 한도로 실비 지급합니다.
KB손해보험은 이와 함께 1심, 항소심, 상고심 단계별로 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하는 '심급별 변호사 선임비용'도 업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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